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피해는 한달 반 가까이 지난 아직까지도 100% 다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 가운데 냉각소화 기능을 갖춰 서버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역 벤처기업이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름을 들이부은 컴퓨터 서버에 불을 붙입니다.
다른 한쪽은 불이 활활 타오르지만 다른 쪽은 연기가 차오르나 싶더니 금방 불이 꺼집니다.
지역의 한 벤처기업이 이른바 자동 냉각소화 기능이 있는 신소재를 적용해 만든 서버입니다.
"자동 냉각소화 기술이 적용된 컴퓨터 ssd 저장 장치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불을 지펴도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불을 꺼뜨립니다."
열을 가하면 소재가 기체로 변해, 주변 온도를 낮춰 불을 끄는 원리입니다.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처럼, 서버는 물을 이용해 불을 끄면 데이터 손상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진화가 까다롭습니다.
그럼에도 데이터센터는 계속해 늘고 있기 때문에 이 화재예방 기술은 더욱 주목받습니다.
{이현호/신소재 개발 업체 대표/"요즘에는 AI 서버라고 해서 발열이 되고 화재가 날 수 있는 요인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외부의 장치가 없어도 스스로 불을 끌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이 기술은 정부의 데이터센터 효율화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 특허출원까지 마치며 상업적 활용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기완/신라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서 고효율 비전도성 소화기술 수요가 계속 커지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에 따른 소화 약재라든지 화재 억제제 기술의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지역의 벤처기업이 만든 신소재가 국정자원 화재 이후 불안감이 커진 지자체와 기업체 등에 새로운 희망이 될지 주목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김민지
<앵커>
일명 보물초라고 불리는 남해 시금치는 지역의 겨울 대표 소득작물입니다.
원래 이맘때면 시금치 수확이 한창이어야 하는데, 올해는 가을장마로 시금치가 싹을 틔우지 못하면서 밭을 갈아 엎거나 새로 심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금치가 그야말로 금치가 될 전망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금치 주산지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입니다.
지금 이맘때라면 한창 시금치 수확이 이뤄져야하지만, 다 자란 시금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 9월 말 시금치를 심었는데 곧이어 찾아온 가을장마로 싹을 틔우지도 못했습니다.
농민들은 결국 밭을 갈아엎고 다시 시금치를 심어야했습니다.
{강욱진/경남 남해군 설천면 시금치 농가/"재파종을 할 수 밖에 없는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땅이 (딱딱하게) 다져져서 시금치가 (땅을 뚫고) 발아가 안되는거죠."}
시금치가 자라기 전이라 보험 적용도 안됐습니다.
지난해 수확철에는 습기로 인한 피해, 즉 습해로 다 자란 시금치가 썩는 피해가 많았는데 올해는 파종시기부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 이 시금치밭은 일주일 전 쯤 파종을 한 곳인데 시금치가 자라서 출하를 하려면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겨울철엔 온도가 낮아 성장 속도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현재 남해 시금치 생산량도 크게 줄었습니다.
{정현정 경남 남해군 원예특작팀장/"저희가 출하량 집계를 해보니까 한 60톤 정도 출하가 되고 있고요. 작년보다 한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맞물려 배추와 무 등의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겨울 시금치는 생산 부진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 특별법 처리와 가덕신공항 추진 등 현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다음 달까지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 할 방침이라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 특별법 처리를 약속하고, 가덕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내년 사업비 6,889억원이 반영돼 있다며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현장을 찾아 K-게임 미래 전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부산 제조업과 수출이 지난 9월 이후 지역 경기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부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부산의 제조업 생산은 1차 금속과 자동차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4% 늘고, 수출은 농림수산물과 수송기계를 중심으로 16.7% 늘었습니다.
형제복지원 사건과 관련해, 부랑아 강제수용이 공식화되기 이전에 구금된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2부는 공식 관리지침이 나오지 않았던 1950년대부터 부랑아 단속이 이뤄져왔다며, 1975년 이전의 피해에 대해 국가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203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앞으로 유네스코 예비평가와 국가유산청의 최종 등재 후보 선정 등의 후속 절차를 충실히 밟아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잠정목록 유산 14건 가운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된 유산은 '피란수도 부산'과 '양주 회암사지유적' 2건입니다.
