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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아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뉴스아이 시작합니다.

<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사망 이후 무너진 교육 현장의 실상이 다시금 알려지고 있는데요,

비슷한 피해 경험을 지닌 교사들이 또 한 번 상처를 떠올리면서도 용기 내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폭행피해 초등교사 A씨/"아~ 저 (서이초) 교사가 나구나~!"}

10년차 초등교사 A씨는 9년전 고통이 어제일처럼 떠오릅니다.

자신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교단에 처음 선 지난 2014년,

한 학부모로부터 갖은 욕설에 폭행까지 당했습니다.

심지어 그 모습을 반 아이들이 모두 지켜봤습니다.

{폭행피해 초등교사 A씨/"저희반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이 맞고 있으니까 허망한 눈빛이, 아이들의 눈망울이 잊혀지지 않아요."}

더 절망케 만든 건 사건무마에 급급했던 학교 관리자 태도였습니다.

오히려 A교사를 나무라며 학부모에게 사과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폭행피해 초등교사 A씨/"사실확인에 대한 관심조차도 없고, 빨리 사과해라! 사과 안할것이냐? (교단에서) 보호받기는 커녕 오히려 저를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15년차 초등교사 B씨의 경험도 닮은꼴입니다.

아이 지각 문제를 지적했다는 이유로 한 학부모가 교실로 달려들어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당시 정신적인 충격과 모멸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갑질피해 초등교사 B씨/"'왜 마스크를 강제합니까? 선생님!' (하는 문자가 왔어요.) 그 순간 일단 머리가 하얘지죠. 하얘지고 내가 어떻게 대답해야 이 사람을 가라앉히지?"}

경남만 해도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심리상담을 받은 교사수가 불과 4년새 6배나 폭증한 상황,

피해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관련 소식만으로도 고통이 극심해집니다.

{갑질피해 초등교사 B씨/"(피해 동료교사 한 명은) 병가 휴직중이거든요. (그런데) 서이초 (사건) 이날부터 잠을 못자고 정신과를 다시 가고.."}

동료교사들 역시 언젠가는 닥칠 위험이라는 두려움을 가지면서 교직 사회 전반이 집단 트라우마에 빠졌다는 진단까지 나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교육당국이 붕괴된 교권을 다시 확립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사회적 공분이 일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

부산교육청도 교육청 주도로 악성 민원 등 교권 침해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학교장이 하는 교권침해 신고를 피해 교원도 가능하도록 하고,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의무화했습니다.

교육활동 침해 발생 즉시 법률지원단이 대응하고, 피해 교원 치유 등 원스톱 지원에도 나섭니다.

이를 위해 변호사 지원단 규모를 50명으로 늘리고, 현행 100만원인 교원 지원금을 최대 천만원까지 확대합니다.

피해 교원이 희망할 경우 긴급 전보도 지원합니다.

뒤늦게 교육당국이 대처에 나선 만큼, 실효성과 과단성 있는 추진이 필요합니다.

교육의 본질은 올바르고 상식적인 인간을 키우는 일입니다.

학부모가 선생님을 공경해야, 자녀가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존경해야, 그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자녀의 성장을 방행할 생각이 아니라면, 선생님을 믿고 존경해야 합니다.

교권침해는 학생의 학습권을 해치고 공교육 질에도 악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습니다.

교사가 무너지면 우리 교육이 무너지고 결국, 우리 아이들이 무너집니다.

교사의 인권을 보호해 줄 안전망이 필요하고, 교사 존중 문화로의 회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앵커리포트였습니다.

<앵커>
낙태죄는 폐지됐지만 국내에서 낙태약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인데요.

그런데 낙태약 판매 사이트들이 불법 낙태약 판매를 넘어 영아 살해와 유기 방법까지 알려주는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불편한 진실 영아 살해 기획취재 3편,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1월, 낙태약 판매 사이트 운영자인 A 씨와 직원 B 씨는 온라인을 통해 임신중지약 '미프진'을 판매했습니다.

이들은 구매 여성이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묻자 '산에 묻는다고 걸리지 않는다' '저희 쪽에 문의주셨던 분들 가운데 그런 분들이 많다'고 답변합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변기에 다시 넣어야 한다' '아이가 살면 방법이 없다'며 사실상 영아 살해를 유도합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5월에도 낙태약을 판매한 뒤 '119를 부르면 가족들이 알수 있다'며 '산에 가서 묻어줘라'는 유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공혜정/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표/"상담이라고도 할 수 없죠. 이거는 '살해지시'라고 할 수 있잖아요. 이거는 직접적인 살인과 마찬가지로 처벌이 돼야 할 것 같고 이런 사이트는 폐쇄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대전지법 1심 재판부는 A와 B 씨에게 영아살해방조와 시신유기방조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영미/ 변호사/"(불법 낙태약 판매 사이트가) 적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영아를 살해하거나 낙태시도가 성공적으로 끝나야지만 자신들조차 검거되지 않고 안전을 유지하면서 범행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테니까요. "}

먹는 임신중지약인 '미프진'은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는 미프진 처방을 합법화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아 불법입니다.

