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최근 부산의 한 구청에서 구청장이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고 노조가 폭로하고 구청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는 등,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어린이집 위탁운영과 관련해 구청장이 고성을 지르며 무리한 계약 해지를 압박했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KNN이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내홍이 일고있는 곳은 부산 남구청입니다.
남구청 공무원 노조는 오은택 남구청장이 지난해 12월 보고를 하던 공무원에게 고성과 함께 책상을 내리치고 서류를 던지며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구청장이 무리하게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위탁계약 해지를 강요했다는 겁니다.
오 구청장은 언성이 높긴 했지만 책상을 치거나 서류를 던졌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 성명을 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이 문제가 많았기에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을 뿐 계약 해지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KNN은 보고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계약 해지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부분입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위탁에 대해 자체 규정을 위반하였으면 이 규정에 해당이 되고, (쿵) 이런식으로 해야지 계약 해지 할 건데 무슨. 무슨 판단을 하는 거예요?")
무언가를 내리치는 소리와 함께 고성이 담겼습니다.
고성은 한동안 이어집니다.
(오은택 남구청장/"봐야 될 거 아냐, 봐야 될 거 아냐. 왜 마음대로 보내 왜 마음대로. 이거 아니기 때문에 다시 바꿨는데. 왜 부서에서 (쿵)")
노조는 계속된 계약해지 종용에 담당직원이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치료까지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부산 남구청 관계자/"구청장의 갑질이 발생한 이후에 특정 어린이집에 대한 계약 해지 문서를 강요했고, 직원이 스트레스로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 구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조가 정치적 공격을 하고 있다며, 배후가 의심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면서 갑질 공방 파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
<앵커>
주진우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젊음과 패기, 노련함과 경륜을 내세운 두 사람의 대결이 부산 선거판을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은 세대교체와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청년부시장직과 북극항로청 신설을 제시한 주진우 국회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젊음과 혁신 등의 단어로 채웠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국회의원 "지금은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과감한 방법으로 부산시를 살릴 방안을 제시하고..."}
3선 도전을 처음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의 노력으로 맺기 시작한 열매를 이제 제대로 수확하려고 한다며, 시정 연속성과 경륜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제가 시정을 다시한번 맡는다면 부산은 분명히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해있을 것이고 또 해양 수도의 꿈도 영글었을 것이고..."}
주진우 의원은 대여 선명성과 강성 당원의 지지가, 현역 프리미엄의 박형준 시장은 인지도와 중도확장성이 무기입니다.
상반되는 이미지의 두 사람이 맞붙으면서, 경선 구도는 참신함 대 노련함, 변화 대 안정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여당의 기세에 맞설,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경선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력 후보인 전재수 국회의원이 이번주 당에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단수공천설을 부인한 전재수 의원은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앵커>
중동 사태 이후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면서 화훼 농가에서는 난방비 걱정이 늘고, 일부 주유소에서는 기름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강서구의 한 국화 농가입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 탓에 밤낮으로 기름보일러가 돌아갑니다.
그나마 등유보다는 저렴한 벙커유를 쓰고 있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3월에도 난방에 기름 4천 리터, 4백만 원 넘게 드는데, 1월 말 1천 원 초반대였던 리터당 벙커유 가격은 어느새 60원 넘게 올랐습니다.
(선경식/국화 농장주/"우리 농가에서는 기름값(만큼)도 못 하는 농가가 거의 대부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기름값 더 오른다 하면은 우리 화훼 농가는 사실은 지탱하기 어려워요.")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렇게 국화가 자라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보일러를 계속 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20도 이상 유지해 줘야 꽃망울을 띄울 수 있습니다.
쏟아지는 수입산 국화에 밀려 경매 평균 금액은 1년 전 금액의 반값이라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달성/국화 농장주/"(이전에는) 중국에서만 수입이 돼 가지고 (매출이) 한 5000만 원, 6000만 원 900평 기준으로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2500에서 3000만 원 이 정도밖에 안 돼요.")
