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경남, 화재 잇따라

송준우 입력 : 2019.11.24
조회수 : 158
경남 창원에서 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원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60살 A씨가 숨지고, 대피과정에서 13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앞서 오늘(24) 오전 9시쯤 경남 창원시의 한 교회 예배당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교회에 있던 신도 3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무사히 구조됐고 1층 예배당 1백1십 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