특히 의사 처방 없이 10대 청소년들이 복용했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변상진/경남도약사회 약학위원장/"미프진을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업체가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의약품은 모두 다 불법입니다. 특히 학생은 성인처럼 몸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더 심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프진을 검색하면 구입 사이트를 여전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취재진의 온라인 채팅과 전화 문의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1주일 이내에 약을 받을 수 있다고 답합니다.

가격은 최소 35만원입니다.

{불법 낙태약 판매 사이트/
"(구매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거나 그러진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저희 온라인에서 9년째 판매하고 있습니다." }

불법 낙태약이 온라인을 통해 버젓이 유통되는 가운데, 일부 사이트는 살인지시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철저한 수사도 필요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앵커>
얼마전 시내버스 노선 조정 문제로 전직 부산시장까지 1인 시위에 나섰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갈등 배경으로 도심 외곽으로 집중된 공영차고지가 꼽힙니다.

그렇다면 도심 속에 차고지를 지을 수는 없는 걸까요?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차고지에 가득한 요금함을 기사들이 줄지어 버스에 싣습니다.

오는 29일 강서구에 마련된 새 공영차고지 이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사에 나선 겁니다.

"이번 이전으로 부산에선 강서와 노포 기장 이렇게 3곳의 공영차고지가 운영됩니다. 모두 도시와 먼 외곽지역입니다."

준공영제인 부산 시내버스는 2천5백대로 정해져 있다보니, 차고지가 멀어지면 운행 노선 거리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강서차고지 노선 21개 가운데, 17개가 50km 이상 장거리 노선을 오가고, 심지어 시외버스처럼 100km 넘게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노선이 길다보니, 배차간격도 길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박충우/영신여객 대표/ "5분 간격 7분 간격으로 들어오던 차들이 10분 15분 정도로 배차간격이 벌어지다 보니까. 같은 대수의 차로 더 멀어진 이동 거리를 운행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결국 도심 속 차고지가 대안이지만 높은 땅 값과 매연 등으로 인한 혐오시설로 꼽히면서 이마저도 쉽진 않습니다.

때문에 쇼핑몰과 도시철도, 버스 등이 연계된 복합환승센터 구축이 해법이란 주장도 나옵니다.

실제로 서울 롯데월드와 연결된 잠실환승센터는 하루 평균 4만 명이 오가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입니다.

{성현도/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도심 안에) 쇼핑몰이 있고 그 밑에 지하에 환승센터가 만약 갖추어지면 시민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대중교통 접근이 빨라지고, 길게 정류장을 찾아가는 것보다 짧게 짧게 이동거리가 더 짧아집니다."}

수십년째 40%대인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선 대변화에 대한 획기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 부산을 사수하기 위해 벌어진 '마산방어전투'는 그동안 역사적 중요성에 비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요.

정전 70주년을 맞아 마산방어전투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6*25전쟁 발발 뒤, 파죽지세를 이어오던 북한군은 1950년 8월 1일, 경남 진주와 하동, 함양을 점령합니다.

북한군의 최종목표였던 부산을 지키기 위해 미 25사단이 이동하며 마산과 함안 일대에 방어선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최후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한 '마산방어전투'가 펼쳐집니다.

{故 김영남/전쟁 피해 주민(마산 학동마을, 2020년 9월 생전 인터뷰)/"골목에서 펑펑 소리가 나는거에요. 인민군이 총을 올려 메고 밭에서 나오는 걸 보고 식겁하고, 도랑으로 피란을 갔습니다."}

40여일 동안 한미연합군 1천여 명과 인민군 4천여 명이 전사하는 혈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해발 740미터의 마산 서북산은 격전의 중심지였습니다.

지금 제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 서북산입니다. 서북산 고지에서는 1950년 8월부터 9월까지 마산방어전투가 진행되는 동안에만 19번이나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연합군이 방어선을 지키면서 마산은 물론 임시수도 부산을 지켰고 이후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전세가 역전됐습니다.

마산방어전투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중요한 전투였지만, 유엔군이 주도하면서 우리 전쟁사에 제대로 기록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몇 년 전부터 미군 군사자료 등이 확보되며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배대균/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장/"(6.25전쟁) 60대 전투에서 마산전투는 통째로 빠져 있었습니다. 마산전투는 대한민국을 구한 전투이기 때문에 이전투는 반드시 우리 지역민들이 기억을 해야 하고."}

마산방어전투 등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려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KNN은 내일(27) 저녁 7시 40분부터 열리는 유엔군 참전과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을 KTV 등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합니다.


