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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아이

<앵커>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이 시민을 상대로 대출 금리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부산시의회 질타가 나왔습니다.

부산은행이 엑스포 유치 지원에도 적극 나서지 않으면서 부산시와의 관계에도 이상 기류가 감지되는 등 지역 여론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례적으로 BNK부산은행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부산시금고 운영을 독점하며 시민 혈세를 자금 삼아 성장해놓고, 정작 주택담보대출에 높은 이자를 매기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겁니다.

{박진수/부산시의원 "주택담보대출만큼은 신용등급이 조금 안 좋거나 거래실적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금리 우대를 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산시 금고은행의 역할입니다."}

부산시도 BNK부산은행의 미진한 지역 기여를 놓고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의 2030엑스포 후원금 릴레이 기부 속에 부산은행도 동참했는데, 전달식에 이례적으로 부산시장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극진히 응대한 다른 기업과 달리, 부산은행장은 시청으로 부르지도 만나지도 않은 겁니다.

곧바로 부산시 안팎에서는 부산은행의 후원금 30억원 규모를 놓고 뒷말이 나왔습니다.

고금리 기조 속에 시민 상대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면서 기부엔 인색한게 아니냐는 겁니다.

정부와 부산시가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엑스포 부산 유치에, 연 매출 2조가 넘는 지역 대표 금융기업이 제대로 보조를 맞추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시민사회가 힘을 합쳐 BNK지주 회장 낙하산 인사를 막아내면서, 빈대인 회장이 취임했지만 지역 상생 노력은 오히려 전보다 못하다는 겁니다.

{박재율/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대표 "시민적 관심과 지원에 의해서 (선임) 됐다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시민 친화적이고 지역 발전적인 이런 혁신적인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NK는 부산시의회 지적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시중은행 중에서 낮은 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앵커>
손님에게 나갔던 반찬을 재사용한 식당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반찬이 많은 기사식당 등에서 식당에서 일어난 건데, 심지어 단속반이 먹던 음식도 재사용했습니다.

원산지를 속인 돼지고기를 학교에 납품한 업체도 적발됐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동래구의 한 식당! 주방을 찾은 단속반이 어묵 재사용 여부를 묻습니다.

{사장님 이거 뭡니까. 지금 나가는 겁니다.}

재사용 증거를 제시하자 발뺌하던 사장은 그제서야 사과합니다.

{아까 밥 먹으면서 어떻게 하는가 보기 위해서 제가 짼 겁니다.사장님. 저희들 한 번 봐주실래요.}

또 다른 기사식당. 이번엔 김치를 재사용하다 현장 적발됐습니다.

{아이고. 한두개는 손도 안 대고 나오는 건 얼마나 아깝노.}

부산에서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던 업체 8곳이 적발됐습니다.

주로 기사식당과 국밥집 같은 반찬이 많은 한식당인데, 심지어 손님을 가장한 암행단속반이 먹던 음식도 재사용했습니다.

가족 단위 영업이 많다 보니 적발도 쉽지 않습니다.

{강서영/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수사관/ "아까워서 그랬다가 대다수였거든요. 아깝다보다는 위생 의식이 대부분 없었어요."}

입구부터 고깃덩어리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미국산 목전지고 국내산 후지인데 이걸 섞어서 불고기용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체가 단속반에 적발됐습니다.

"업체는 브라질산 삼겹살을 국산으로 속여 포장한 뒤 부산에 있는 40개 학교에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서 확인된 고기만 1톤 규모. 국산보다 2배 정도 싼 차익을 노렸습니다.

이렇게 작업된 고기는 지난 3월부터 인천 등 다른 지역까지 퍼져나갔습니다.

{업체 관계자/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국내산이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나니까... 미안하게 생각하고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학교와 직접 계약이 아닌, 외주업체를 낀 거래가 원산지 표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
지난 4월 밀양 강변에 개장한 대중 골프장을 둘러싸고 분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골프장은 밀양시 지분이 포함된 특수목적법인이 조성중인 농어촌관광단지의 대중 골프장인데, 부킹난과 리조트 착공 지연 문제가 이슈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밀양시청 정문과 인근도로가 집회 참가자들로 북적입니다.

대형현수막이 걸린 도로를 따라 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올해 상반기 밀양에 문을 연 골프장의 부킹 정상화와 리조트 착공 등을 요구하는 집회입니다.

{박상현/리조트 회원협의체 사무국 팀장/"돈이 되는 먼저 골프장만 준공을 하여 돈 되는 수익사업만 하고 지금은 리조트 풀빌라를 전혀 이용을 할 수 없는거죠."}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18홀 대중 골프장은 밀양시 단장면의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가 지분 20%를 가진 특수목적법인이 조성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농촌테마공원 등 공공시설과 골프장 등 민간시설로 나눠져 있습니다.

