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부산 도심 하천인 동천의 수질 오염과 악취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부산시가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최근 들어 악취 관련 민원이 다시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민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동천 바닥이 시커먼 흙으로 가득합니다.
모두 썩은 흙이라 주변으로 썩은내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우 썩는 냄새 나."}
동천 인근을 지나가는 주민과 직장인들은 연신 코를 막고 얼굴을 찌푸립니다.
{김명순/부산 범천동/"진짜 X 냄새 너무 많이 나. 걷고 싶어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나니까 싫죠."}
인근 식당은 가게 문을 열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식당 업주는 악취 탓에 점심 시간에도 손님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손명희/횟집 주인/"손님들이 이게 무슨 냄새냐고 항의가 많이 들어와요. 그전에는 안 났는데 왜 이 집이 이렇게 (냄새가) 많이 나냐."}
동천 수질 개선을 위해 바닷물을 끌어오는 관로 공사를 하면서 동천 물을 빼버리고 바닷물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버렸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계속 고여있는 상황인데다 최근 기온까지 올라가면서 악취 민원이 쏟아지고 있는 겁니다.
"보시는 것처럼 탁한 색깔의 물이 동천 바닥에 고여 있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데 햇빛과 바람에 오염물질이 노출되면서 악취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관로공사가 끝나고 다시 물이 흐르기 시작해야 악취 문제가 나아지겠지만 공사는 아무리 빨라도 다음 달이 돼야 마무리됩니다.
{시공사 관계자/"5월 20일경 예정인데 가물막이를 철거를 하고 바닷물이 들어오고 원활하게 (관로가) 가동이 되면 그런 냄새는 없어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발주처인 부산시는 최대한 공사를 서두르는 것 말고 마땅한 대책은 없다는 입장이라, 주민들을 괴롭히는 동천 악취는 한달 이상 이어질 전망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앵커>
단감 과수원은 방제철마다 좁고 가파른 경사로 때문에 늘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여기에 일손 부족까지 겹치면서 방제 부담이 큰데요.
최근 마을 청년 농민들이 드론 방제에 나서며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안형기 기자입니다.
<기자>
단감밭이 비탈진 산자락을 따라 조성돼 있습니다.
좁고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 방제 차량이 위태롭게 오갑니다.
지형 조건이 까다롭다보니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립니다.
지난해 10월 단감밭 경사로에서 일하던 농민 한 명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기도 했습니다.
{서강용/단감 재배 농민/"매년 한두 건 정도는 이 부근에서 사망사고나 아니면 다치시는 분들... 저도 한 번씩 아찔아찔 할 때가 있는데... 엄청 조심해서 방제하고 있습니다."}
인력난도 문제입니다.
넓은 단감밭을 방제하려면 여러 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령화된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청년 농부들이 이런 현장에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드론 작목반을 꾸려 방제에 나선 겁니다.
드론이 뜨자 약제가 단감나무 위로 고르게 퍼집니다.
사람이 위험한 경사로에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조종 인력 1명으로도 넓은 면적을 방제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으로는 만평 규모의 과수원을 방제하는데 나흘이 걸렸지만, 이 드론을 활용하면 같은 면적도 한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청년 농민들이 마을 단위로 함께 움직이며, 고령 농가의 방제까지 돕고 있습니다.
{김준영/드론 작목반 회장/"최대한 안전성, 약 절감, 시간 절감, 노동력 다 절감할수 있는 부분이 드론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노동력을 줄여보자 그런 마음으로..."}
드론 방제는 단감 과수원 뿐 아니라 다른 농사 지역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서혜영/창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농업인들이 고령화되어 가고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과수분야에 드론 방제 확산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도 농기계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드론을 앞으로 농가에 많이 보급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드론 방제의 확산을 위해서는 드론 보급과 교육 등 지원 등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앵커>
국민의힘이 부산지역 단체장 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기초단체장 후보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경선에선 현역 단체장들이 모두 승리하면서 현역 강세를 보였는데요, 민주당 후보들과 전현직 리턴매치 양상을 보이는 곳도 많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단수 추천한 9곳에 이어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진과 해운대, 연제, 동래, 서구에서는 각각 김영욱, 김성수, 주석수, 장준용, 공한수 현 구청장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현직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5파전을 벌인 사하에선 김척수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 기장에선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8일 16개 구군의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부산시장을 포함한 여야 양당의 지방선거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우고 민주당은 7명의 여성 후보를 중심으로 변화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진구와 해운대, 북구에선 전현직 구청장들의 맞대결이 성사됐고 금정구는 2년전 보선에서 맞붙은 후보들이 리벤지 매치를 벌입니다.
