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당 쇄신안을 발표한 데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만나 여당을 겨냥한 연대를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연대가 지방선거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데, 통합 여권과 야권의 대결 구도가 형성될 지 관심을 모읍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공천헌금, 통일교 관련 의혹 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이른바 '특검 연대'를 선언한 겁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국가의 중차대한 문제 앞에서는 공조하고 또 힘을 모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이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오늘 이 자리가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내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두 대표의 연대가 연초부터,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후 '선거 연대'로도 확장할 여지가 커졌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나듯, 부산경남 민심이 요동치는 만큼, 국민의힘도 부산경남을 단순히 텃밭이라고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야권 연대가 가동된다면, 시민들의 관심도 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정이한/개혁신당 대변인/"아직은 모르고 있지만, 어쨌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함께 이런 대승적인 차원에서 좋은 취지와 합리적인 취지를 함꼐 묶어서 갈 수 있다면 국민들께서 많이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같은 야권 연대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의 통합 가능성도 높입니다.
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진영이 지지층 결집을 유도한다는 해석인데,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정현/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민주 회복과 사회 대개혁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총단결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권과 야권, 통합 연대의 빅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전재현 박언국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뒤, 공개 행보를 자제해 온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 공개 발언을 하며 전면에 나섰습니다.
전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에 "그 어떠한 특검도 모두 다 받겠다"며 장 대표를 겨냥해 "밥 며칠 굶는 것 말고 정치생명을 걸라"는 강한 어조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 달여 동안 침묵을 지켜온 전재수 의원의 이번 언급에 대해 부산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청사 이전을 앞두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가 기존 청사의 임시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에 나설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 기존 청사를 복합문화플랫폼이나 주차시설로 활용하기로 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며, 용역을 통해 임시 활용 방안을 정할 계획입니다.
HJ중공업이 미국 해군으로부터 함정정비협약 MSRA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MRO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5년간 연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MSRA는 미국 해군이 인증하는 함정 정비 자격으로, 이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지원함뿐 아니라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미 해군 주요 함정의 MRO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청와대와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와대 등을 폭파하고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 글을 추적한 결과,
경남에서 작성된 것으로 파악돼 사건을 경남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강서경찰서는 특가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전 대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을 고소한 B 씨에게 보복성 협박 발언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측은 A 씨의 혐의가 센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자신이 맡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60대 사업주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견 건설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A씨는 경남 창원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4억여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서부지청 형사2부가 지인을 폭행한 뒤 오히려 피해자 행세를 한 폭행범 A씨를 잡아내, 대검찰청의 공판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곧바로 재수사에 들어가 A씨의 거짓 증언을 확인하고,
A씨를 포함해 허위 증언에 가담한 4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앵커>
글로벌 아티스트 BTS가 오는 6월 부산에서 완전체 공연을 가진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숙소 가격을 평상시보다 몇 배 더 올리는 일명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BTS 공연은 부산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무려 50만 명. 하지만 손님 맞이는 낙제점이었습니다.
일부 숙소는 수백만 원대로 가격을 올렸고, 바가지 도시란 오명을 썼습니다.
그런데 오는 6월 BTS 공연 확정 소식에 그 행태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팬들이 급하게 잡은 방을 모두 취소하는가 하면, 평일 5만 원 대 숙소가 공연 전후로 100만 원을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예약금에 더해 수십만 원의 추가 결제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지나 외국인 팬들도 많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예매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서울 BTS 팬/ 저는 네 배를 주고 예약했는데요. 일본 아미( BTS팬) 친구는 지난 BTS 부산 공연 때도 (바가지를) 겪었던 친구라서 이런 일이 계속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지 민망하고 창피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바가지 요금이 나온다 해도 사유 재산이다 보니 강제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
대형 공연 등이 있을 때마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겁니다.
나만 살면 된다는 일부 숙박업소의 몰상식적인 행동이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좀먹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망신살을 더 뻗치기 전에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오는 3월 남해안 어패류 어업현장에 직접 위생점검을 오기로 한 가운데 경남도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3월 23일로 예정된 미FDA의 현장점검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경남도는 한산만과 거제만, 자란만과 사량도 해역에서 육해상 오염원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옛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엠디엠플러스가 부산시에 1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엠디엠플러스의 기부금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에 발맞춘 해운대 해변 일대 공원과 유원지 디자인 환경 개선사업에 전액 사용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시 경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 열린 쉼터를 해운대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앵커>
임플란트 치료,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닙니다.