{손재화/밀양시 휴양단지시설 팀장/"통상 하수처리장 도로 이런 부분에서 거기까지 하는 부분에서 20%, 8대 2로 해서 한다라는 그 내용밖에 없는 범위 내에서 개인 사업장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실제상으로 없습니다."}

하지만 리조트 회원협의체는 밀양시의 지분 등에 신뢰를 갖고 투자했지만, 정작 시는 뒷짐을 지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허 홍/밀양시의원/"우리 밀양시가 20%밖에 못했어요. 20% 밖에 안하는 것도 꼼수다라고 저는 생각하는게 (지분이) 25%가 넘어가면 자료요구권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우리 의회에서 다 가질수가 있는데,,,"}

한편 골프장 운영사는 관광단지내 온천수 발견에 따른 건축허가 변경 절차가 마무리되는 하반기에 리조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앵커>
'상륙작전의 선봉에 서는 해병대'는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사람이 아닌 무인 항공기와 무인 함정들이 상륙작전 훈련에 첫 선을 보였는데요,

국내 방산업체와 협력을 통한 미래형 전략*전투가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헬리곱터가 상륙 지역으로 정찰 비행을 나갑니다.

뒤이어 항공기가 해안을 포격하고 드론이 자폭 공격을 시작합니다.

이제는 함정이 바다를 가르며 포격을 시작합니다.

모두 사람이 타지 않은 무인 항공기와 함정들입니다.

무인기들의 공격이 있고 나서야 최종적으로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가 상륙작전에 나섭니다.

해군에서 선보인 유*무인 복합전투 훈련입니다.

국내 방산업체들이 개발한 무인 장비들이 해군 상륙훈련에 도입됐습니다.

이번 유*무인복합훈련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인 해상 훈련으로 해군은 향후 국내 방위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모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정찰과 공격을 수행합니다.

{신용화/LIG 무인화미래전사업부 상무/"이번에 시연한 장비들은 무인수상정 '해금 3'와 '해금 5'가 되겠습니다. 특히 무인수상정 '해금 3'는 내항 성능 시험을 마쳤기 때문에 선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고 해금 5는 8 미터급 무인수상정으로 함탑재 무인수상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해군은 소모적이고 위험한 기능을 무인전력으로 대체하면서 미래형 전투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희정/해군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해양 유무인복합전투체계는 작전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전장 환경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작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임체인져가 될 것입니다."}

국내 해상 전력의 큰 축이 되고 있는 미래형 기술과 장비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청년들이 실제 창업으로 연결시키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대학의 빈 강의실과 빈 기숙사가 창업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유 사무실, 라이브 스튜디오 그리고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주거공간까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창업 주거 복합 공간'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대학교 캠퍼스내의 비어있는 강의실과 기존의 아파트형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만든 도심속 공간입니다.

{권경수/동서대 창업보육센터장/"(그동안 창업자들과 대학이) 서로 지원해줄수 있는 인프라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희가 창업자들에게 주거공간과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면서 생존률을 강화시킬수있는 창업지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창업 3년 이내인 경우 신청 가능한데 현재 부산경남, 서울과 경북 등 전국각지의 청년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인프라 부족에 시달렸던 청년들은 기대가 큽니다.

{하연수/청년 창업가/덴더라이트/"부산에서 반려동물 디자인 콘텐츠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현재 브랜딩 컨설팅과 업무고도화에 필요한 공간이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입주기업 신청을 통해 좀더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또 전문가 컨설팅과 네트워킹, 창업 캠프 등 대학의 창업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지수/청년 창업가/지텍솔루션/"저희같은 R&D를 위주로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초기 연구환경,우수한 시설 인프라 확충, 대학의 우수한 연구환경과의 융합연구를 통해서..."}

이 공간은 부산시와 사상구의 시설개선비 지원, 동서대의 창업공간 지원 등 지산학 협력으로 완성됐습니다.

동서대에 이어 경상대도 올해 안에 창업주거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등 해마다 2곳씩 모두 10곳 이상이 부산에 들어섭니다.

{조진숙/부산시청 창업벤처담당관/"청년 창업인들이 부산에서 아시아, 글로벌로 연결과 도약이 거듭될수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대학 캠퍼스의 유휴공간이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주거공간까지 제공하면서 지역경제에도 점차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캠핑족들의 로망, 바로 캠핑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동하는 집이라고 불리우는 캠핑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윤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길이가 7미터나 되는 카라반입니다.

거의 작은 집 한 채 크기입니다.

화물 트럭을 개조한 이 캠핑카는 세탁기부터 외부 개수대도 있습니다.

없는게 없는, 그야말로 이동하는 집입니다.