{차재권/국립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경선에서) 당원들이 경험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아니냐... 그만큼 불리한 선거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를 최소한 보장받을 수 있냐 이것에 대한 불안감 이것들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남은 여야 후보 선출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민주당의 양산시장 경선에서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김일권 전 시장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의령과 합천을 제외하고 모든 후보를 확정했고 국민의힘도 이번주 초까지 진주와 양산 등 남은 5개 지역 경선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정기/국립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경남은 아마 백중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2종합특검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그리고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볼 때 샤이보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처럼 보수 강세가 이어질 것이냐, 2018년처럼 민주당의 돌풍이 일어날 것이냐, 여야 양당의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조성된 지 30년 안팎에 다다른 노후 계획도시들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이 부산에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선도지구로 선정된 해운대 그린시티와 화명신도시 내 구역들은 정비사업 방식 선정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30여년전 신도시라 불렸지만 이젠 노후 계획도시가 된 부산 해운대 그린시티와 화명금곡 지구!
넉 달 전 부산시는 두 지구의 정비예정구역들 가운데 각각 1곳씩을 선도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두 지구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1단계 사업도 고시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선 처음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겁니다.
선도지구 주민들의 사업추진 열의는 뜨겁습니다.
사전신청자만 참석 가능한 설명회장은 빈자리가 없습니다.
{이승철/해운대 2구역 주민대표단 위원장/"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인 사업을 바라는 마음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당면 관심사는 사업방식!
LH 등이 시행자가 되는 공공시행과 전문 신탁회사가 맡는 신탁방식 그리고 조합방식 가운데 선택을 해야합니다.
신속성 면에선 공공시행과 신탁방식이 유리한 반면 막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데엔 조합방식이 강점이 있습니다.
{김영준/LH 신도시정비사업1팀 차장/"(공공시행은) 원천적으로 비리를 차단하고 사업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민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단지를 묶는 통합재건축 방식의 복잡성과 사업성 차이가 핵심 관건입니다.
{김경일/인하대 부동산학과 교수/"(수도권의 경우) 사업성이 우수하고 신속성을 요구하는 곳들은 일단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차 선도지구 준비하는 곳들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 조합 방식도 많이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시와 LH는 주민지원을 위해 부산권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강현영/부산시 도시공간활력과장/"노후도시 정비사업이라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라든지 그 다음에 사업 추진에 대한 방법 이런 것에 대한 질문이 다양하게 있지 싶습니다."}
부산시는 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지구 등 2단계 대상지에 대한 연내 기본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황태철
<앵커>
봄은 여러 축제들이 많고 상춘객도 늘면서 음주운전이 덩달아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최근 위험천만한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찰의 단속을 피해 아찔한 도주극을 벌이는 일까지 연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옥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관이 도로에 멈춰있는 검은색 차량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반응이 없던 차는 갑자기 속도를 높여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끈질긴 추적 끝에 경찰차 2대가 차량을 포위하지만, 차량은 다시 한 번 도주를 시도합니다.
결국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서야 완전히 멈춰섰습니다.
{정성한/부산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순찰1팀장/"(다른 차를 박은 이후에도 운전자가) 문도 안 열고...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모르니까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다 싶어서 (비상탈출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강제로 창문을 부숴 체포한 40대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였고, 심지어 무면허였습니다.
