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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노년기 허리 질환, 정말 나이 탓일까요?

노경민 입력 : 2023.08.23 10:20
조회수 : 549
<앵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50대부터는 허리 통증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문제지만, 허리 질환을앞당기는 요인이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노년기 허리 건강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기자>
우리나라 사람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허리병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대부분은 예상대로 50세가 넘었는데요.

정말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인지, 한번쯤 짚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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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척시원병원 병원장 / 부산대 의대, 인제대 외래조교수 )

{Q.노년기 허리 질환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은? }

{퇴행성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일상의 소소한 외상, 만성적인 나쁜 자세, 비만.

그리고 척추를 지지해주는 근육의 약화를 일으키는 운동 부족 등이 있겠습니다.

특히 노년기 나쁜 자세와 근육 약화는 발병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치료 경과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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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이든 일찍 발견해서 치료하면 예후도 좋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 탓이려니, 치료를 포기하면 고생길이 열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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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노년기에는 수술보다 비수술을 권장한다? }

{병의 증상과 치료 경과가 좋지 못 할 때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수술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히 경과가 양호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해 긴 기간 고생하다 결국 뒤늦게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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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허리 수술에 대한 부담과 후유증 걱정으로 치료를 꺼리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노년 환자가 늘어난 만큼, 치료법도 더 안전하고 더 편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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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요즘 척추 시술, 노년층도 안전하게 받는다? }

{병변이 작아 신경 압박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먼저 안정과 함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하는데요.

이런 치료 이후에도 증상에 호전이 없고 점점 더 악화되어서 다리 저림 증상이 심해진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이때 많이 시행하는 것이 비수술적 요법으로 신경성형술과 척추관협착증과 동반되는 경우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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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근육은 60대부터 빠르게 줄어듭니다.

몸을 지탱하는 척추 근력이 떨어지면 통증뿐 아니라 사고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일상 틈틈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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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 척시원병원 병원장 )

{Q.노년기 급감하는 허리 근력, 추천 운동은? }

{척추 운동은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상 제약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척추 건강 운동으로 평지에서 걷기 운동, 자유형과같은 수영, 일상에서 자주 시행하는 스트레칭, 가벼운 동작의 요가가 도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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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에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서 우리 몸의 중심 근육을 유지해야 합니다.

달걀과 살코기, 혹은 양질의 보충제를 챙겨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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