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부동산 경기가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서서히 되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수요공급 모두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으로는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지개발이 한창인 경남 김해의 장유신문지구입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공원과 학교 등이 들어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입니다.
워터파크와 아울렛 등 여가*쇼핑 시설이 있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인근 지역에서 완성되면 미니 신도시급 규모입니다.
이 곳에 들어설 대단지 아파트 견본주택도 문을 열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줄지어 기다리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경기 둔화로 지켜만 보던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정현철/김해시 율하동/"실주거 목적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고 아파트도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잘 나올거 같아서"}
신규 분양 아파트는 고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가구별 수납공간을 넓히고, 스마트홈 서비스나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등도 확보하는 추세입니다.
오는 2026년 2월, 1군 브랜드의 1천 140여 가구가 입주하면 김해시의 도시개발사업도 첫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백종원/신규아파트 분양소장/"단위사업장으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아니라 신문지구라는 1만 5천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장유, 율하 신도시 조성을 잇는,,"}
아파트 분양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속 재편되고 있습니다.
매매보다 상대적으로 목돈 마련의 부담이 작은 신규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상철/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장/"아파트 청약을 받는 그게 재테크와 똑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이분등이(실수요자) 항상 대단지나 입지가 좋은 곳을 항상 눈여겨 보는거죠, 그동안에는 관망을 해왔는데,,,"}
부산경남 모두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하반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지 주목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뉴스아이 시작합니다.
<앵커>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방류 이전부터 수산물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위기감을 느낀 어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어민 수백여 명이 부산역 광장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수산물 기피 현상이 나타나자 대국민 호소에 나선 겁니다.
{우리 어민들 제발 살려주실 걸 간절히 호소하는 마음으로 같이 큰절 한 번 올리겠습니다.}
어민들은 방류 전부터 수산물 소비가 줄어드는 게 몸소 체감된다고 말합니다.
휴가철인데도 코로나 때보다 더 장사가 안 된다고 하소연입니다.
{김완기/충남 태안 어민/ "고기 잡이를 중단하고 여기에 왔어요. 어민도 그렇고 시장에서 수산물 장사하는 분도 그렇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데 참 이거 심각합니다."}
"그동안 오염수 방류를 놓고 집회를 한 적은 있지만 수산물 소비를 촉구하며 집회를 하는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 김대성/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장/ "연안 어업인들은 남편들은 고기 잡고 여성분들은 주로 횟집을 운영합니다.거의 75% 됩니다. 그런데 고기가 안팔리면 줄초상아닙니까. 가정자체가 없어집니다."}
경남에서도 수산물 소비 늘리기에 안간힘입니다.
굴과 멍게 등 지역 수산물을 싸게 파는 행사를 여는가 하면, 구내 식당마다 해산물 요리를 내는 등 수산물 소비를 계속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노동진/수협중앙회장/ "수협회장인 제가 책임집니다 아무 문제없으니까 마음껏 드십시오."}
전국 최대 산지 어시장인 부산 공동어시장은 물론 수협중앙회 차원의 판매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줄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부산시가 CCTV를 설치하면서, 불필요한 부속품이 포함된 비싼 제품을 구매해 예산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치하지도 않을 부품을 사면서 헛돈을 쓴게, 확인된 것만 6천만원이 넘습니다.
정부 물품구매 과정에 총체적 부실이 확인되면서, 감사원도 감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우진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천18년부터 부산시가 조달청 등록업체로부터 구입한 CCTV는 모두 3천1백여대입니다.
대부분의 CCTV는 일종의 예비전원장치인 'POE인젝터'라는 부속품이 포함된 일체형입니다.
이 별도 부속품 가격만 4만원에서 10만원선입니다.
"그런데 부속품과 함께 구매한 CCTV 2천9백여대 가운데 521대는 아예 부속품이 빠져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부속품이 아니다보니,빠진지 조차 몰랐고, 최근 부산시 진상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취재결과, 미납품된 제품 가운데는 이미 지난 2021년 단종돼 더이상 생산되지 않고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각 부서별로 검수 담당자까지 지정돼있지만 전혀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김형철/부산시의원 "관행적으로 그냥 서류상 확인만하는 절차를 거치다보니 실제 현장에서 실제 납품됐는지 제대로 작동되는지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755대는 예비전원장치가 포함됐지만, 필수품이 아니란 이유로 별도 보관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설치하지도 않을 부품을 사면서 헛돈을 쓴 셈입니다.
납품되지 않거나 따로 보관하며 낭비한 돈이 6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 "사고자 하는 CCTV에 대해서 거의 90% 이상 세트 구매로 돼 있어서, 대부분이라고 해야되나...세트 구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산시는 환수조치와 함께 판매 업체 사이 유착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감사원 감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앵커>
한국형 차기호위함 울산급 배치 3의 마지막 선박 2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다음주 결정됩니다.