급기야 농협도 3백억 원을 투입해 유류비 할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1천7백 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직영 주유소에는 한때 기름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주말 사이 운전자들이 몰리면서 월요일 오전이 되자 기름이 다 떨어진 것입니다.
(김철우/부산 남천동/"휘발유가 부산 말로 엥꼬라고 해서 오후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조금 이따가 다시 오든 해야겠어요.")
(문인규/부산 우동/"(이 주유소는) 이번에 올릴 때 인상이 1700원대 되니까 안 올렸네요. 싼 데 찾으려고 애를 쓰죠.")
한국석유공사는 지난주 전국 알뜰 주유소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정부도 석유 최고가격제 검토에 나섰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오원석
CG: 최희연
<앵커>
지난 한 주 부산시청 안팎의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보는 부산시정 순서입니다.
오늘도 김건형 기자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지난주를 지나면서 부산시장 선거 레이스가 정말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달 들어 먼저 포문을 연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었습니다.
지난 2일이었죠. 사실상 선거출정식을 방불케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여권 인사와 수천명의 지지자가 대거 참석해 열기를 과시했습니다.
전 의원은 통일교 의혹에 대해선 정면돌파 의지를 다시금 분명히 하면서,
해수부 이전 성과를 내세우는 실력론으로 55대 45의 정치지형 열세를 극복해 부산의 새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선 주진우 의원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시장선거전에 공식 등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신청 마감일이었던
그제 SNS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어제 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주 의원은 변화와 추진력을 강조하며 박 시장과 민주당 유력주자인 전 의원을 동시에 견제했습니다.
현직 박형준 시장의 3선 도전 직행 흐름에 제동이 걸리며 국민의힘도 양자 경선 양상으로 급변한 겁니다.
{앵커:주 의원의 등판이 기존 부산시장 선거구도에 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는 분석들도 나오더군요.}
정치경력만 놓고 보면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의 체급차이는 비교하기가 머쓱할 정도입니다.
검사 출신의 주 의원은 대통령실 비서관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지도 만 2년이 채 안됐습니다.
국회의원,청와대 수석,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재선의 현직 박 시장의 중량감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때문에 지난 설 연휴를 지나며 무르익 시작한 주 의원의 등판 가능성을 놓고,
당초 정치권에선 주 의원이 본인의 정치적 체급을 키우는 것을 내심 주목표로 삼으며,
당내 경선에서 박 시장의 페이스페이커 정도로 뛰지 않겠냐는 전망도 일부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다크호스로서의 가능성이 분명히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KNN이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봤더니,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꼽은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두 사람 간의 차이는 5% 남짓에 불과했습니다.
더군다나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결집도는 주진우 의원이 조금 더 강하다는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게다가 주 의원이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도 전에 이뤄진 여론조사라는 점도 감안해야합니다.
지역의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상당히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 의원의 기세라면 당내 경선이 상당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선 흥행이 최종 후보에게 컨벤션효과를 안겨줘 본선 승리에 약이 될지,
현 부산시정의 여러 한계만을 내부적으로 더 도드라지게 만들며 본선 패배를 부르는 독이 될지,
섣불리 예단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여당 후보에 맞설 강력한 대항마가 필요하다"는 위기론과
"현직을 흔들면 본선이 위험하다"는 신중론이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본선에 앞서 예선을 치르게 되는 박 시장측으로서는 선거전략에 상당한 조정이 필요할 것 같군요.}
본선에 초점을 맞추고 선거전략과 일정을 계획하던 박 시장측은 전열을 다시 다듬고 있습니다.
당초 박 시장측은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무라인들의 단계적 사퇴 후 캠프 합류 전략을 세웠습니다.
경윤호 정무특별보좌관을 시작으로 3~4명만 먼저 부산시를 떠나 선거 캠프를 꾸리려 했는데,
전재수 의원의 지지율 강세에다 당내 경쟁자인 주 의원의 만만치않은 기세까지 확인되면서 그 시간표를 앞당기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다음주쯤 정무라인은 대거 시청을 떠나고 정책수석을 비롯해 필수 보좌진 소수만이 남을 전망입니다.
