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어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뒷편 쇠미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던데다 야간이라 헬기도 뜰 수 없어 큰 산불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가 됐었는데요.
하영광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산등성이에서 매캐한 연기가 피어올라오고, 산 속이 온통 시뻘건 불길로 뒤덮였습니다.
부산 동래구 쇠미산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8)밤 8시 40분쯤.
사직운동장 뒷편으로 눈에 잘 띄는 곳이다보니 신고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숙자/부산 초읍동/"우리 산에서 불 났다고 해서 걱정하면서 올라갔거든요.}
부산경남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어 큰 불로 이어질 것이 우려됐습니다.
다행히 오늘(9)새벽 큰 불을 잡았지만 이 과정에서 진화요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윤용득/산불진화대원/"불씨가 조금만 있어도 바람이 부니까 날아다녀서요. 갈고리 가지고 (땅을) 뒤집어 파고 등짐 펌프로 물을 붓고 (진화했습니다.) "}
"날이 밝자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를 투입해 추가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야간이라 소방헬기도 사용할 수 없었지만, 강풍이 잦아들어 초기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잘 들지 않는 완만한 안부 지형이라 확산이 느렸고, 나무 표면이 얼어있던게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 경남 함양과 합천에도 산불이 났습니다.
큰 비가 내려 건조특보가 해제되지않는 한, 언제든 터지는 시한폭탄처럼 산불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 영상편집 이소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유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잠행에 들어간지 2달만에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부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13년 공사 완료를
축하한 전재수 의원은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전 의원은 당초 설 명절 전후로 시장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출마 뒤 지역구 보궐선거 문제 등을 검토한 뒤 다음달 쯤 최종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에스동서가 추진하는 부산 남구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이 막바지 행정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가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하면 오는 10월 공사를 착공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시민사회는 난개발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2차 입찰도 대우건설 컨소시엄 단독
응찰로 유찰되면서, 곧바로 수의계약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공항과 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이 확실한 상황에서
3차 입찰은 의미가 없다며, 공기 단축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9)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지사는 자치권 확보와 주민투표를 통한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행정통합에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내 주민투표를 거쳐 오는 2028년
통합단체장을 선출하는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일스위트가 부산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부지를 먼저 개발해 이익을 챙기면서, 남겨둔 땅도 땅값 상승 수혜를 누린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질타했습니다.
이승연 부산시의원은 부산시가 사업자와 공장부지 개발에 대한 공공기여 협상을 할 때 남겨둔 땅의 땅값 상승도 함께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부산시는 공공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장치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참여연대도 아파트 사전협상제로 전락한 공공기여협상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오늘(9) 아침 9시 반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에서
위판 대기하던 어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선에 혼자 있던 70대 선장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으나,
어선 조타실과 갑판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창원해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소방서 대원들이 주택 화재를 빠르게 발견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부곡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지난 6일, 창녕군 길곡면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발생한 불이 현관 앞 목재 데크로 번지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진압에 나서 화재 확산을 차단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부산시내 유료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면제대상 도로는 광안*거가대로, 을숙도*부산항대교, 수정산*산성*천마터널 등 7곳입니다.
또 동백전 50만원 이상 사용자 5천명을 추첨해 정책 지원금 3만원이 지원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도 최대 10% 할인 판매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부산시당과 광장연합정치
부산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퐁피두 분관
설치 본계약을, 지방선거 뒤로 연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매년 70억원의 적자에다 30억원 상당의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혈세 낭비가 우려되고, 부산시가 비밀유지조항을 이유로 협약 세부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차기 시장이 본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경남은 기계*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의 1번지입니다.
수십년 동안 축적된 제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 AI 기술을 결합시키는 피지컬AI 시도에도 경남이 가장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제조 AI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는 경남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로봇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동차 부품을 검사대 위로 옮깁니다.
다른 부품을 촬영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또 다른 로봇입니다.
로봇에 제조AI, 즉 피지컬AI를 도입하면서, 누적된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량여부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4명이 투입되던 공정에 이제 최종 불량을 확인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재현/CTR 제조AI 총괄 책임매니저/"(기존에는)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판정을 해서 양품과 불량을 분류하게 돼 있는데, 비전 AI가 도입이 되서 검사자동화가 (됐습니다)..신규라인은 전부 비전AI가 장착된..."}
"제조 AI가 결합된 이 로봇 덕분이 이곳 공장에서 생산성은 4배 늘어나고 불량률은 10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기계뿐 아니라 조선과 원전 등 경남은 제조업 핵심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피지컬AI 기술이 결합되면서, 경남은 '제조AI'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도는 '인공지능 대전환' 까지 선포했습니다.