<앵커>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을 정쟁 대상으로 삼지말라, 경남도의회가 요청한지 하루만에 여야는 또 다시 극렬한 기싸움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달 특별법 본회의 통과 가능성에도 먹구름이 잔뜩 꼈습니다.

김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제원 국회 과방위원장 직권으로 상임위 전체회의가 소집됐습니다.

위원장 취임 이후 두 달동안 공전이 계속된 끝에, 겨우 첫 전체회의가 열린 겁니다.

장 위원장은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제원/국회 과방위원장"(우주항공청 특별법은)무한정 시간을 두고 심사할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늦었습니다. 실기를 한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없는 반쪽회의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회의장 대신 기자회견장을 찾아, 장제원 위원장이 야당과 협의도 없이 반쪽 회의를 강행하고 있다며, 위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조승래/민주당 과방위 간사 "장제원 위원장은 애초에 상임위 정상화나 우주개발전담기구에는 단 1도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가 진심인 것은 오로지 용산을 향한 충성경쟁과 보여주기식 쇼일 뿐이다"}

장 위원장 체제로는 논의가 표류할 뿐이라며 우주개발전담기구 설립 논의를 위한 별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당은 여당대로 현안질의와 공청회 등 법안처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단독으로라도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위원장의 거취가 쟁점이 되면서 갈등요인은 더 커졌고, 상임위를 통과해도 본회의 통과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27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해 지역여론을 전달하고 정치권을 압박합니다.

서울에서 KNN 김상진입니다"

경남경찰청은 태어난 지 사흘된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어머니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10월 울산의 한 모텔에서 출생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질 것을 우려해 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김해의 한 숙소 냉장고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6) 오전 9시 반쯤 함안군 칠원읍의 한 건설자재보관 야적장에서 40대 작업자가 무게 500kg플라스틱 합판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노사의 팽팽한 대치로 파업이 2주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시의 중재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3곳은 합동 입장문을 내고 부산대병원 파업이 장기화하는 것은 시민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처사라며 부산시의 중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이 다음 달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역 63개 시민단체 연합이 일본 현지에서 반대 시위에 나섭니다.

연합 대표단 7명은 사흘동안 일본 현지를 방문해 부산시민 11만 명의 반대 서명을 일본 원자력규제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오염수 방류 항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BNK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9억원 감소한 4,60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부문인 부산은행은 지난해보다 8.4%, 경남은행은 1.4% 증가했지만 비은행부문인 캐피탈이 40% 감소, 투자증권이 60%나 감소했고 저축은행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BNK는 앞으로 지역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고 배당절차를 개선해 중간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7월 시청자위원회가 열려 저출산 시대, 영아 살해 실태를 집중 조명한 '불편한 진실' 기획보도가 의미가 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부산대병원 노사 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 시청자위원들은 부산과 경남, 전남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발전을 논의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이 의미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 대표단이 오늘(26) 부산을 찾았습니다.

부산시는 유엔참전국 대표 50여명과 오찬을 갖고 2030 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어린이 응원단의 공연 등으로 부산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엑스포 홍보를 위해 동백섬부터 해운대, 광안대교를 둘러보는 요트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일본이 다음 달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역 63개 시민단체 연합이 일본 현지에서 반대 시위에 나섭니다.

연합 대표단 7명은 사흘동안 일본 현지를 방문해 부산시민 11만 명의 반대 서명을 일본 원자력규제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오염수 방류 항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긴 장마와 폭염으로 과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수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포도와 복숭아 등 노지 과수의 경우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로 과실 표면 균열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토양전염성병에 취약한 키위와 블루베리 등은 뿌리가 썩지 않도록 배수에 신경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양산시가 상습적이거나 고액 체납자들의 징수를 위한 추적징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합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적인 악덕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체납징수 팀을 만들어 운영한 곳은 양산시가 처음입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양산시의 지방세입 체납액은 403억원입니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장마는 끝났지만, 내일도 곳곳으로 소나기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작은 우산은 챙겨다니시는 게 좋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5-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입니다. 갑자기 시간당 3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도 있는만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폭염특보는 확대*강화됐습니다. 내일도 내륙의 낮 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니까요, 수분섭취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폭염 속에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 사이에는 열대야 기준을 웃돌겠고,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 33도, 거제 32도, 밀양과 창녕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도 낮 최고 31도, 양산 35도, 김해 33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겠고요, 소나기도 자주 지나겠습니다. 6호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태풍 정보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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