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화재 잇따라
송준우
입력 : 2019.11.24 19:52
조회수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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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원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60살 A씨가 숨지고, 대피과정에서 13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앞서 오늘(24) 오전 9시쯤 경남 창원시의 한 교회 예배당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교회에 있던 신도 3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무사히 구조됐고 1층 예배당 1백1십 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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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우 기자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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