지난 9일에도 음주 도주극이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채 달아났고, 1km 가량을 추적해 삼단봉으로 창문을 부순 끝에야 운전자를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음주운전차량이 인도를 덮쳐 환경미화원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였던 20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음주운전은 날씨가 풀리는 봄철이 되면 급증세를 보입니다.
"지난해 부산의 음주운전 단속 현황에 따르면, 날이 풀리는 3월부터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두배 가까이 늘어나, 5월에는 500건에 이르는 음주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16건 이상의 음주운전이 발생한 셈입니다. "
{최재원/도로교통공단 교수/"(봄이 되면) 모임과 약속이 좀 많아서 한두 잔은 좀 괜찮겠지 하고 운전하시거든요. (그런데) 소주 한잔을 드시게 되면 1시간이 지나면 (혈중농도가) 0.02%가 되는..운전할 때 판단의 능력을 흐리게 하는 바로 그 지점이 0.02%이기 때문에}
경찰은 단속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음주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입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경남 양산시는 양산시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의 위*수탁 운영사인 우리마트 양산유통센터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상황 파악과 대응체계 마련에 착수하는 한편 민원접수처를 마련해 입점상인과 시민 피혜사례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패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108건의 고발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별로 보면 직무태만과 직권남용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사 관련 12건, 예산이나 계약 비리 8건, 금품·향응 수수 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4년에 신고된 48건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앵커>
바다와 강, 산이 어우러진 부산은 도시이면서도 독특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낙동강 하구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태 공간인데요,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오늘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부산의 또 다른 모습을 김동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부산 낙동강 하구입니다.
넓게 펼쳐진 갯벌과 갈대밭, 도심 속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자연 풍경이 이어집니다.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생물이 모여드는 대표적인 생태 공간입니다.
나무 위 작은 움직임에도 망원렌즈가 빠르게 움직이고 카메라 셔터가 연신 터집니다.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이들, 새를 관찰하는 청소년 탐조가들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철새를 찍기 시작해 지금까지 기록한 사진만 수만 장에 이릅니다.
{박상윤/철새 탐조 청소년/"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발견된 거예요. 새가 태평양을 건너서 배를 타고 올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어떻게 보면 증명한,,,"}
이들의 활동은 부산 생태 환경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국내 미기록종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여수혁/철새 탐조 청소년/"(미기록종 발견해서) 탐조계에 새 이름 하나를 추가 한다는게 자부심이 많이 들긴 했죠"}
낙동강 하구는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서진원/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낙동강 하구는 강물인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형성된 기수역으로, 다양한 서식지에 생존하는 여러 생물들, 그래서 종 다양성이 가장 뛰어난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큰고니와 기러기 등 해마다 이곳을 찾는 철새는 수만 마리에 이릅니다.
계절이 바뀌면 다시 수많은 생명이 이곳을 찾습니다.
낙동강 하구의 생태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을숙도에 위치한 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는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구조해 치료합니다.
최근에는 날개를 다친 큰고니와 양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독수리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심규형/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수의사/"여름에 치료가 완료되더라도 바로 방생이 불가능합니다. 다음 겨울쯤에 다른 독수리들이 올라가는 시기에 맞춰서 그 독수리 무리에 합류를 시켜서 방생하려는 계획입니다."}
"지금은 철새 이동 시기가 지나 조용한 모습이지만, 낙동강 하구는 여전히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생태 공간입니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부산.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와 중동전쟁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 또는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승폭이 컸던 수영구는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전주보다 0.08% 올라 지난 2024년 8월 이후 2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이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인선과 관련해 낙하산 인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해당 자리는 금융공학과 수리통계 등 높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요구되지만, 최근 9년 동안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가 반복 임명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문성 검증 없는 인사가 강행될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며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최초로 국제선 천만명 시대를 연 김해국제공항이 올 1분기 이용객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3월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321만 2천 5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1% 증가했는데, 일본 노선 승객이 전체의 42%를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대만 등의 순이었습니다.