어제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남지역 수험생의 부정행위는 모두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8건보다 7건 늘어난 수치로, 반입금지 물품 소지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탐구영역 응시규정 위반 8건, 종료령 뒤 답안 작성 2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저희 KNN은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현장 주변의 잇따른 땅꺼짐 원인으로 부실시공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는데요,
부산시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무단으로 공법을 바꿨고 발주처인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눈감았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까지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현장 주변에서 발생한 땅꺼짐은 모두 15건!
하지만 발주처인 부산교통공사는 그간 주변의 낡은 하수관로나 폭우로 인한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병진/부산교통공사 사장(지난 4월 부산시의회 답변)/"폭우가 한번 더 오면 여기는 물바다가 됩니다. 물바다가 아니면 땅꺼짐이 또 일어나게 됩니다."}
계속된 논란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감사위원회에 특별조사를 지시했고,
한 달여간의 조사 결과 시공사의 무단 공법 변경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설계안대로 이뤄졌어야할 차수 시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굴착과 토류벽만 세운 채 수평 그라우팅만을 시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 사고 현장 12곳 가운데 무려 8곳이 차수시공이 생략된 현장이었습니다.
{윤희연/부산시 감사위원장/"이 지하철 굴착 공사에서 제일 중요한 공사가 차수 공사고 그 차수 공사의 공법을 변경할 때에는 꼭 기술자문위원회를 거치는 게 맞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뒤늦게 보고를 받고도 설계변경 지시나 승인 절차를 거치지않았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교통공사에 기관경고하고 간부 3명 징계, 직원 40여명에 대해선 경고와 주의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김이훈/부산교통공사 철도건설본부장/"지금까지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불안감을 느낀 것에 대해서 깊이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부산교통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전반에 커다란 헛점이 드러났습니다.
더불어 도시철도 사업 전반을 계획하고 부산교통공사를 관리,감독해야할 부산시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단 지적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검찰이 강제추행 피해자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2021년 6월 출입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하자 해당 기자가 거짓말을 했다며 무고로 맞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태완 군수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최종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직이 박탈됩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최근 경남 사천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3명이 정부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건물 2층에서 떨어져 다친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 등을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사업주와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과격 단속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각각 고발할 방침입니다.
앞선 지난 9월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사천시 축동면의 한 농업용 기계제조 업체에서 단속을 벌이다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3명이 건물 2층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단체 주문을 미끼로 고가의 고급 와인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방식의 노쇼 사기를 당할 뻔한 식당업주가 경찰의 눈치 빠른 대처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지난 11일 부산 우동의 한 도로에서 모바일 송금 방법을 묻는 식당업주를 이상하게 여겨 사실관계를 확인해 1천6백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 해외로 입양된 뒤 지금껏 고국 땅을 밟지못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이런 한인입양동포들을 정부가 초청하는 대회가 열리는데요.
이 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탈곡기에서 벼 이삭이 쏟아져 나옵니다.
처음 해보는 체험이라 서툴지만 표정만은 밝습니다.
떡 방아를 번갈아 내리치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보기도 합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온 입양동포들입니다.
재외동포청이 여는 3번째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를 맞아 10개 나라에서 입양동포 70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수잔 부어맨/네덜란드/"제가 태어난 곳이 부산이라 부산을 정말 와 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기억이 많지 않아서 돌아와서 부산을 직접 보는 건 제게 정말 특별해요."}
생전 처음 찾은 해운대 바다에서는 단순히 바다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해외로 입양된 뒤 한국에 처음 온 동포들은 대회 기간의 절반 가까이를 부산에서 보내며 주요 명소를 찾았습니다."
최근 부산 관광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만큼, 부산 방문 일정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카푸신 로떼/프랑스/"해운대에 와서 바다를 보니 좋아요. 부모를 만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1953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입양된 아동의 수는 약 17만 명. 국내 입양 건수의 2배를 넘습니다.
{이현준/재외동포청 차세대동포과 서기관/"전 세계 입양동포가 17만 명이 계시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이 한국에 한 번도 오시지 못하고 그리고 부모를 찾고자 하는 기회조차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번 대회의 폐회식도 부산에서 열리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KNN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백두현 전 경남 고성군수가 단장을 맡았으며, 기획단은 민주당 후보자들이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정책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늘 경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산청군이 고향인 박명균 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남 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유명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도 명예퇴직을 했으며 각각 산청군수와 함안군수 선거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33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선 산업평화상 부문 모범노동자와 기업인 각각 4명, 유관기관이나 그 구성원에게 수여되는 산업평화공로상 부문 2명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습니다.
