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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장마없이 쨍쨍한 여름 날씨에 힘입어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코로나19 이후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평일임에도 물놀이를 즐기거나 썬텐을 즐기는 피서객들로 해변이 북적거립니다.

{박인선 곽건우 곽인서 배강훈 배성준/대전 유성구/"가족 단위로 왔을 때 부대시설이나 모래 정비도 잘돼있고 해변도 깨끗한 편이고 해서 아이들이랑 여름휴가 때 해마다 (옵니다).}

한눈에 띌 정도로 예전보다 부쩍 숫자가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들의 존재도 여름바다의 큰 변화입니다.

{제이콥 제이드/미국 라스베이거스/"(바닷가가)아릅답습니다. 밤에도 할 게 많고, 낮에는 여유로운 공간이 있다는 점이 좋아요.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외국인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중부지방과 달리 장마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도 또 다른 원인입니다.

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해운대해수욕장 13만 명, 송도해수욕장이 21만 명 늘어나는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 이용객 숫자는 50만 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세운 지난 해 약 2천 2백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피서객 2천4백만 명 달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송찬희/부산시 관광정책팀장/"(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고요. 또 휴가지에서 바가지라든지 피해가 없도록 표준가격을 공시를 하고 계속 점검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도 광안리 나이트레이스 대회와 다대포 바다축제 등이 예정돼있어 부산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거제야호' 유행을 일으킨 걸그룹 리센느의 영향으로 거제 덕포해수욕장 피서객이 20% 정도 늘어나는 등, 역시 장마 영향이 없었던 경남 해수욕장도 관광 호재를 맞은 모양새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일주일 사이 부산경남에서 온열질환 사망자 3명이 나왔습니다.

이가운데 2명은 90대 농민들이었는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속에 고령의 농민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게 현실입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목요일 경남 사천에서 90대 남성이 논에서 쓰러졌다 숨졌습니다.

온열질환때문이었는데 고성에서 올해 부산*경남 첫 사망자가 발생한지 사흘 만이었습니다.

{인근 주민/"'(더운데) 뭐하러 일을 하느냐' 하니, 집에 있으면 온몸이 아프고, 일을 하면 괜찮다고 하더라고."}

숨진 곳은 두명 다 비닐하우스와 논 이었습니다.

최고기온 39도를 넘어서는 불볕더위에도 농사를 멈추지 못한 것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일 온열질환 우려를 전하며 낮 시간대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농민들도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게 쉬울 리 만무하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도무지 쉴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있는 농가는 사정이 낫지만, 현실적으로 인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계절노동자를 구하려면 숙소부터 마련해야 하는데 냉*난방 등 기준 맞추기가 영세농민들로서는 불가능합니다.

{00시 외국인 계절노동자 업무 담당자/"원룸 하나 50만 원짜리를 어떻게 농가분들이 구해줄 수가 있겠어요. 지침상 노동자들은 운전도 못하게 돼있고, 출퇴근이 어렵기 때문에..."}

숙소는 물론 식재료 등에 드는 비용도 최대 20%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돈없는 농가는 직접 논밭에서 부족한 일손을 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설하우스 농가/"(외국인 계절노동자) 인력 없는 사람들은 30분도 안쉬어요. 12시에 밥 먹고 나면 12시 반되면 작업하러 들어가요."}

영세농가 가운데는 고령농민들이 절대적으로 많은만큼 위험은 더합니다.

{조성필/창원한마음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혼자 작업하실 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는데, 대부분 갑작스레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런 작업환경에서 일하면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세할수록 필요하지만,돈이 없으면 구할 수없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앞에 부산경남의 고령농민들은 오늘도 온열질환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앵커>
최근 도심에서 대표적인 해충인 바퀴벌레가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혐오감을 주는 쥐도 자주 눈에 띄고있다고 하는데요.

