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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년만의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 총력

박명선 입력 : 2022.12.28 20:59
조회수 : 231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중단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부산경남에서도 3년만에 재개됩니다.

지자체와 경찰은 31일 밤 타종식과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첫 일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부산경남에서도 3년만에 재개됩니다.

구청과 경찰, 소방, 대학병원 등 16개 기관은 해맞이 인파가 몰려 사상자가 발생한 비상상황을 가정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CPR 응급조치와 구조, 병원 이송, 또 각 기관의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확인합니다.

{박주향/해운대백병원/'해운대백병원 수신완료. 이송환자 15명 모두 인계 완료해 응급치료 진행하였고,
심정지환자와 응급환자 7명을 중환자실로 이동하여 집중치료 진행중. 이상'}

인파에 밀려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도 진행됩니다.

{김민수/부산해양경찰서/'해상 익수자 1명 구조중이며, 육상으로 이송하겠음. 환자는 의식이 없으며 저체온증에 따른 응급조치 바람.'}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 주요 해맞이 명소 13곳에만 6만 여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는 안전관리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성수/해운대구청장/'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래서 1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기관들끼리 의지를 다지고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도 경찰관 기동대를 지원하고 인파가 몰리는 곳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박동석/부산경찰청 경비계장/'신년 해맞이 행사에 경찰관 320명과 경찰관 기동대 7개중대 450명을 지원하여 시민의 안전한 새해맞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도 역시 김해 제야의종 타종식, 거제 장승포항 불꽃축제, 남해 상주 해돋이 축제, 양산 천성산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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