한화오션 출범 뒤, 처음으로 펼쳐지는 한화와 HD현대의 군함 수주전인 만큼, 최종 승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3천 5백톤급 한국형 차세대 해군 호위함을 만드는 울산급 배치3 사업의 수주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마지막 물량인 5,6번함에 대한 입찰에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참여했습니다.
수주 규모는 약 8천 300억원 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입찰 뒤, 첫 절차로 두 회사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방사청의 현장실사가 모두 끝나면서, 이제 두 회사의 최종 프레젠테이션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르면 다음주에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한화오션 출범 뒤 펼쳐지는 첫 군함 수주전인 만큼, 한화와 HD현대 모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국내 최초로 수상함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대형 실내 공장을 새로 지어 생산 능력을 2배로 높일 방침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급 배치3의 선도함을 건조, 설계한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입찰에서 가장 큰 변수는 HD현대중공업이 차세대 구축함 설계도면 유출로 1.8점의 감점을 받는 것입니다.
{박영호/창원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이번에는 기술력 위주로, 제안서 방식으로써 평가 방식이 바뀌게 됐고요. 여기에 승자가 결국은 기술력에서의 우월함을 입증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군함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가늠하게될 이번 수주전에서, 어느 기업이 웃을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부산 지역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력 확충과 부산대병원의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오는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부산에서는 조합원 8천여 명이 총파업에 참가하며, 양산부산대병원은 모든 입원 환자의 퇴원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지만,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 최대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 초고층 아파트 건설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시 주택 사업 공동위원회는 한 업체가 완월동 일대에 최고 46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6개동을 짓겠다는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경관훼손과 난개발 우려는 물론, 건물주와 성매매 업주에게 막대한 개발 이익이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재첩을 잡는 하동 섬진강 '손틀어업'이 우리나라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5월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위원 실사단 평가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기능, 식량*생계 수단 확보 등의 지정기준을 충족했다며 등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하동군은 지난 2017년 전통 차농업에 이어 세계농업유산을 2개 보유한 국내 유일의 지자체가 됐습니다.
초복인 오늘 부산,경남지역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게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예상강수량은 5-60mm 정도로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부산 26도, 창원과 진주 27도, 밀양과 창녕 2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서서히 되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수요공급 모두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으로는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지개발이 한창인 경남 김해의 장유신문지구입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공원과 학교 등이 들어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입니다.
워터파크와 아울렛 등 여가*쇼핑 시설이 있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인근 지역에서 완성되면 미니 신도시급 규모입니다.
이 곳에 들어설 대단지 아파트 견본주택도 문을 열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줄지어 기다리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경기 둔화로 지켜만 보던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정현철/김해시 율하동/"실주거 목적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고 아파트도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잘 나올거 같아서"}
신규 분양 아파트는 고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가구별 수납공간을 넓히고, 스마트홈 서비스나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등도 확보하는 추세입니다.
오는 2026년 2월, 1군 브랜드의 1천 140여 가구가 입주하면 김해시의 도시개발사업도 첫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백종원/신규아파트 분양소장/"단위사업장으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아니라 신문지구라는 1만 5천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장유, 율하 신도시 조성을 잇는,,"}
아파트 분양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속 재편되고 있습니다.
매매보다 상대적으로 목돈 마련의 부담이 작은 신규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상철/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장/"아파트 청약을 받는 그게 재테크와 똑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이분등이(실수요자) 항상 대단지나 입지가 좋은 곳을 항상 눈여겨 보는거죠, 그동안에는 관망을 해왔는데,,,"}
부산경남 모두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하반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지 주목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뉴스아이 시작합니다.
<앵커>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방류 이전부터 수산물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위기감을 느낀 어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어민 수백여 명이 부산역 광장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수산물 기피 현상이 나타나자 대국민 호소에 나선 겁니다.
{우리 어민들 제발 살려주실 걸 간절히 호소하는 마음으로 같이 큰절 한 번 올리겠습니다.}
어민들은 방류 전부터 수산물 소비가 줄어드는 게 몸소 체감된다고 말합니다.
휴가철인데도 코로나 때보다 더 장사가 안 된다고 하소연입니다.
{김완기/충남 태안 어민/ "고기 잡이를 중단하고 여기에 왔어요. 어민도 그렇고 시장에서 수산물 장사하는 분도 그렇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데 참 이거 심각합니다."}
"그동안 오염수 방류를 놓고 집회를 한 적은 있지만 수산물 소비를 촉구하며 집회를 하는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 김대성/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장/ "연안 어업인들은 남편들은 고기 잡고 여성분들은 주로 횟집을 운영합니다.거의 75% 됩니다. 그런데 고기가 안팔리면 줄초상아닙니까. 가정자체가 없어집니다."}
경남에서도 수산물 소비 늘리기에 안간힘입니다.
