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조문경의 날씨> 어린이날 연휴 궂은 날씨..호우*강풍특보 속 밤 사이 많은 비 집중
조문경
입력 : 2023.05.05 20:01
조회수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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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입니다. 곳곳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빗줄기가 강한데요, 여기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된 상태입니다. 강풍특보는 내일 늦은 오후에는 해제되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부산과 경남동부, 경남 서부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이 최고 100mm 정도인데요, 지리산 부근의 많은 곳은 150mm이상, 부산과 경남 동부는 200mm이상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이들지역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비 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에, 남부지방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진주의 아침 기온 17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19도가 예상됩니다.
창원과 거제도 낮 최고 17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부산과 양산도 낮 최고 17도, 김해 18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아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일요일인 모레도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부산과 경남동부, 경남 서부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이 최고 100mm 정도인데요, 지리산 부근의 많은 곳은 150mm이상, 부산과 경남 동부는 200mm이상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이들지역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비 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에, 남부지방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진주의 아침 기온 17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19도가 예상됩니다.
창원과 거제도 낮 최고 17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부산과 양산도 낮 최고 17도, 김해 18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아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일요일인 모레도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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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경 리포터
choregina@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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