산업평화상은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 평화에 공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인구소멸지역인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봉삼초등학교가 내년부터 폐교됩니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 대상 찬반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통폐합을 결정했고, 남은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부산 중리초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의 가치를 확산하기위해 마련된 제1회 SBS 고향사랑 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하동군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동군은 다양한 답례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경남도 시군 가운데 실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있고
점점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분들, 주변에서 흔히 ‘오십견’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한 일시적 통증으로 여기고 그냥 두면 회복이 더뎌질 수 있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유착성 관절낭염, 즉 오십견에 대해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흔히 말하는‘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회복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한승철 김해바른병원 병원장 / 부산휴병원 병원장, 차의과대학교 의학과 졸업)
{Q.오십견은 어떤 질환인가요? }
{예, 오십견은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 때문에 굳어서 잘 이렇게 움직여지지 않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오십견이라는 이름 때문에 대부분 50세 이후에 나이 들어서 오는 퇴행성질환 같이 생각을 하시지만, 질환 자체는 30대나 40대에도 많이 생기시고 수술이나 외상 때문에 어깨를 오랫동안 고정해 놓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십니다. }
================================
‘오십견'은 단순 노화가 아니라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이라는 병적 변화가 원인입니다.
자연 경과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조기 치료가 회복을 앞당깁니다.
================================
{Q.어떤 증상이 있나요?}
{어깨의 운동 제한과 어깨 자체의 통증이 주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증상이 생기게 되면 운동 범위의 약 한 50% 정도 감소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전에는 편하게 하시던 옷 벗고 입기라든지 화장실 가기 등의 일상 활동들이 힘들어지고 밤에 잘 때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생활 속 불편함이 커지며, 세수나 머리감기처럼 일상적인 동작도 힘들어집니다.
증상 악화를 막으려면 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
{Q. 회복하는 방법은? }
{치료는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굳어 있는 어깨를 풀어주는 것 두 가지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재활을 시작하시게 되면 어깨가 더 아파지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우선 약이랑 주사로 심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나서 재활이나 도수치료로 굳어있는 어깨를 천천히 풀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3개월 이상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거나 너무 오래돼서 관절이 심하게 굳은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간단히 굳은 관절막을 풀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
자연이 낫겠지 생각하며 지나치기 쉬운 오십견, 하지만 어깨가 굳기 전 빠른 치료가 회복의 열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피해는 한달 반 가까이 지난 아직까지도 100% 다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 가운데 냉각소화 기능을 갖춰 서버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역 벤처기업이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름을 들이부은 컴퓨터 서버에 불을 붙입니다.
다른 한쪽은 불이 활활 타오르지만 다른 쪽은 연기가 차오르나 싶더니 금방 불이 꺼집니다.
지역의 한 벤처기업이 이른바 자동 냉각소화 기능이 있는 신소재를 적용해 만든 서버입니다.
"자동 냉각소화 기술이 적용된 컴퓨터 ssd 저장 장치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불을 지펴도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불을 꺼뜨립니다."
열을 가하면 소재가 기체로 변해, 주변 온도를 낮춰 불을 끄는 원리입니다.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처럼, 서버는 물을 이용해 불을 끄면 데이터 손상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진화가 까다롭습니다.
그럼에도 데이터센터는 계속해 늘고 있기 때문에 이 화재예방 기술은 더욱 주목받습니다.
{이현호/신소재 개발 업체 대표/"요즘에는 AI 서버라고 해서 발열이 되고 화재가 날 수 있는 요인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외부의 장치가 없어도 스스로 불을 끌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이 기술은 정부의 데이터센터 효율화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 특허출원까지 마치며 상업적 활용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기완/신라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서 고효율 비전도성 소화기술 수요가 계속 커지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에 따른 소화 약재라든지 화재 억제제 기술의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지역의 벤처기업이 만든 신소재가 국정자원 화재 이후 불안감이 커진 지자체와 기업체 등에 새로운 희망이 될지 주목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김민지
<앵커>
일명 보물초라고 불리는 남해 시금치는 지역의 겨울 대표 소득작물입니다.
원래 이맘때면 시금치 수확이 한창이어야 하는데, 올해는 가을장마로 시금치가 싹을 틔우지 못하면서 밭을 갈아 엎거나 새로 심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금치가 그야말로 금치가 될 전망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금치 주산지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입니다.
지금 이맘때라면 한창 시금치 수확이 이뤄져야하지만, 다 자란 시금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 9월 말 시금치를 심었는데 곧이어 찾아온 가을장마로 싹을 틔우지도 못했습니다.
