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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정보센터



<앵커>
만성위염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이죠.

한의학에서는 사람마다 증상과 유형이 모두 다르다고 보는데요.

내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찾으면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365입니다. }

맵고 짠 음식, 술과 진통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들!

위염을 달고 살게 되죠.

이렇게 만성화됐다면 체질과 유형을 두루 살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김희대 호연한의원 대표원장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첫 번째로 신경성으로 인한 위염은 신경을 쓸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두 번째 비위가 허약해서 생기는 위염은 대변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설사로 나옵니다.

세 번째로 음기가 허한 위염은 입이 마르고 변비가 있습니다. 네 번째 습열로 인한 위염은 식후에 심하고 메스꺼움이 있습니다. }

잦은 소화불량과 속 쓰림, 명치 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균형 회복에 중점을 둡니다.

{초기에는 표층(겉층)에만 염증이 있지만 만성화되면 위점막이 위축되어 위축성 위염으로 넘어갑니다. 심한 만성 위축성 위염의 경우 10% 이상이 위암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

내시경 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을 때, 흔히 신경성 위염이라고 진단하죠. 숨은 원인을 못 찾고 드러난 증상만 감추면 통증은 금세 재발합니다.

{ 위염은 재발이 잘 됩니다.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십시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십시오. 음주와 흡연을 줄이십시오.

주기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환자의 체질과 병력, 생활습관을 꼼꼼히 살핀 다음 만성 위염의 근본 원인부터 다스립니다.

{ 위염과 관련된 혈자리에 침과 약침치료를 합니다. 복부에서는 구미, 중완, 천추혈 등에 영지나 인삼 약침을 놓습니다. 등 부위로는 격수, 간수, 비수, 위수에 호두나 녹용 약침을 시술합니다.

그리고 한약을 처방합니다. 신경이 예민한지, 비위가 허약한지, 습열이 있는지 진찰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위염 증상을 치료합니다. }

겨울철 따뜻한 국물요리를 자주 찾게 되죠.

그런데 지나친 염분 섭취는 위 건강에 치명적인데요.

음식은 다소 싱겁게,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길재섭/KNN경남 보도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전통시장들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남상인연합회 윤장국 회장과 전통시장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윤장국/경남상인연합회 회장}

Q.
경남상인연합회는 여기저기 시장들 포함하면 굉장히 규모가 클 것 같은데요, 연합회 소개 먼저 해주십시오.

A.
저희 경남은 2006년도 전국 상인연합 법인 단체입니다. 저희 경남에는 한 185개 정도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약 5만 명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아무래도 코로나 위기를 겪는 동안 전통시장도 같이 좀 어려웠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올해 상황은 좀 어땠습니까?

A.
코로나가 약 3년간 지속되면서 저희 사실 전통시장은 오프라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변형되면서 상대적으로 전통시장의 회원들이 노쇠화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탈피하고자 정책적으로 대형마트와 이길 수 있는 그런 프레임을 조성해 시장 활성화 할 수 있게끔 자기 시장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해서 지금 전통시장도 온라인 판매라든지 동네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서 온라인 쪽으로 상당히 지금 많이 국가나 도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서 경상남도 상인연합회도 전통시장 회원들이 편안하게 영업할 수 있게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Q.
시장에서 상인분들 말씀 들어보면 오히려 코로나 이후가 더 어렵다라는 말씀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혹시 좀 어떻습니까? 실제로.

A.
사실 저희가 3년 동안 코로나 걸릴 때는 국가의 정책이 전통시장에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지원금이라든지 모든 것은 초기 단계는 전통시장만 온라인 상품 거래라든지 온누리 상품을 쓰게 해줬기 때문에 그때는 사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장사가 잘 됐습니다. 지금 현재에 들어서는 그런 지원은 되지 않고, 현재 지금은 옛날에 IMF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Q.
혹시 사라지는 전통시장들도 있습니까?

A.
저희 지금은 전통시장이 실질적으로 저희가 한 190여 개에서 180여 개, 저희 지금 사실 군 단위에 가면 5일장 이런 것도 약간 그렇고, 작은 소도시에서도 사실 전통시장이 사라지지는 않는데 폐점하는 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전통시장에서 앞으로 해야 할 것은 자기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해서 각 시장마다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 있는 그 경쟁력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노력도 일부 설명을 해 주셨는데, 어떤 노력들을 상인연합회에서는 하고 계십니까?

A.
지금 현재 경남도와 협심해서 여러 전통시장들, 각 시장마다 편안하게 장사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는 시설이 나빠서 장사가 안 되고, 지금은 어느 정도 각 시장마다 시설은 다 완벽하게 돼 있습니다.

단지 디지털, 즉 말해서 온라인화든 뭐든 이런 면에서 저희가 좀 부족한데 실질적으로 먼저 시행을 하면 안 되고 교육이 먼저 앞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가나 경남도에서 디지털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게 활성화되면 전통시장도 온라인 배송이라든지 또 배달 도우미라든지, 소비자가 오지 않고도 배달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해서 전통시장도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보면 우리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전통시장에 자동적으로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탈피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시키고, 또 상인의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교육을 통해서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경남도와 경남상인연합회가 합심해서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Q.
전통시장들이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좀 어떤 부분들을 더 노력을 해야 할까요?

A.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는 제가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상인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절대 안 됩니다. 아무리 경남도나 많은 지원을 하더라도 상인들의 의식이 먼저 변해야 되는 셈이다. 옛날처럼 문만 열어놓고 되는 장사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 저희 상인들이 그 시대에 발맞춰서 최대한 앞서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퍼:특색있는 상품 개발*디지털 교육, 친고객형 전통시장 발전}

그래서 경남도는 앞으로 디지털 교육 이런 걸 통해서 앞으로 전통시장이 살아가기 위해서 각 시장마다 특성을 살려가지고 상품을 개발해서 그 시장마다 하나의 특성을 개발해서 영업하는 게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또 그냥 와서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시장에 와서 즐기고, 먹고, 낭만이 있고 이런 식으로 앞으로 전통시장도 바뀌어야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전통시장이 발전해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경남상인연합회 어떻게 끌어가실지도 한말씀 해 주십시오.

A.
우리 경남상인연합회는 한 185개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지금 있습니다.

사실 다들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전통시장이 서민 경제의 주축입니다. 전통시장이 무너지면 전체가 다 무너집니다. 그런데 꿋꿋이 지금 IMF 이후에는 열심히 또 이 자리를 지키고 했기 때문에 우리 한국 경제의 주축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전통시장에 계시는 상인분들이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게끔 최대한 지원을 해줄 것이며, 앞으로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제품과 아이템을 개발해서 꼭 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경남의 전통시장들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시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도록 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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