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첫 디자인 전문 전시회, 부산디자인위크 열려
김동환
입력 : 2021.06.18 07:07
조회수 : 138
0
0
<앵커>
최신 디자인 트랜드를 소개하고 재능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디자인 전문 첫 전시회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작업으로 만든 액자속 파리 에펠탑과 런던 템즈강변이 일조량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사진액자입니다.
스포츠 스타일부터 세련미가 넘치는 철제 디자인까지 각양각색의 선글라스가 눈길을 끕니다.
부산 업체가 만든 메이드 인 부산 제품입니다.
{손예인/글래스비치 크리에이터/'저희가 신규 런칭 브랜드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옛 향수로 남아있는 동래 온천장의 추억이 귀여운 목욕탕 분위기로 연출돼 부스 한켠에 자리잡았습니다.
{박주현/관람객/'도시재생이나 리사이클이나 가구 등 파트가 다채롭게 구성이 돼 있어서 볼거리가 매우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부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국내외 디자인 브랜드 2백 여곳이 참가해 3백개 부스를 채웠습니다.
{김은령/디자인하우스 부사장/ '부산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게 하는 요소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부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전문 행사입니다.
유명 화랑 20여곳이 참여하는 디자인콜렉션과 영화 속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강경태/부산디자인진흥원장/'부산의 디자인도 한국의 다른 기관이나 도시의 수준을 넘어서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하겠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부산 최대 디자인 전문 전시회는 오는 20일 일요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진행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최신 디자인 트랜드를 소개하고 재능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디자인 전문 첫 전시회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작업으로 만든 액자속 파리 에펠탑과 런던 템즈강변이 일조량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사진액자입니다.
스포츠 스타일부터 세련미가 넘치는 철제 디자인까지 각양각색의 선글라스가 눈길을 끕니다.
부산 업체가 만든 메이드 인 부산 제품입니다.
{손예인/글래스비치 크리에이터/'저희가 신규 런칭 브랜드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옛 향수로 남아있는 동래 온천장의 추억이 귀여운 목욕탕 분위기로 연출돼 부스 한켠에 자리잡았습니다.
{박주현/관람객/'도시재생이나 리사이클이나 가구 등 파트가 다채롭게 구성이 돼 있어서 볼거리가 매우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부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국내외 디자인 브랜드 2백 여곳이 참가해 3백개 부스를 채웠습니다.
{김은령/디자인하우스 부사장/ '부산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게 하는 요소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부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전문 행사입니다.
유명 화랑 20여곳이 참여하는 디자인콜렉션과 영화 속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강경태/부산디자인진흥원장/'부산의 디자인도 한국의 다른 기관이나 도시의 수준을 넘어서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하겠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부산 최대 디자인 전문 전시회는 오는 20일 일요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진행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고사위기' 지역대학과 산업의 생존 전략은?2025.07.10
-
금어기 해제, 문어잡이 시작2025.07.09
-
도심 심야 만취 차량 질주 아찔한 현장2025.07.09
-
[단독]애견유치원서 소형견은 죽고 대형견은 학대2025.07.09
-
수박 한통 선풍기 한 대 값2025.07.09
-
[동행]'산 타고 골목 누비고' 폭염 속 배달노동자의 하루는?2025.07.09
-
기록적 폭염에 폐사 급증 가축농가 비상2025.07.08
-
[단독]사건현장 철수하다 권총 오발2025.07.08
-
루게릭병 환자에게 쓸 '근육키우는 스테로이드' 불법 유통2025.07.08
-
정가표정-현대건설, 정치권 접촉하며 취재는 거부 '눈살'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