문제는 꽤 많은 분들이 '치과 공포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건데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건강365에서 확인해 봅니다.
<리포트>
젊은 층에서도 임플란트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오래 방치된 충치나 부러진 치아가 주요 원인인데요.
30대에 하는 임플란트,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
(이정헌 강남성모치과 대표원장 /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외래교수 )
{Q.젊은 층 임플란트, 고려할 점은? }
왜 임플란트가 필요한지, 원인부터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심한 충치, 이가 깨지거나 파절되거나 치주질환 등 원인을 확인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젊을수록 앞으로 쓸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잇몸 뼈 두께라든가 높이, 잇몸 상태, 안정된 교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평생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필요합니다.
================================
대신 30대에 심은 임플란트는 수십 년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재수술을 미루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
{Q.일찍한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
네,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젊을수록 임플란트를 써야 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초기에 수술할 때 잘 심는 것만큼 유지 관리 계획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정기검진인데요.
스케일링은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잘 하시고 임플란트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초기에 염증을 잘 발견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씹는 힘을 관리해야 되는데요.
이갈이라든가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이런 보철물이 먼저 망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집안에서 구강 위생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이를 잘 닦아야 되고 그리고 치간 칫솔을 잘 쓰고 치실 같은 것도 써서 관리를 잘 해야 오래오래 문제 없이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른바 치과 공포증이라고 하죠.
트라우마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보면 통증과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낳는데요. 대책이 있을까요?
================================
(이정헌 / 강남성모치과 대표원장 )
{Q.수면 임플란트, 적용 대상은? }
수면 임플란트는 첫 번째, 치과 공포가 심하신 분들.
주사, 소리,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치료를 미뤘던 분들한테 도움이 되고요.
두 번째 구역 반사, 헛구역질이 강하신 분들, 이런 분들은 입을 벌리고 오래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도 도움이 되고요.
그리고 한 번에 치료를 길게 하셔야 하는 분들, 임플란트를 해야 되는 개수가 많고 수술 기간이 정말 길어질 때 부담을 줄이는 데 수면 임플란트가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
젊은 층은 바쁜 생활 방식으로 임플란트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구강 위생에 신경쓰고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충격에 취약한 만큼 운동 전에는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당 쇄신안을 발표한 데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만나 여당을 겨냥한 연대를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연대가 지방선거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데, 통합 여권과 야권의 대결 구도가 형성될 지 관심을 모읍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공천헌금, 통일교 관련 의혹 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이른바 '특검 연대'를 선언한 겁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국가의 중차대한 문제 앞에서는 공조하고 또 힘을 모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이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오늘 이 자리가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내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두 대표의 연대가 연초부터,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후 '선거 연대'로도 확장할 여지가 커졌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나듯, 부산경남 민심이 요동치는 만큼, 국민의힘도 부산경남을 단순히 텃밭이라고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야권 연대가 가동된다면, 시민들의 관심도 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정이한/개혁신당 대변인/"아직은 모르고 있지만, 어쨌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함께 이런 대승적인 차원에서 좋은 취지와 합리적인 취지를 함꼐 묶어서 갈 수 있다면 국민들께서 많이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같은 야권 연대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의 통합 가능성도 높입니다.
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진영이 지지층 결집을 유도한다는 해석인데,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정현/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민주 회복과 사회 대개혁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총단결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권과 야권, 통합 연대의 빅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전재현 박언국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뒤, 공개 행보를 자제해 온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 공개 발언을 하며 전면에 나섰습니다.
전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에 "그 어떠한 특검도 모두 다 받겠다"며 장 대표를 겨냥해 "밥 며칠 굶는 것 말고 정치생명을 걸라"는 강한 어조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 달여 동안 침묵을 지켜온 전재수 의원의 이번 언급에 대해 부산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청사 이전을 앞두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가 기존 청사의 임시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에 나설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 기존 청사를 복합문화플랫폼이나 주차시설로 활용하기로 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며, 용역을 통해 임시 활용 방안을 정할 계획입니다.