온난화로 연중 살기좋은 여건이 되면서 번식률이 높아지고 있는건데 고온다습한 요즘, 특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군요.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요즘 도심 곳곳에서 바퀴벌레들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먹을 거리를 찾아 식당이나 시장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곤 하는데 여간 혐오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실내에서는 이렇게 습기가 있고 음식물 가루가 발견될 수 있는 냉장고 주변이 바퀴벌레와 거미 같은 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 주변에서도 흔하게 목격돼 도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역업체들은 피서철을 맞은 숙박 업소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원현/방역 업체 실장/"해충들이 활동하기 좋은 20도 이상의 온도가 이전보다는 기간적으로 늘어나게 됐고요. 방역 업체에 문의 주시는 횟수가 이전보다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최근 몇년 새 늘어난 건 온난화로 인해 겨울철에도 개체수가 줄어들지 않고 사계절 서식할 환경이 만들어져서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기온과 습도가 높으면 알이 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이동규/고신대 보건환경학부 교수/"겨울이 짧아지고 봄, 가을이 길어지다 보니까 활동 기간이 많아진 거죠."}

바퀴벌레 못지않게 극심한 혐오감을 주는 또 다른 존재, 쥐 역시 최근 목격담이 늘었습니다.

개체수가 폭증했다는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방제 문의가 증가했습니다.

{한기호/방역 업체 대표/"부산은 항만도시 특성상 물류 이동량이 많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도 쥐가 유입되는 확률이 높고요. 식당뿐만 아니라 환경이 안 좋은 전통시장쪽이나 아파트까지도..."}

배달이 흔해지면서 바퀴벌레나 쥐가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이 증가한 것도 배경으로 꼽힙니다.

높은 기온과 배달 음식 문화가 도심 불청객들의 개체수를 늘리며 도시 미관은 물론 시민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영상편집 김민지

<앵커>
어젯(26)밤 부산*경남 곳곳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쳤습니다.

이런 낙뢰 역시 무더위 때문인데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늘은 맑은데 곳곳에서 쉴새없이 번개가 내려칩니다.

잠잠해졌다 싶으면 다시 한 번 하늘을 뒤흔드는 천둥소리가 이어집니다.

{당시 낙뢰 목격자/"빨리와봐. 번개가 진짜 지그재그 지그재그"}

어제 저녁 3시간 가량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목격된 낙뢰입니다.

{강지운, 손정환/창원 산호동/"하늘에서 낙뢰치는 걸 봤는데 비도 안오고 마른 하늘에 치니까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좀 무섭고 심각한건줄 알았어요."}

실제 낙뢰는 밀양과 양산 등에서 발생했는데 부산경남 전역에서 보일만큼 그 규모가 컸던 것입니다.

{김누리/창원 안민동/ "비 안올때 치는걸 보니까 엄청 신기했었어요. 갑자기 치니까 감전사고 이런게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행히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다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전날 밤 만 해도 하늘을 가를 만큼 강한 낙뢰가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 언제 그랬냐는 듯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이런 마른하늘의 날벼락은 요즘같은 무더위가 이어지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종훈/부산지방기상청 예보관/"구름이 전하분리층이라고 하는 영하 20도에서 영하 10도에 해당하는 곳까지 발달하게 되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층 기온 상승으로 대기 불안정이 커지면서 구름이 발달할 가능성이 높아져 낙뢰가 다시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낮에는 찌는듯한 폭염, 밤에는 공포스런 날벼락이 번갈아 찾아오면서 올여름 부산경남의 여름나기는 한층 더 변덕스러워질 전망입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영상편짐 김범준

<앵커>
부산항 북항 복합환승센터 공사를 놓고 부산항만공사와 사업자 사이에 소송전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부산 동구청은 인허가를 내주고도 현재 문제해결에 손을 놓고 있는 가운데 구의회에서 표적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계약해지 통보 이후 사업자 측에서 오히려 더 빠르게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복합환승센터입니다.

보행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건물이 들어서는 구조인데 한 차례 설계변경을 거쳤습니다.

이대로라면 이곳엔 3미터 넘는 보행로가 들어서면서 바다 조망을 가리게 됩니다.