다만 박 시장측은 내부적으론 긴장의 끈을 다잡으면서도 주 의원의 도전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며 외부적으론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선출직과 달리 광역 지방정부의 수장인 부산시장직은,
한두 달 준비만으로 3선을 노리는 현직시장의 관록을 뛰어넘기 힘들지 않겠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겁니다.
{앵커:이제 본격화되는 부산시장 선거레이스가 정쟁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가야할지, 또 누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순서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건형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까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8) 밤 9시쯤 창원 용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면허 취소수준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차량을 버려둔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은 권고사직을 당하자 회사를 협박해 위로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요구한 30대 A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권고사직을 당하자 회사 간부 B씨에게 "친척이 고용노동부 직원"이라고 협박하며 5천여만 원을 요구했다가, B씨가 거부하면서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앵커>
생활필수품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위조하는 생계형 범죄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종량제 봉투 위조를 막는 기술이 경남 진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자체마다 판매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입니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지자체에서 발급한 종량제봉투라는 정품 인증이 됩니다.
"문제는 아무 봉투에 QR코드만 인쇄해도 인증이 된다는 점입니다.
정품봉투와 비슷한 색에 QR코드만 인쇄하면 쉽게 위조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 담당자(2024년 7월 당시)/"(QR은 위조 방지가 안 되는 거죠?) 맞습니다. 네..."}
개인끼리 종량제봉투 거래는 엄연히 불법이지만 실제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공공연히 거래되는게 현실입니다
'짝퉁' 유통 정황도 공공연하지만, 피해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시민들은 봉툿값 몇백원 아끼려다 자신도 모르는 새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런 '종량제봉투 위조' 문제에 경남 진주시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조폐공사 수무늬 앱으로 비춰보면, 진짜 봉투면 '참' 글자가 나타납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기술 '스마트정글'을 종량제봉투에 적용한 건데 전국 최초입니다.
{박희원/진주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조폐공사에서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진주시와 협력하는 것이라, 봉툿값 인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최신식 위변조방지기술이 도입되면서 종량제봉투 위조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감별도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추가비용 없이 얌체 위조를 막으려는 진주시의 시도가 적극 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 16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에 모두 4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5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천 신청인이 가장 많은 곳은 사하구로 모두 6명이 지원했고, 강서구는 김형찬 현 구청장이 홀로 신청했습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 부산시의원 8명이 영도구청장 등 8곳에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양파 가격 폭락으로 인한 경남지역 농가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양파 수급 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에는 양파 가격 폭락에 대비한 체계적인 수급 관리 매뉴얼 마련과 불법 통관 단속 강화, 국산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강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남도가 폐교한 옛 한국국제대학교 기숙사 건물을 '도립 공공기숙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001년 건립된 국제대학교 기숙사는 176실을 갖추고 있어 도립 공공기숙사로 리모델링해 활용할 경우 최대 5백여 명의 대학생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부산지역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육청이 특수학급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올해에만 특수학급 39곳을 신설하는 등 3년동안 84곳의 특수학급을 조성하고, 진학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한 특수학급 사전예고제를 실시해 과밀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시즌권을 판매했습니다.
NC는 지난 시즌 막판 9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로 높아진 팀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시즌권 가입자가 전년 대비 158% 증가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경 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상했습니다.
임영경 회장은 콘크리트 펌프카 등 특수장비를 장착한 차량을 만드는 김해의 지역 기업으로, 건설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김해 지역경제에 공헌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화요일인 오늘(10) 부산경남은 대체로 구름많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김해 1도 양산이 1도 창원 1도 거창 -4도 진주 -4도 통영 1도, 남해 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김해 13도 양산이 12도 거창 11도 진주 12도 합천 13도로 어제보다 1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부산경남 아침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낮겠고 경남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정도로 벌어지겠습니다.
