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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틀니의 날', 이렇게 관리하세요!

노경민 입력 : 2023.06.30 11:20
조회수 : 1082
<앵커>
내일이죠. 매년 7월 1일은 '틀니의 날'입니다.

틀니 사용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수리해서 쓰는 분들은 많지 않죠.

여기에는 보험 적용도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관리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매해 7월 1일은 '틀니의 날' 입니다.

2016년부터 틀니가 보험 혜택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해 제정됐는데요.

그런데 틀니도 주기적으로 고쳐 써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출연자>
(허중보 부산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 현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현 대한치과보철학회 법제이사 )

{틀니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닳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수리를 하시거나 7년 이상 되었을 때는 재제작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틀니는 하루아침에 편하게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내 치아 같지 않은 이물감과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통증, 부정확한 발음 문제도 있어서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출연자>
{틀니의 가장 큰 문제는 틀니는 가만히 있는데 틀니 하방에 잇몸이 녹아내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 사이에 틈이 생기는데요.

그 틈을 주기적으로 메꿔줘야 됩니다.

이 술식을 '첨상'이라고 합니다. }

현재 만 65세가 넘었다면 완전, 혹은 부분 틀니에 보험이 적용됩니다.

환자는 비용에서 30%만 부담하면 되는데요.

또 하나, 틀니 보험에는 제작뿐 아니라 '첨상' 항목도 있습니다.

<출연자>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첨상과 수리에 대한 과정들에 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문제가 되는 것을 수리하시거나 유지 관리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틀니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천차만별입니다.

자연 치아처럼 일반 치약으로 닦거나 뜨거운 물로 씻어내면, 틀니 기능도 점차 떨어집니다.

<출연자>
(허중보 / 부산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

{틀니를 만들고 나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잇몸은 계속 녹아나기 때문에 그 사이의 틈을 첨상을 통해서 메꿔주시는 과정이 씹는 기능도 증가시키고 잇몸 건강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틀니를 하루 종일 끼고 있어도 될까요?

자는 동안에는 세균이 번식하면서 염증과 입냄새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잇몸 혈액순환도 방해할 수 있어서 빼두는 게 좋겠죠.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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