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바일 청첩장 연결 뒤 해킹으로 대출 피해 수사
길재섭
입력 : 2023.04.20 17:59
조회수 :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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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경찰서는 휴대전화로 전송된 모바일 청첩장을 연결한 뒤 해킹당해 수천 만원의 대출피해를 입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피해자 A씨는 모바일 청첩장의 인터넷 연결주소를 누른 뒤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을 다시 누르는 순간 개인정보가 유출돼 누군가 A씨의 명의로 6천 970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피해자 A씨는 모바일 청첩장의 인터넷 연결주소를 누른 뒤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을 다시 누르는 순간 개인정보가 유출돼 누군가 A씨의 명의로 6천 970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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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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