경남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낮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근 부산의 한 구청에서 구청장이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고 노조가 폭로하고 구청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는 등,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어린이집 위탁운영과 관련해 구청장이 고성을 지르며 무리한 계약 해지를 압박했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KNN이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내홍이 일고있는 곳은 부산 남구청입니다.
남구청 공무원 노조는 오은택 남구청장이 지난해 12월 보고를 하던 공무원에게 고성과 함께 책상을 내리치고 서류를 던지며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구청장이 무리하게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위탁계약 해지를 강요했다는 겁니다.
오 구청장은 언성이 높긴 했지만 책상을 치거나 서류를 던졌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 성명을 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이 문제가 많았기에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을 뿐 계약 해지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KNN은 보고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계약 해지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부분입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위탁에 대해 자체 규정을 위반하였으면 이 규정에 해당이 되고, (쿵) 이런식으로 해야지 계약 해지 할 건데 무슨. 무슨 판단을 하는 거예요?")
무언가를 내리치는 소리와 함께 고성이 담겼습니다.
고성은 한동안 이어집니다.
(오은택 남구청장/"봐야 될 거 아냐, 봐야 될 거 아냐. 왜 마음대로 보내 왜 마음대로. 이거 아니기 때문에 다시 바꿨는데. 왜 부서에서 (쿵)")
노조는 계속된 계약해지 종용에 담당직원이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치료까지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부산 남구청 관계자/"구청장의 갑질이 발생한 이후에 특정 어린이집에 대한 계약 해지 문서를 강요했고, 직원이 스트레스로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 구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조가 정치적 공격을 하고 있다며, 배후가 의심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면서 갑질 공방 파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
<앵커>
주진우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젊음과 패기, 노련함과 경륜을 내세운 두 사람의 대결이 부산 선거판을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은 세대교체와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청년부시장직과 북극항로청 신설을 제시한 주진우 국회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젊음과 혁신 등의 단어로 채웠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국회의원 "지금은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과감한 방법으로 부산시를 살릴 방안을 제시하고..."}
3선 도전을 처음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의 노력으로 맺기 시작한 열매를 이제 제대로 수확하려고 한다며, 시정 연속성과 경륜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제가 시정을 다시한번 맡는다면 부산은 분명히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해있을 것이고 또 해양 수도의 꿈도 영글었을 것이고..."}
주진우 의원은 대여 선명성과 강성 당원의 지지가, 현역 프리미엄의 박형준 시장은 인지도와 중도확장성이 무기입니다.
상반되는 이미지의 두 사람이 맞붙으면서, 경선 구도는 참신함 대 노련함, 변화 대 안정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여당의 기세에 맞설,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경선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력 후보인 전재수 국회의원이 이번주 당에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단수공천설을 부인한 전재수 의원은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앵커>
중동 사태 이후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면서 화훼 농가에서는 난방비 걱정이 늘고, 일부 주유소에서는 기름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강서구의 한 국화 농가입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 탓에 밤낮으로 기름보일러가 돌아갑니다.
그나마 등유보다는 저렴한 벙커유를 쓰고 있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3월에도 난방에 기름 4천 리터, 4백만 원 넘게 드는데, 1월 말 1천 원 초반대였던 리터당 벙커유 가격은 어느새 60원 넘게 올랐습니다.
(선경식/국화 농장주/"우리 농가에서는 기름값(만큼)도 못 하는 농가가 거의 대부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기름값 더 오른다 하면은 우리 화훼 농가는 사실은 지탱하기 어려워요.")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렇게 국화가 자라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보일러를 계속 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20도 이상 유지해 줘야 꽃망울을 띄울 수 있습니다.
쏟아지는 수입산 국화에 밀려 경매 평균 금액은 1년 전 금액의 반값이라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달성/국화 농장주/"(이전에는) 중국에서만 수입이 돼 가지고 (매출이) 한 5000만 원, 6000만 원 900평 기준으로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2500에서 3000만 원 이 정도밖에 안 돼요.")