도 전체가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2030년까지 자립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조AI로 쌓은 노하우를 산업현장을 넘어 의료*복지*재난안전 등 도민생활 전반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경남의 제조업도 현재 제조업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구도 줄고 고령화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이 요구되는데, 그게 바로 AI 기술이 아닌가.."}
이미 경남에서는 AI를 접목한 생활 밀착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생활가전업체는 고령자 일상생활을 돕는 AI 시니어 돌봄 로봇 '레미'를 개발했습니다.
평소에는 말동무도 되고 응급상황에는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하는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우용/신성델타테크 로봇개발팀 부장/"(현재는) 제조용 AI가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는 가정용 AI를 접목을 많이해서 로봇 제품이나 다른 가전에도 많이 접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자체도 그런 쪽으로 (바뀔 것으로)"}
전통 제조업의 도시 경남, 하지만 AI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제조AI의 메카로 변신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안명환
부산시가 올해 상*하반기 2번에 걸쳐 공무원 1천96명을 뽑습니다.
시는 행정직 9급 430여명, 사회복지직 9급 170여명 등 전체 25개 직렬에 걸쳐 선발하는데 규모 면에선 지난해보다 3.6배 늘었습니다.
상반기 임용시험은 6월 20일, 하반기 시험은 10월 31일에 치러집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이 오늘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부민 전 시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연계하는
사상형 일자리 시스템 구축과 펫파크 조성 등을 통한 반려동물 산업 중심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경남에서 예산 삭감으로 폐기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안이 주민조례안으로 경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례제정 도민모임은 지역 소멸과 돌봄 공백 해결에 마을교육공동체가 필수적이라며 공공 교육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민조례 발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조례가 도의회에 상정되려면 앞으로 6개월동안 1만 4천명 이상의 도민 서명이 필요합니다.
경남농협이 오늘(9) 창원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을 앞두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복지관 어르신 등 5백여명이 떡국을 함께 먹으며 명절 전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눴으며
경남농협이 준비한 농산물과 가공 농식품 전달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어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뒷편 쇠미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던데다 야간이라 헬기도 뜰 수 없어 큰 산불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가 됐었는데요.
하영광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산등성이에서 매캐한 연기가 피어올라오고, 산 속이 온통 시뻘건 불길로 뒤덮였습니다.
부산 동래구 쇠미산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8)밤 8시 40분쯤.
사직운동장 뒷편으로 눈에 잘 띄는 곳이다보니 신고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숙자/부산 초읍동/"우리 산에서 불 났다고 해서 걱정하면서 올라갔거든요.}
부산경남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어 큰 불로 이어질 것이 우려됐습니다.
다행히 오늘(9)새벽 큰 불을 잡았지만 이 과정에서 진화요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윤용득/산불진화대원/"불씨가 조금만 있어도 바람이 부니까 날아다녀서요. 갈고리 가지고 (땅을) 뒤집어 파고 등짐 펌프로 물을 붓고 (진화했습니다.) "}
"날이 밝자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를 투입해 추가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야간이라 소방헬기도 사용할 수 없었지만, 강풍이 잦아들어 초기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잘 들지 않는 완만한 안부 지형이라 확산이 느렸고, 나무 표면이 얼어있던게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 경남 함양과 합천에도 산불이 났습니다.
큰 비가 내려 건조특보가 해제되지않는 한, 언제든 터지는 시한폭탄처럼 산불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 영상편집 이소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유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잠행에 들어간지 2달만에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부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13년 공사 완료를
축하한 전재수 의원은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전 의원은 당초 설 명절 전후로 시장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출마 뒤 지역구 보궐선거 문제 등을 검토한 뒤 다음달 쯤 최종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에스동서가 추진하는 부산 남구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이 막바지 행정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가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하면 오는 10월 공사를 착공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시민사회는 난개발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2차 입찰도 대우건설 컨소시엄 단독
응찰로 유찰되면서, 곧바로 수의계약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공항과 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이 확실한 상황에서
3차 입찰은 의미가 없다며, 공기 단축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9)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지사는 자치권 확보와 주민투표를 통한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행정통합에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내 주민투표를 거쳐 오는 2028년
통합단체장을 선출하는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일스위트가 부산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부지를 먼저 개발해 이익을 챙기면서, 남겨둔 땅도 땅값 상승 수혜를 누린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질타했습니다.
