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중수소 유전자 변형 유발 '위험'
주우진
입력 : 2023.04.28 20:56
조회수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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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동안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 연구를 진행해 130건 이상의 논문을 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티머시 무쏘 교수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무쏘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든 삼중수소라는 방사성 물질이 몸 안에 쌓이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일본이 실시하는 삼중수소 영향 확인 실험이 부실해 과학자들의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쏘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든 삼중수소라는 방사성 물질이 몸 안에 쌓이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일본이 실시하는 삼중수소 영향 확인 실험이 부실해 과학자들의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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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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