{강용선 참가업체/"제주도 2주 간다거나 지방 2-3주,한 달 여행을 하겠다 그런 모델로는 최적화돼 있고 또 유라시아를 계획하신 분들은 공간성은 저희를 따라올 수 없어서"}

국내 유일 레저자동차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캠핑카쇼가 벡스코에서 시작했습니다.

렌트카 제조사, 튜닝업체 등 모두 60여개사가 역대 최대 560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텐트를 접었다 폈다하는 이동 트레일러에서부터 트럭 위에 접합하는 형태의 캠핑카도 있습니다.

{도미경 참가업체 /"차를 따로 평상시에는 사용하시고 캠핑을 가실 때는 캠핑카로 변환을 해서 쓰실 수 있는 트랜스포머를 원하시는 분들이 이 차를 많이 원하십니다."}

관람객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노후를 캠핑과 함께하려는 관람객들은 물론 한창 활동적인 젊은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이정훈 관람객/"가족간의 화목과 우리만의 시간이 중요한 시기가 코로나때부터 되기 때문에 저도 한 3년전부터 시작했는데 그 때보다 지금이 카라반 유저들이 엄청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핑카 시장은 지난 5년 사이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캠핑카 개조범위가 확대되면서 단 돈 몇백만원에서 억대까지 취향에 따라 캠핑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조성훈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회장/"국내 수요가 2만대 가까이 성장하면서 캠핑카 가격이 많이 보급화 수준으로 내려와 있고 물론 비싼 제품도 많이 있지만 초기 진입할 수 있는 낮은 가격대, 천만원대 미만 제품도 있습니다."}

캠핑 등 레저문화 확산으로 국내 캠핑카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낙동강에 올해 첫 조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늘(8) 오후 3시를 기해 경남 함안군 낙동강 칠서 지점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칠서 지점의 남조류 개체 수는 지난 5일 밀리리터당 1천 871개를 기록했으며, 2회 연속 1천 개를 넘기면서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진주 장애 전담 어린이집 학대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동 부모들이 가해자 엄벌과 신상 공개를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 사이트에는 오늘 현재 1만 명이 넘게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 아동 부모들은 검찰 기소와 동시에 가해자 신상과 학대 기관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화물연대 파업 중이던 지난해 11월, 비조합원이 운전하는 화물차를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쏜 민주노총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소속 A지부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 지부장이 탄 차를 운전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직부장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80시간이 선고됐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지역시민단체들이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부산경남의 피해가 심각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 달 동안 시민 10만 명에게 반대 서명을 받고 다음 달 오염수 방류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편, 김혜정 전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도 부산을 찾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현황과 위험성 등을 부산시민에게 설명했습니다.

경남도의원들이 경남교육청의 이념 편향성을 잇따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노치환 의원은 경남교육청의 평화통일 교육에 빨치산 토벌 등 군경의 과오가 부각된 6*25 전쟁 내용만이 담겨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상락 의원도 이른바 '창원간첩단' 사건 관련 단체들이 도교육청 보조금을 받은 사실을 강조하며 교육청을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도의적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평화통일 교육내용은 교육부 등의 감수를 거친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메인)
이제 여름에 접어들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꽤나 더우셨을 텐데요. 내일 부산의 낮 기온은 26도, 내륙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내일 경남 내륙지역은 오전부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메인2)
내일도 부산과 경남 모두 공기 자체는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부산은 보통, 경남 좋음 수준 보이겠고요. 다만 오후에는 오존 농도가 짙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진주 29도, 거창 30도, 합천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경남)
중부경남의 낮 기온 창원 27도, 통영 25도, 밀양과 창녕 31도 예상되고요.

(부산권)
한낮에 부산은 26도, 양산은 29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해상)
물결은 낮게 일겠지만, 해상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주간)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휴일인 일요일에는 하늘 빛이 반짝 흐리겠습니다.

부산대가 부산교대와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부산교대 총동창회가 반대의사를 밝히고 나섰습니다.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부산대와의 통합추진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대통령실과 교육부, 부산시 등 7곳에 제출했으며 재학생과 동문들의 반발에도 통합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도 맞지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부산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에 소막사 원형이 복원돼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오늘(8) 문을 열었습니다.

우암동 소막마을은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수탈 시설인 소막사들이 자리한 곳으로 6.25 전쟁 뒤에는 피란민들의 임시 숙소로 사용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돼 있습니다.

'국립 백양산 자연 휴양림' 조성을 앞두고 부산 사상구와 산림청, 국방부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한 국립 백양산 자연 휴양림은 부산 모라동의 예비군 훈련장과 산림청 소유 부지 72만 제곱미터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전입지조사 용역과 타당성평가를 마치고, 예정지 지정고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오늘(8일) 부산 구서동에 부산울산경남 지사를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5개 지사를 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 이후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부울경 지역에만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310만여 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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