이승연 부산시의원은 부산시가 사업자와 공장부지 개발에 대한 공공기여 협상을 할 때 남겨둔 땅의 땅값 상승도 함께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부산시는 공공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장치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참여연대도 아파트 사전협상제로 전락한 공공기여협상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오늘(9) 아침 9시 반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에서
위판 대기하던 어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선에 혼자 있던 70대 선장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으나,
어선 조타실과 갑판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창원해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소방서 대원들이 주택 화재를 빠르게 발견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부곡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지난 6일, 창녕군 길곡면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발생한 불이 현관 앞 목재 데크로 번지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진압에 나서 화재 확산을 차단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부산시내 유료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면제대상 도로는 광안*거가대로, 을숙도*부산항대교, 수정산*산성*천마터널 등 7곳입니다.
또 동백전 50만원 이상 사용자 5천명을 추첨해 정책 지원금 3만원이 지원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도 최대 10% 할인 판매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부산시당과 광장연합정치
부산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퐁피두 분관
설치 본계약을, 지방선거 뒤로 연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매년 70억원의 적자에다 30억원 상당의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혈세 낭비가 우려되고, 부산시가 비밀유지조항을 이유로 협약 세부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차기 시장이 본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경남은 기계*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의 1번지입니다.
수십년 동안 축적된 제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 AI 기술을 결합시키는 피지컬AI 시도에도 경남이 가장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제조 AI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는 경남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로봇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동차 부품을 검사대 위로 옮깁니다.
다른 부품을 촬영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또 다른 로봇입니다.
로봇에 제조AI, 즉 피지컬AI를 도입하면서, 누적된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량여부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4명이 투입되던 공정에 이제 최종 불량을 확인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재현/CTR 제조AI 총괄 책임매니저/"(기존에는)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판정을 해서 양품과 불량을 분류하게 돼 있는데, 비전 AI가 도입이 되서 검사자동화가 (됐습니다)..신규라인은 전부 비전AI가 장착된..."}
"제조 AI가 결합된 이 로봇 덕분이 이곳 공장에서 생산성은 4배 늘어나고 불량률은 10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기계뿐 아니라 조선과 원전 등 경남은 제조업 핵심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피지컬AI 기술이 결합되면서, 경남은 '제조AI'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도는 '인공지능 대전환' 까지 선포했습니다.
도 전체가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2030년까지 자립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조AI로 쌓은 노하우를 산업현장을 넘어 의료*복지*재난안전 등 도민생활 전반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경남의 제조업도 현재 제조업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구도 줄고 고령화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이 요구되는데, 그게 바로 AI 기술이 아닌가.."}
이미 경남에서는 AI를 접목한 생활 밀착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생활가전업체는 고령자 일상생활을 돕는 AI 시니어 돌봄 로봇 '레미'를 개발했습니다.
평소에는 말동무도 되고 응급상황에는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하는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우용/신성델타테크 로봇개발팀 부장/"(현재는) 제조용 AI가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는 가정용 AI를 접목을 많이해서 로봇 제품이나 다른 가전에도 많이 접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자체도 그런 쪽으로 (바뀔 것으로)"}
전통 제조업의 도시 경남, 하지만 AI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제조AI의 메카로 변신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안명환
부산시가 올해 상*하반기 2번에 걸쳐 공무원 1천96명을 뽑습니다.
시는 행정직 9급 430여명, 사회복지직 9급 170여명 등 전체 25개 직렬에 걸쳐 선발하는데 규모 면에선 지난해보다 3.6배 늘었습니다.
상반기 임용시험은 6월 20일, 하반기 시험은 10월 31일에 치러집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이 오늘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부민 전 시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연계하는
사상형 일자리 시스템 구축과 펫파크 조성 등을 통한 반려동물 산업 중심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경남에서 예산 삭감으로 폐기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안이 주민조례안으로 경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례제정 도민모임은 지역 소멸과 돌봄 공백 해결에 마을교육공동체가 필수적이라며 공공 교육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민조례 발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조례가 도의회에 상정되려면 앞으로 6개월동안 1만 4천명 이상의 도민 서명이 필요합니다.
경남농협이 오늘(9) 창원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을 앞두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복지관 어르신 등 5백여명이 떡국을 함께 먹으며 명절 전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눴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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