중동사태에 따른 유류세 상승으로 2분기부터는 이용객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19일까지 두달 동안 항만과 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 도매시장 등 주요 해양수산시설 8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의 장비로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위해요인을 점검합니다.
부산도시공사가 지난해 67.1%였던 지역 제품 구매율을 올해 78.4%로 높이는 등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한해 1차례 공개하던 발주계획을 분기별로 공개해 지역 업체의 입찰 준비를 돕고 분할 발주와 공동도급을 유도해 참여 기회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사 내 인권 보호와 공정한 사건 심의를 위한 외부 독립 인권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상담부터 신고 접수를 맡는 '상담신고실'과 신고 사건을 조사하고 판단하는 '인권침해구제위원회'로 구성돼 있습니다.
<앵커>
부산이 수원FC를 2대1로 꺾고 홈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반면,경남은 후반 박지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수원에 0대1로 졌습니다.
주말 열린 경기 주요장면 knn 스포츠 스코어로 함께하시죠
4월 18일 (토) 부산아이파크 vs 수원FC
부산, 수원FC 꺾고 홈 승리
전반 5분/부산아이파크 사비에르 선제골/부산아이파크 1:0 수원FC
전반 33분/부산아이파크 김세훈 추가골/부산아이파크 2:0 수원FC
후반 7분/수원FC 프리조 만회골/부산아이파크 2:1 수원FC
경기종료/부산, 수원FC 2-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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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토) 경남 vs 수원
경남, 수원에 0대1 아쉬운 패배
후반 34분/수원 박지원 결승골/경남 0:1 수원
경기종료/경남, 수원에 0-1 석패
<앵커>
프로야구가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는 요즘,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오히려 빠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구장이 넓은 롯데는 관중수가 평균이라도 되는데 NC는 그마저도 안 돼, 더 침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올 시즌 KBO리그 흥행은 역대 최고입니다.
개막 14일, 55경기 만에 100만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평균 관중도 지난해보다 늘어, 올 시즌 1,300만 돌파도 꿈은 아닙니다.
특히 한화와 삼성 등 비수도권 구단들도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정반대입니다.
"NC의 평균 관중 수는 1만2천명대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습니다.
좌석 점유율 역시 최하위인데, 리그 평균보다 17%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심지어 지난해 창원NC파크 사고로 사직과 울산에서 홈 경기를 치렀을때보다도 올해 관중이 더 줄었습니다.
NC는 그동안 줄어든 광고수입을 입장권과 상품 매출로 메꿔온만큼, 관중이탈은 곧장 적자우려로 이어집니다.
{우청원/국립창원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구단의 자체적인 수익이 입장권 판매로 전환되는 것은 건강한 쪽으로 변화되는 측면도 있지만, 관중이 줄게 되면 입장권 판매 수익뿐만 아니라 상품 매출 수입이나 구장 수입이 동시에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구조물 추락과 연고지 이전 파동에, 최근의 성적부진까지 겹쳐 관중이탈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올해 관중수 2만은 겨우 지켰지만 관객감소폭은 오히려 더 커, 프로야구 전체 흥행에 두 팀만 역주행중입니다.
때문에 두팀 모두 먼저 성적부터 끌어올리는게 지상과제지만, 열기가 식어가는 지역팬들 발길을 잡기 위한 변화 역시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
절기 곡우인 오늘 봄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경남북서내륙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낮이 되면 부산과 그 밖의 경남 곳곳으로도 비구름이 지나겠고요. 이 비는 저녁 무렵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어제 부산도 낮 동안 25도 가까이 오르며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21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북서풍을 타고 점차 황사가 유입될 텐데요. 밤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수준까지 치솟겠고, 내일도 대기가 종일 탁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 16도, 창원 13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1도, 창원과 김해 22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경남 남부의 아침 기온은 거제와 남해 13도선에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 11도 안팎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 23도, 창녕 2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기온이 낮겠고요. 목요일에는 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예년보다 서늘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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