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조선경기 부활에 부산경남 손잡았다

표중규 입력 : 2023.06.13 09:14
조회수 : 727
<앵커>
최근 조선경기가 부활조짐을 보이면서 경남 뿐 아니라 부산까지 관련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전문인력 수급과 양성의 전초기지로 경남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제 삼성중공업은 올 1분기 매출 1조 605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5년반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해양플랜트 시장의 위축과 유가 하락, 원자재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악재를 딛고 일어섰습니다.

재도약을 위한 해양플랜트 설계연구 센터를 판교와 대덕에 이어 새로 구축하는데 대상지는 바로 부산입니다.

거제와 가깝고 조선 인프라가 잘 갖춰졌으며 연구설계등 고급인력을 구하기 쉬운 3박자를 다 갖췄기 때문입니다.

당장 200명 이상의 고급일자리가 창출돼 부산으로서도 기대가 큽니다.

{박형준/부산시장/최고 좋은 R&D 인력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또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이곳에서 대기업의 핵심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올초 해양플랜트에 이어 하반기 추가수주도 앞두고있어 앞으로 부산R&D센터의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정진택/삼성중공업 사장/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설계 인력이 필요하고 해서 지금 대략 한 200명 정도로 규모를 운영을 해보고 그다음에 이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좀 더 확대할 여지가 있으면 더 키워나가겠습니다.}

삼성은 당장 인력부터 모집해 교육에 들어가고 빠르면 올11월 부산 북항 등 원도심에 센터를 개소할 계획입니다.

부산대가 올초 삼성중공업과 협약을 체결했고 해양대도 한화오션과 손잡는등 대학들도 힘을 실으면서, 부산경남의 2인 3각 조선부활을 향한 달리기에 점차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