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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아이

[앵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6년만에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몰린 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는데요,

올스타전 MVP와 득점상, 3점슛 콘테스트를 모두 부산 연고의 BNK썸 선수들이 싹쓸이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플래카드와 굿즈를 챙긴 팬들이 들뜬 표정으로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에 사직실내체육관 1, 2층 관중석은 전국에서 온 농구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올스타전 역대 최다 관중인 5천7백 여 명이 몰려, 여자 프로농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정민옥, 김동호/충남 아산/"7시에 출발해서 11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오늘은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친선경기인 만큼 재미 있게..."}

출전 선수 20명은 입장과 함께 K-POP 댄스 등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시투에 나선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전준우 선수는 6번째 시도만에 골망을 흔들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본 경기에서는 부산 연고 BNK썸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팀 포니블이 팀 유니블을 100대 89로 제압했습니다.

코트를 지배한 건 팀 포니블로 뛴 BNK썸의 변소정이었습니다.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5득점을 올린 변소정은 승부처마다 3점슛을 꽂아넣으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이 생애 첫 출전인 변소정은 득정상과 함께 올스타 MVP로도 뽑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변소정/BNK썸 선수/"올스타가 처음이라서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잘 몰랐는데 이렇게 그냥 하다 보니까 다들 조금 좋게 봐주셔서 그런 게 아닐까."}

메인 이벤트인 3점슛 콘테스트에서도 BNK썸 이소희가 역대 최다 우승자 강이슬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소희/BNK썸 선수/"제 홈인데 많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우승했다고 생각하고..."}

축제를 즐긴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0일 정규리그 일정을 재개합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지난해 누리호 4차 발사에 이어 올해 5차 발사에서도
경남 우주 관련 기업들의 활약이 예상됩니다.

특히 누리호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경남 지역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되는데요.

여기다 올해는 우주 뿐만 아니라 KF-21 양산 1호기 출고 등
항공 방산 분야에 있어서도 의미가 남다른 해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누리호가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로 올라가고 위성 13기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창원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총괄 조립을 맡았고
사천에 KAI 등 경남 지역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사천에 이 우주항공 기업은 누리호 1차부터 4차까지
모든 발사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엔진 연결부와 지지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5차 발사체 납품을 끝내고 6차 발사체 납품을 준비 중입니다.

{최중열/에스엔케이항공 전무/"알루미늄 구조 동체 7종류를 개발해서 이전에는 항공우주연구원, 지금은 한화 쪽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게 바로 누리호 6차 발사체에 들어가는 1단 동체 후방부 부분입니다. 오는 6월 총조립을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납품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차세대발사체 개발도 본격 추진됩니다.

운송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재사용발사체를 개발하겠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경남 지역 기업들을 중심으로 재사용발사체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누리호보다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대한민국 우주개발 역량을 더욱 높여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항공방산 분야에 있어서도 중요한 해입니다.

KAI가 개발한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입니다.

유도로켓 발사는 물론 해상에서 공대지 유도탄 시험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올 상반기 공대공 미사일 사격 시험을 실시하고 8월까지 체계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는 3월에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가 출고될 예정입니다.

체계개발 10년만으로, 현재 공대지 미사일 비롯해 다양한 무장 시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형준/경상국립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장/"항공분야에서 만큼은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진입했다 이렇게 인증을 받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우주항공 메카로 자리잡은 경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분야와 항공 역사에 획을 긋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화면제공 방위사업청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 4박 7일 일정으로 미국 3개 도시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일(5)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북극항로와 연계한 물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오는 6일에는 북극항로 핵심 기착지로 주목받는 알래스카주 놈시를 방문하고
오는 7일부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정보기술
전시회에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부산 중구에서 지역화폐 동백전을 결제하면
3% 안팎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부산 중구는 오는 3월 전까지 부산시가 제공하는 기본 캐시백에
중구가 자체적으로 3% 안팎의 캐시백을 추가 지원하는 동백전
중층 구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동백전 앱이나 카드로 중구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추가 캐시백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추가 캐시백은 중구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가 새해부터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영시는 신혼부부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 100쌍에게 통영사랑상품권으로 결혼 축하금 100만 원씩을 전액 시비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부부 가운데 혼인 당사자 1명 이상이 통영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면서

결혼축하금 신청 때는 부부 모두 통영시에 살아야 축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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