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의회, 허술한 CCTV 구매 예산낭비 질타
주우진
입력 : 2023.07.18 17:31
조회수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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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CCTV를 설치하면서 쓰지도 않은 부품을 사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오늘(18) 부산시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은 오늘(18) 재정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부산시 공무원들이 불필요한 CCTV 부속품을 구입하고, 심지어 일부는 미납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며 허술한 물품 구매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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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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