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도읍 정책위의장 중도 사퇴..부산시장 출마 포석?
황보람
입력 : 2026.01.05 19:44
조회수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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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4선 중진인 김도읍 의원이 당 3역 가운데 하나인 정책위의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를 두고 부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움직임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당 3역 가운데 하나인
정책위의장직을 중도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8월 말, 장동혁 당 대표 체제 출범 때 당 지도부에 합류한 뒤,
불과 넉달 여 만입니다.
{조용술/국민의힘 대변인/"(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사퇴)하게 된 것이고, 내부 갈등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아니고,
장동혁 지도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아름답게 물러났습니다."}
김 의원의 갑작스런 사퇴를 놓고 해석이 무성합니다.
이번 사퇴가 당 지도부 내 갈등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최근 장동혁 당 대표에 대한 위기론이 커지는 가운데,
사퇴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또 내부적으로 사의를 밝힌 지난 달 30일, 김 의원은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며 장 대표와 엇갈린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의원(지난 달 30일)/"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 재임 중 이러한 (비상계엄)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김도읍 의원의 사퇴가 부산시장 출마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곧바로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김도읍 의원은 부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등에서
지지율이 급부상하며 입지가 뚜렷해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이번 정책위의장 사퇴는
부산시장 출마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박형준 시장,
조경태,박수영 의원 등 야권 후보군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국민의힘 4선 중진인 김도읍 의원이 당 3역 가운데 하나인 정책위의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를 두고 부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움직임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당 3역 가운데 하나인
정책위의장직을 중도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8월 말, 장동혁 당 대표 체제 출범 때 당 지도부에 합류한 뒤,
불과 넉달 여 만입니다.
{조용술/국민의힘 대변인/"(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사퇴)하게 된 것이고, 내부 갈등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아니고,
장동혁 지도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아름답게 물러났습니다."}
김 의원의 갑작스런 사퇴를 놓고 해석이 무성합니다.
이번 사퇴가 당 지도부 내 갈등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최근 장동혁 당 대표에 대한 위기론이 커지는 가운데,
사퇴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또 내부적으로 사의를 밝힌 지난 달 30일, 김 의원은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며 장 대표와 엇갈린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의원(지난 달 30일)/"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 재임 중 이러한 (비상계엄)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김도읍 의원의 사퇴가 부산시장 출마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곧바로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김도읍 의원은 부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등에서
지지율이 급부상하며 입지가 뚜렷해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이번 정책위의장 사퇴는
부산시장 출마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박형준 시장,
조경태,박수영 의원 등 야권 후보군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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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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