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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영화의전당, 전천후 열린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표중규 입력 : 2023.08.08 17:10
조회수 : 1191
<앵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가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영화제 기간을 빼면 시민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았던게 사실인데요,

올해부턴 전천후 열린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인끼리, 친구끼리 간식을 먹으며 피서를 즐기는 곳은 영화의전당입니다.

한여름 뙤약볕이 물러가는 저녁,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객석은 꽉 찹니다.

아름다운 음악, 환상적인 뮤지컬 영화속에 더위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영화 관람객/8월에 부산에서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야외에서 영화보러 올 수 있어 너무 좋은것같아요.}

영화뿐만이 아닙니다.

일주일 내내 광장을 꽉 채운 맥주축제는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이면 반려동물을 위한 행사에 음악회부터 코미디페스티벌까지, 일년 내내 계속되는 행사에 기획과 점검 부서는 쉴틈이 없습니다.

{권민경/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코로나로 주춤했던 행사들이 많이 열리면서 공연과 영화뿐 아니라 축제형, 시민들이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체험들이 많이 영화의 전당 야외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정전 70주년 기념식 등 굵직한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치뤄내면서 공간 자체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부산국제영화제 무대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부산을 대표하는 열린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진해/영화의전당 대표/365일 축제가 열리는 장소가 영화의 전당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전에 80만명을 상회했던 관객수를 100만명을 목표로 저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까지 다녀가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코스까지 꾸며진 영화의전당이 개관 13년만에 새로운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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