HJ중공업이 미국 해군으로부터 함정정비협약 MSRA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MRO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5년간 연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MSRA는 미국 해군이 인증하는 함정 정비 자격으로, 이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지원함뿐 아니라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미 해군 주요 함정의 MRO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청와대와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와대 등을 폭파하고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 글을 추적한 결과,
경남에서 작성된 것으로 파악돼 사건을 경남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강서경찰서는 특가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전 대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을 고소한 B 씨에게 보복성 협박 발언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측은 A 씨의 혐의가 센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자신이 맡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60대 사업주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견 건설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A씨는 경남 창원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4억여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서부지청 형사2부가 지인을 폭행한 뒤 오히려 피해자 행세를 한 폭행범 A씨를 잡아내, 대검찰청의 공판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곧바로 재수사에 들어가 A씨의 거짓 증언을 확인하고,
A씨를 포함해 허위 증언에 가담한 4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앵커>
글로벌 아티스트 BTS가 오는 6월 부산에서 완전체 공연을 가진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숙소 가격을 평상시보다 몇 배 더 올리는 일명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BTS 공연은 부산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무려 50만 명. 하지만 손님 맞이는 낙제점이었습니다.
일부 숙소는 수백만 원대로 가격을 올렸고, 바가지 도시란 오명을 썼습니다.
그런데 오는 6월 BTS 공연 확정 소식에 그 행태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팬들이 급하게 잡은 방을 모두 취소하는가 하면, 평일 5만 원 대 숙소가 공연 전후로 100만 원을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예약금에 더해 수십만 원의 추가 결제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지나 외국인 팬들도 많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예매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서울 BTS 팬/ 저는 네 배를 주고 예약했는데요. 일본 아미( BTS팬) 친구는 지난 BTS 부산 공연 때도 (바가지를) 겪었던 친구라서 이런 일이 계속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지 민망하고 창피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바가지 요금이 나온다 해도 사유 재산이다 보니 강제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
대형 공연 등이 있을 때마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겁니다.
나만 살면 된다는 일부 숙박업소의 몰상식적인 행동이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좀먹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망신살을 더 뻗치기 전에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오는 3월 남해안 어패류 어업현장에 직접 위생점검을 오기로 한 가운데 경남도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3월 23일로 예정된 미FDA의 현장점검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경남도는 한산만과 거제만, 자란만과 사량도 해역에서 육해상 오염원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옛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엠디엠플러스가 부산시에 1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엠디엠플러스의 기부금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에 발맞춘 해운대 해변 일대 공원과 유원지 디자인 환경 개선사업에 전액 사용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시 경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 열린 쉼터를 해운대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앵커>
임플란트 치료,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닙니다.
문제는 꽤 많은 분들이 '치과 공포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건데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건강365에서 확인해 봅니다.
<리포트>
젊은 층에서도 임플란트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오래 방치된 충치나 부러진 치아가 주요 원인인데요.
30대에 하는 임플란트,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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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강남성모치과 대표원장 /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외래교수 )
{Q.젊은 층 임플란트, 고려할 점은? }
왜 임플란트가 필요한지, 원인부터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심한 충치, 이가 깨지거나 파절되거나 치주질환 등 원인을 확인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젊을수록 앞으로 쓸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잇몸 뼈 두께라든가 높이, 잇몸 상태, 안정된 교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평생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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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30대에 심은 임플란트는 수십 년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재수술을 미루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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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찍한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
네,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젊을수록 임플란트를 써야 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초기에 수술할 때 잘 심는 것만큼 유지 관리 계획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정기검진인데요.
스케일링은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잘 하시고 임플란트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초기에 염증을 잘 발견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씹는 힘을 관리해야 되는데요.
이갈이라든가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이런 보철물이 먼저 망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집안에서 구강 위생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이를 잘 닦아야 되고 그리고 치간 칫솔을 잘 쓰고 치실 같은 것도 써서 관리를 잘 해야 오래오래 문제 없이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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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치과 공포증이라고 하죠.
트라우마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보면 통증과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낳는데요. 대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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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 강남성모치과 대표원장 )
{Q.수면 임플란트, 적용 대상은? }
수면 임플란트는 첫 번째, 치과 공포가 심하신 분들.
주사, 소리,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치료를 미뤘던 분들한테 도움이 되고요.
두 번째 구역 반사, 헛구역질이 강하신 분들, 이런 분들은 입을 벌리고 오래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도 도움이 되고요.
그리고 한 번에 치료를 길게 하셔야 하는 분들, 임플란트를 해야 되는 개수가 많고 수술 기간이 정말 길어질 때 부담을 줄이는 데 수면 임플란트가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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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은 바쁜 생활 방식으로 임플란트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구강 위생에 신경쓰고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충격에 취약한 만큼 운동 전에는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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