이 땅을 판 부산항만공사는 계약해지통보하고 사업자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유찬*김재준/ 부산 하단동/"(높이가) 서로 다르면 관광객들이 다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굳이 왜 통일 안 하고 다르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데 정작 인허가를 내준 당사자인 동구청은 강건너 불구경입니다.

2년 전부터 부산항만공사가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부산시까지 나서 공사 중지 등의 조치를 요구해도 행정조치를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의회가 아예 표적 행정사무조사에 나선 이유입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의가 없음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구단위 계획과 다른 사업계획이 들어왔지만 동구청이 승인해준 배경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봅니다.

이 과정에서 혹시나 건설사에 댓가성 편의를 봐준 게 없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유라시아 교통 거점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환승기능이 사실상 전무한 무늬만 환승센터로 변질된 점도 도마에 오릅니다.

{허근형/부산 동구 부의장/"마지막 도장을 찍은 게 동구청이면 지금 이 사안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관도 동구청입니다. 동구청은 빨리 효력정지를 해서 (책임)져야 될 부분은 져야 되고..."}

소극적이던 동구청이 이번 조사를 통해 입장에 변화가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어제 오전 11시반쯤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의 한 도로에서 진해구청 방면으로 달리던 경차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부산 지사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래 층 거주자 5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지역의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합친 이른바 동남권 지산학 연합이 출범했습니다.

연합에는 부산시와 경남도, 부산대 등 지자체와 대학 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와 HM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25개 기업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수도권 일극주의에 맞선 5극 3특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저희 KNN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2024년도 방송평가'에서 TV와 라디오, DMB 등 전 부문에서 지역방송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상파 TV 부문에서 KNN은 지역민영방송사 중 유일하게 500점이 넘는 509.61점을 기록하며, 전체 지역방송사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한 KNN은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방침입니다.

<앵커>
익숙한 사각의 프레임에서 인류 보편의 가치를 찾아가는 '부산국제사진제'가 올해도 변함없이 관객들과 만납니다.

2026 부산국제사진제의 주제, <사람 인(人)>에 담긴 찰나의 순간은 어떤 의미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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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간의 삶과 모습을 소개하는 사진 전시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사회가 잃어버린 '공감'을 복원하고,

'인간 존중'이라는 본질을 생각해 보는 축제, 2026 부산국제사진제 <사람 人>이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인 전시, 'BEING HUMAN (빙 휴먼)을 비롯해

국제청년작가전 '시대공감:친애하는 친구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록프로젝트'를 비롯한 4개의 특별전까지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데요.

서로 다른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수많은 사진작가가 생각하는 '인간의 본질'은 사각의 프레임 안에 어떻게 담겨졌는지, 함께 확인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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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무성영화와 현대음악이 만나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축제,

<2026 BCC 필름 뮤직 페스티벌: 무성영화>가 이번 주,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집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창작곡 컴피티션 파이널’은 차세대 영화음악 작곡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 경연 무대인데요,

영화 <리틀 아멜리>를 6명의 작곡자, 각자의 음악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7월 30일부터는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필름콘서트 시리즈’가 이어지는데요.

부산 지역 예술인들로 구성된 '부산시네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성영화와 라이브 음악이 결합된 필름콘서트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차세대 영화음악 작곡가와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영화와 음악이 결합하는 순간의 감동을 직접 경험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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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과 특별 협연자가 함께하는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가 목요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마림바의 거장이자 작곡가인 '파이어스 청'이 협연자로 나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파이어스 청'은 현재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전 세계 곳곳에서 연주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 마림비스트입니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곡은 '파이어스 청'이 직접 작곡한 마림바 협주곡 '히비키'로,

마림바 특유의 자연스러운 잔향을 포착하는 것에서 시작해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이 마림바의 울림을 이어받아 확장하는, 순간 순간 다채로운 음악적 사건을 그려내는데요.

현대 음악과 클래식 명곡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에서 마림바의 깊은 울림이 전하는 위로와 감동을 함께 느껴 보시죠!

영상편집: 김승연


<앵커>
대장용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내시경으로 발견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일부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일찍 발견해서 제거하는 게 중요한데요.