굴과 멍게 등 지역 수산물을 싸게 파는 행사를 여는가 하면, 구내 식당마다 해산물 요리를 내는 등 수산물 소비를 계속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노동진/수협중앙회장/ "수협회장인 제가 책임집니다 아무 문제없으니까 마음껏 드십시오."}
전국 최대 산지 어시장인 부산 공동어시장은 물론 수협중앙회 차원의 판매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줄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부산시가 CCTV를 설치하면서, 불필요한 부속품이 포함된 비싼 제품을 구매해 예산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치하지도 않을 부품을 사면서 헛돈을 쓴게, 확인된 것만 6천만원이 넘습니다.
정부 물품구매 과정에 총체적 부실이 확인되면서, 감사원도 감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우진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천18년부터 부산시가 조달청 등록업체로부터 구입한 CCTV는 모두 3천1백여대입니다.
대부분의 CCTV는 일종의 예비전원장치인 'POE인젝터'라는 부속품이 포함된 일체형입니다.
이 별도 부속품 가격만 4만원에서 10만원선입니다.
"그런데 부속품과 함께 구매한 CCTV 2천9백여대 가운데 521대는 아예 부속품이 빠져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부속품이 아니다보니,빠진지 조차 몰랐고, 최근 부산시 진상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취재결과, 미납품된 제품 가운데는 이미 지난 2021년 단종돼 더이상 생산되지 않고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각 부서별로 검수 담당자까지 지정돼있지만 전혀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김형철/부산시의원 "관행적으로 그냥 서류상 확인만하는 절차를 거치다보니 실제 현장에서 실제 납품됐는지 제대로 작동되는지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755대는 예비전원장치가 포함됐지만, 필수품이 아니란 이유로 별도 보관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설치하지도 않을 부품을 사면서 헛돈을 쓴 셈입니다.
납품되지 않거나 따로 보관하며 낭비한 돈이 6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 "사고자 하는 CCTV에 대해서 거의 90% 이상 세트 구매로 돼 있어서, 대부분이라고 해야되나...세트 구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산시는 환수조치와 함께 판매 업체 사이 유착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감사원 감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앵커>
한국형 차기호위함 울산급 배치 3의 마지막 선박 2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다음주 결정됩니다.
한화오션 출범 뒤, 처음으로 펼쳐지는 한화와 HD현대의 군함 수주전인 만큼, 최종 승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3천 5백톤급 한국형 차세대 해군 호위함을 만드는 울산급 배치3 사업의 수주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마지막 물량인 5,6번함에 대한 입찰에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참여했습니다.
수주 규모는 약 8천 300억원 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입찰 뒤, 첫 절차로 두 회사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방사청의 현장실사가 모두 끝나면서, 이제 두 회사의 최종 프레젠테이션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르면 다음주에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한화오션 출범 뒤 펼쳐지는 첫 군함 수주전인 만큼, 한화와 HD현대 모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국내 최초로 수상함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대형 실내 공장을 새로 지어 생산 능력을 2배로 높일 방침입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급 배치3의 선도함을 건조, 설계한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입찰에서 가장 큰 변수는 HD현대중공업이 차세대 구축함 설계도면 유출로 1.8점의 감점을 받는 것입니다.
{박영호/창원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이번에는 기술력 위주로, 제안서 방식으로써 평가 방식이 바뀌게 됐고요. 여기에 승자가 결국은 기술력에서의 우월함을 입증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군함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가늠하게될 이번 수주전에서, 어느 기업이 웃을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부산 지역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력 확충과 부산대병원의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오는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부산에서는 조합원 8천여 명이 총파업에 참가하며, 양산부산대병원은 모든 입원 환자의 퇴원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지만,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 최대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 초고층 아파트 건설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시 주택 사업 공동위원회는 한 업체가 완월동 일대에 최고 46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6개동을 짓겠다는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경관훼손과 난개발 우려는 물론, 건물주와 성매매 업주에게 막대한 개발 이익이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재첩을 잡는 하동 섬진강 '손틀어업'이 우리나라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5월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위원 실사단 평가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기능, 식량*생계 수단 확보 등의 지정기준을 충족했다며 등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하동군은 지난 2017년 전통 차농업에 이어 세계농업유산을 2개 보유한 국내 유일의 지자체가 됐습니다.
초복인 오늘 부산,경남지역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게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예상강수량은 5-60mm 정도로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부산 26도, 창원과 진주 27도, 밀양과 창녕 2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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