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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만 여행객 선호 해외 관광지 2위에 ‘부산’

손예지 입력 : 2026.01.22 10:03
조회수 : 545
대만 여행객 선호 해외 관광지 2위에 ‘부산’
자료 : 연합뉴스

1위 오사카·3위 오키나와…3일 이하 단기 여행 부문에선 부산 1위
대만 겨냥 맞춤형 홍보 강화…‘비짓부산패스’ 연계 상품 추진

부산이 대만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해외 관광지 2위에 올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2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KKday의 최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인용해, 부산이 대만인의 해외 여행 선호도 조사에서 오사카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로컬 투어를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KKday가 발표한 ‘2025년 대만 여행객 여행 선호도 인사이트’에 따르면, 3위는 오키나와였으며 이어 도쿄, 홋카이도, 교토, 서울, 홍콩, 마카오, 방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일 이하 단기 여행 부문에서는 부산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대만 여행객들 사이에서 부산 여행 인기가 높아진 배경으로 차별화된 로컬 체험 상품을 꼽았습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K-팝 댄스 클래스와 한류 스타일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등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연계 체험 상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해외 관광 수요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화권(중국·홍콩·대만) 주요 방한 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 홍보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대만 시장을 겨냥해, 개별 관광객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비짓부산패스’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항공편 이용객 대상 비짓부산패스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부산 체류 기간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글로벌 관광 도시들 사이에서 부산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장 맞춤형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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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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