급기야 농협도 3백억 원을 투입해 유류비 할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1천7백 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직영 주유소에는 한때 기름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주말 사이 운전자들이 몰리면서 월요일 오전이 되자 기름이 다 떨어진 것입니다.
(김철우/부산 남천동/"휘발유가 부산 말로 엥꼬라고 해서 오후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조금 이따가 다시 오든 해야겠어요.")
(문인규/부산 우동/"(이 주유소는) 이번에 올릴 때 인상이 1700원대 되니까 안 올렸네요. 싼 데 찾으려고 애를 쓰죠.")
한국석유공사는 지난주 전국 알뜰 주유소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정부도 석유 최고가격제 검토에 나섰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오원석
CG: 최희연
<앵커>
지난 한 주 부산시청 안팎의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보는 부산시정 순서입니다.
오늘도 김건형 기자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지난주를 지나면서 부산시장 선거 레이스가 정말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달 들어 먼저 포문을 연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었습니다.
지난 2일이었죠. 사실상 선거출정식을 방불케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여권 인사와 수천명의 지지자가 대거 참석해 열기를 과시했습니다.
전 의원은 통일교 의혹에 대해선 정면돌파 의지를 다시금 분명히 하면서,
해수부 이전 성과를 내세우는 실력론으로 55대 45의 정치지형 열세를 극복해 부산의 새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선 주진우 의원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시장선거전에 공식 등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신청 마감일이었던
그제 SNS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어제 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주 의원은 변화와 추진력을 강조하며 박 시장과 민주당 유력주자인 전 의원을 동시에 견제했습니다.
현직 박형준 시장의 3선 도전 직행 흐름에 제동이 걸리며 국민의힘도 양자 경선 양상으로 급변한 겁니다.
{앵커:주 의원의 등판이 기존 부산시장 선거구도에 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는 분석들도 나오더군요.}
정치경력만 놓고 보면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의 체급차이는 비교하기가 머쓱할 정도입니다.
검사 출신의 주 의원은 대통령실 비서관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지도 만 2년이 채 안됐습니다.
국회의원,청와대 수석,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재선의 현직 박 시장의 중량감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때문에 지난 설 연휴를 지나며 무르익 시작한 주 의원의 등판 가능성을 놓고,
당초 정치권에선 주 의원이 본인의 정치적 체급을 키우는 것을 내심 주목표로 삼으며,
당내 경선에서 박 시장의 페이스페이커 정도로 뛰지 않겠냐는 전망도 일부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다크호스로서의 가능성이 분명히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KNN이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봤더니,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꼽은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두 사람 간의 차이는 5% 남짓에 불과했습니다.
더군다나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결집도는 주진우 의원이 조금 더 강하다는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게다가 주 의원이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도 전에 이뤄진 여론조사라는 점도 감안해야합니다.
지역의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상당히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 의원의 기세라면 당내 경선이 상당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선 흥행이 최종 후보에게 컨벤션효과를 안겨줘 본선 승리에 약이 될지,
현 부산시정의 여러 한계만을 내부적으로 더 도드라지게 만들며 본선 패배를 부르는 독이 될지,
섣불리 예단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여당 후보에 맞설 강력한 대항마가 필요하다"는 위기론과
"현직을 흔들면 본선이 위험하다"는 신중론이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본선에 앞서 예선을 치르게 되는 박 시장측으로서는 선거전략에 상당한 조정이 필요할 것 같군요.}
본선에 초점을 맞추고 선거전략과 일정을 계획하던 박 시장측은 전열을 다시 다듬고 있습니다.
당초 박 시장측은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무라인들의 단계적 사퇴 후 캠프 합류 전략을 세웠습니다.
경윤호 정무특별보좌관을 시작으로 3~4명만 먼저 부산시를 떠나 선거 캠프를 꾸리려 했는데,
전재수 의원의 지지율 강세에다 당내 경쟁자인 주 의원의 만만치않은 기세까지 확인되면서 그 시간표를 앞당기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다음주쯤 정무라인은 대거 시청을 떠나고 정책수석을 비롯해 필수 보좌진 소수만이 남을 전망입니다.