농민들은 결국 밭을 갈아엎고 다시 시금치를 심어야했습니다.
{강욱진/경남 남해군 설천면 시금치 농가/"재파종을 할 수 밖에 없는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땅이 (딱딱하게) 다져져서 시금치가 (땅을 뚫고) 발아가 안되는거죠."}
시금치가 자라기 전이라 보험 적용도 안됐습니다.
지난해 수확철에는 습기로 인한 피해, 즉 습해로 다 자란 시금치가 썩는 피해가 많았는데 올해는 파종시기부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 이 시금치밭은 일주일 전 쯤 파종을 한 곳인데 시금치가 자라서 출하를 하려면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겨울철엔 온도가 낮아 성장 속도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현재 남해 시금치 생산량도 크게 줄었습니다.
{정현정 경남 남해군 원예특작팀장/"저희가 출하량 집계를 해보니까 한 60톤 정도 출하가 되고 있고요. 작년보다 한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맞물려 배추와 무 등의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겨울 시금치는 생산 부진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 특별법 처리와 가덕신공항 추진 등 현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다음 달까지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 할 방침이라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 특별법 처리를 약속하고, 가덕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내년 사업비 6,889억원이 반영돼 있다며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현장을 찾아 K-게임 미래 전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부산 제조업과 수출이 지난 9월 이후 지역 경기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부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부산의 제조업 생산은 1차 금속과 자동차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4% 늘고, 수출은 농림수산물과 수송기계를 중심으로 16.7% 늘었습니다.
형제복지원 사건과 관련해, 부랑아 강제수용이 공식화되기 이전에 구금된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2부는 공식 관리지침이 나오지 않았던 1950년대부터 부랑아 단속이 이뤄져왔다며, 1975년 이전의 피해에 대해 국가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203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앞으로 유네스코 예비평가와 국가유산청의 최종 등재 후보 선정 등의 후속 절차를 충실히 밟아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잠정목록 유산 14건 가운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된 유산은 '피란수도 부산'과 '양주 회암사지유적' 2건입니다.
어제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남지역 수험생의 부정행위는 모두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8건보다 7건 늘어난 수치로, 반입금지 물품 소지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탐구영역 응시규정 위반 8건, 종료령 뒤 답안 작성 2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저희 KNN은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현장 주변의 잇따른 땅꺼짐 원인으로 부실시공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는데요,
부산시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무단으로 공법을 바꿨고 발주처인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눈감았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까지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현장 주변에서 발생한 땅꺼짐은 모두 15건!
하지만 발주처인 부산교통공사는 그간 주변의 낡은 하수관로나 폭우로 인한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병진/부산교통공사 사장(지난 4월 부산시의회 답변)/"폭우가 한번 더 오면 여기는 물바다가 됩니다. 물바다가 아니면 땅꺼짐이 또 일어나게 됩니다."}
계속된 논란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감사위원회에 특별조사를 지시했고,
한 달여간의 조사 결과 시공사의 무단 공법 변경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설계안대로 이뤄졌어야할 차수 시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굴착과 토류벽만 세운 채 수평 그라우팅만을 시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 사고 현장 12곳 가운데 무려 8곳이 차수시공이 생략된 현장이었습니다.
{윤희연/부산시 감사위원장/"이 지하철 굴착 공사에서 제일 중요한 공사가 차수 공사고 그 차수 공사의 공법을 변경할 때에는 꼭 기술자문위원회를 거치는 게 맞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뒤늦게 보고를 받고도 설계변경 지시나 승인 절차를 거치지않았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교통공사에 기관경고하고 간부 3명 징계, 직원 40여명에 대해선 경고와 주의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김이훈/부산교통공사 철도건설본부장/"지금까지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불안감을 느낀 것에 대해서 깊이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부산교통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전반에 커다란 헛점이 드러났습니다.
더불어 도시철도 사업 전반을 계획하고 부산교통공사를 관리,감독해야할 부산시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단 지적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검찰이 강제추행 피해자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2021년 6월 출입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하자 해당 기자가 거짓말을 했다며 무고로 맞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태완 군수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최종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직이 박탈됩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최근 경남 사천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3명이 정부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건물 2층에서 떨어져 다친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 등을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사업주와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과격 단속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각각 고발할 방침입니다.
