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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이용찬, WBC 음주파문에 사과

조진욱 입력 : 2023.06.01

조회수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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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최근 불거진 WBC 대표팀 음주 파문의 당사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찬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WBC 참가해 지인과 함께 유흥업소에 들러 2시간 정도 술을 마셨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경기 당일이 아닌 휴식일 전날이었고, 음주 외의 일탈행동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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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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