다만 박 시장측은 내부적으론 긴장의 끈을 다잡으면서도 주 의원의 도전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며 외부적으론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선출직과 달리 광역 지방정부의 수장인 부산시장직은,
한두 달 준비만으로 3선을 노리는 현직시장의 관록을 뛰어넘기 힘들지 않겠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겁니다.
{앵커:이제 본격화되는 부산시장 선거레이스가 정쟁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가야할지, 또 누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순서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건형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까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8) 밤 9시쯤 창원 용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면허 취소수준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차량을 버려둔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은 권고사직을 당하자 회사를 협박해 위로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요구한 30대 A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권고사직을 당하자 회사 간부 B씨에게 "친척이 고용노동부 직원"이라고 협박하며 5천여만 원을 요구했다가, B씨가 거부하면서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앵커>
생활필수품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위조하는 생계형 범죄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종량제 봉투 위조를 막는 기술이 경남 진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자체마다 판매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입니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지자체에서 발급한 종량제봉투라는 정품 인증이 됩니다.
"문제는 아무 봉투에 QR코드만 인쇄해도 인증이 된다는 점입니다.
정품봉투와 비슷한 색에 QR코드만 인쇄하면 쉽게 위조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 담당자(2024년 7월 당시)/"(QR은 위조 방지가 안 되는 거죠?) 맞습니다. 네..."}
개인끼리 종량제봉투 거래는 엄연히 불법이지만 실제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공공연히 거래되는게 현실입니다
'짝퉁' 유통 정황도 공공연하지만, 피해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시민들은 봉툿값 몇백원 아끼려다 자신도 모르는 새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런 '종량제봉투 위조' 문제에 경남 진주시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조폐공사 수무늬 앱으로 비춰보면, 진짜 봉투면 '참' 글자가 나타납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기술 '스마트정글'을 종량제봉투에 적용한 건데 전국 최초입니다.
{박희원/진주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조폐공사에서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진주시와 협력하는 것이라, 봉툿값 인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최신식 위변조방지기술이 도입되면서 종량제봉투 위조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감별도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추가비용 없이 얌체 위조를 막으려는 진주시의 시도가 적극 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 16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에 모두 4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5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천 신청인이 가장 많은 곳은 사하구로 모두 6명이 지원했고, 강서구는 김형찬 현 구청장이 홀로 신청했습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 부산시의원 8명이 영도구청장 등 8곳에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양파 가격 폭락으로 인한 경남지역 농가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양파 수급 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에는 양파 가격 폭락에 대비한 체계적인 수급 관리 매뉴얼 마련과 불법 통관 단속 강화, 국산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강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남도가 폐교한 옛 한국국제대학교 기숙사 건물을 '도립 공공기숙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001년 건립된 국제대학교 기숙사는 176실을 갖추고 있어 도립 공공기숙사로 리모델링해 활용할 경우 최대 5백여 명의 대학생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부산지역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육청이 특수학급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올해에만 특수학급 39곳을 신설하는 등 3년동안 84곳의 특수학급을 조성하고, 진학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한 특수학급 사전예고제를 실시해 과밀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시즌권을 판매했습니다.
NC는 지난 시즌 막판 9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로 높아진 팀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시즌권 가입자가 전년 대비 158% 증가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경 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상했습니다.
임영경 회장은 콘크리트 펌프카 등 특수장비를 장착한 차량을 만드는 김해의 지역 기업으로, 건설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김해 지역경제에 공헌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화요일인 오늘(10) 부산경남은 대체로 구름많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김해 1도 양산이 1도 창원 1도 거창 -4도 진주 -4도 통영 1도, 남해 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김해 13도 양산이 12도 거창 11도 진주 12도 합천 13도로 어제보다 1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부산경남 아침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낮겠고 경남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정도로 벌어지겠습니다.
경남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낮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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