앞선 지난 9월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사천시 축동면의 한 농업용 기계제조 업체에서 단속을 벌이다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3명이 건물 2층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단체 주문을 미끼로 고가의 고급 와인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방식의 노쇼 사기를 당할 뻔한 식당업주가 경찰의 눈치 빠른 대처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지난 11일 부산 우동의 한 도로에서 모바일 송금 방법을 묻는 식당업주를 이상하게 여겨 사실관계를 확인해 1천6백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 해외로 입양된 뒤 지금껏 고국 땅을 밟지못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이런 한인입양동포들을 정부가 초청하는 대회가 열리는데요.
이 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탈곡기에서 벼 이삭이 쏟아져 나옵니다.
처음 해보는 체험이라 서툴지만 표정만은 밝습니다.
떡 방아를 번갈아 내리치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보기도 합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온 입양동포들입니다.
재외동포청이 여는 3번째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를 맞아 10개 나라에서 입양동포 70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수잔 부어맨/네덜란드/"제가 태어난 곳이 부산이라 부산을 정말 와 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기억이 많지 않아서 돌아와서 부산을 직접 보는 건 제게 정말 특별해요."}
생전 처음 찾은 해운대 바다에서는 단순히 바다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해외로 입양된 뒤 한국에 처음 온 동포들은 대회 기간의 절반 가까이를 부산에서 보내며 주요 명소를 찾았습니다."
최근 부산 관광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만큼, 부산 방문 일정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카푸신 로떼/프랑스/"해운대에 와서 바다를 보니 좋아요. 부모를 만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1953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입양된 아동의 수는 약 17만 명. 국내 입양 건수의 2배를 넘습니다.
{이현준/재외동포청 차세대동포과 서기관/"전 세계 입양동포가 17만 명이 계시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이 한국에 한 번도 오시지 못하고 그리고 부모를 찾고자 하는 기회조차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번 대회의 폐회식도 부산에서 열리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KNN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백두현 전 경남 고성군수가 단장을 맡았으며, 기획단은 민주당 후보자들이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정책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늘 경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산청군이 고향인 박명균 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남 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유명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도 명예퇴직을 했으며 각각 산청군수와 함안군수 선거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33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선 산업평화상 부문 모범노동자와 기업인 각각 4명, 유관기관이나 그 구성원에게 수여되는 산업평화공로상 부문 2명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습니다.
산업평화상은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 평화에 공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인구소멸지역인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봉삼초등학교가 내년부터 폐교됩니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 대상 찬반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통폐합을 결정했고, 남은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부산 중리초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의 가치를 확산하기위해 마련된 제1회 SBS 고향사랑 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하동군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동군은 다양한 답례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경남도 시군 가운데 실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있고
점점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분들, 주변에서 흔히 ‘오십견’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한 일시적 통증으로 여기고 그냥 두면 회복이 더뎌질 수 있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유착성 관절낭염, 즉 오십견에 대해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흔히 말하는‘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회복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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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철 김해바른병원 병원장 / 부산휴병원 병원장, 차의과대학교 의학과 졸업)
{Q.오십견은 어떤 질환인가요? }
{예, 오십견은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 때문에 굳어서 잘 이렇게 움직여지지 않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오십견이라는 이름 때문에 대부분 50세 이후에 나이 들어서 오는 퇴행성질환 같이 생각을 하시지만, 질환 자체는 30대나 40대에도 많이 생기시고 수술이나 외상 때문에 어깨를 오랫동안 고정해 놓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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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단순 노화가 아니라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이라는 병적 변화가 원인입니다.
자연 경과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조기 치료가 회복을 앞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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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떤 증상이 있나요?}
{어깨의 운동 제한과 어깨 자체의 통증이 주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증상이 생기게 되면 운동 범위의 약 한 50% 정도 감소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전에는 편하게 하시던 옷 벗고 입기라든지 화장실 가기 등의 일상 활동들이 힘들어지고 밤에 잘 때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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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함이 커지며, 세수나 머리감기처럼 일상적인 동작도 힘들어집니다.
증상 악화를 막으려면 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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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복하는 방법은? }
{치료는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굳어 있는 어깨를 풀어주는 것 두 가지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재활을 시작하시게 되면 어깨가 더 아파지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우선 약이랑 주사로 심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나서 재활이나 도수치료로 굳어있는 어깨를 천천히 풀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3개월 이상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거나 너무 오래돼서 관절이 심하게 굳은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간단히 굳은 관절막을 풀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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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낫겠지 생각하며 지나치기 쉬운 오십견, 하지만 어깨가 굳기 전 빠른 치료가 회복의 열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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