대장용종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터>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건강검진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한데요.

대장 용종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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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전)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Q.대장용종은 무엇인가요?

대장용종은 대장의 점막이 혹처럼 돌출되어 자라난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이나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검진을 통해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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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기에 발견해 제거하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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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대장용종은 왜 제거해야 하나요?

대장 용종 가운데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용종을 발견하면 체형 검사 중 바로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제거한 용종은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종류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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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의 크기와 개수,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적검사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제거 후에도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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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Q. 대장용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만으로 모든 용종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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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용종은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로 대장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우리나라 여자 축구하면 지소연 선수 많이 떠올리시죠? 전설적인 미드필더인데 이 포지션에서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남 여자 축구 선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백서영 경남 로봇고등학교 여자축구팀 선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축하부터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둔 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들었는데, 혹시 어떤 대회에서 어느 정도까지 좋은 성적 거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저희가 올해 '아시안 컵'이라는 대회를 나갔는데,

1차전 필리핀을 만나서 제가 4골을 넣어서 5 대 0 승리를 했고요. 2차전 때는 4대 0으로 대만을 이겼고요. 마지막 3차전에서는 북한과 경기해서 아쉽게 3 대 0을 해서 2승 1패로 저희가 2위로 올라가서 8강에서 일본을 만났습니다. 근데 8강에서 아쉽게 1 대 0으로 패를 해서 3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Q.
그래도 우리 점수 차이가 큰 대승을 많이 거뒀네요. 그런데 포지션이 미드필더라고 들었습니다.
방금 한 경기에 3골, 4골 이렇게 넣었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어떻습니까? 본인의 스타일이나 강점이 굉장히 저돌적인 공격력 이런 게 강점인가요? 어때요?

A.
저의 강점은 사이드에서 주로 플레이해서 1대 1로 해서 크로스나 마무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또 안으로 치고 들어갔을 때 마무리나 2 대 1 주고받는 게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Q.
그럼, 이번에 월드컵에서 어떤 선수가 가장 비슷한 스타일이에요?

A.
좋아하는 선수 얘기해도 돼요? 저는 리오넬 메시 가장 좋아합니다.

Q.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이런 실력이 하루이틀에 쌓인 게 아닐 텐데 축구를 어떤 계기로 언제, 어떻게 해서 지금 이 과정까지 어떻게 왔다,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육상 대회를 나갔었는데, 거기서 초등학교 감독님께서 축구를 해보라고 하셔서 정식적으로는 6학년 2학기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
그런데 처음부터 미드필더로 실력이 좋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A.
처음에는 사이드 백이랑 사이드 윙을 주로 보면서 사이드 윙으로 정착해서 계속 지금까지 하는 거 같아요.

Q.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득점력이 좋아지게 된 거예요?

A.
많이 연습하고, 특히 외박 때 계속 혼자 공 차러 나가서 직접 연습 많이 했던 것 같아요.

Q.
결국 노력이었군요. 그렇죠. 올해 이제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니까, 앞으로 목표도 클 것 같습니다. 아까 리오넬 메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해서 어떤 성과, 그리고 올해 나아가서 국가대표로서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도 있을 것 같아요.

A.
저의 가장 큰 목표는 일단 해외 진출이고요. 현재의 목표는 저희가 '선수권 대회'라는 걸 앞두고 있는데, 그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하고, 더 노력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 주세요.

-아직 전 국민적으로는 월드컵 32강 탈락의 충격이 다 가시지 않았는데, 부산*경남 지역민으로서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가 된 백서영 선수의 활약에 빨리 회복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환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상담은 무엇이 다를까요?

피부과 상담의 기본부터, 환자와 소통 방법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성재영의 ‘난생처음 피부과 상담’, 오늘의 책입니다.

피부과 진료 현장과 학회 활동,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상담의 핵심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상담은 단순히 시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러면서 상담 과정과 환자 응대 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또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상담자가 갖춰야 할 역할과 전문성도 함께 다루는데요.

피부과 상담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상담자부터, 상담 역량을 키우고 싶은 실무자까지 두루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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