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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페셜] 러닝·굿즈·음악…‘취향’이 도시를 움직인다

박동현 입력 : 2025.10.27 10:53
조회수 : 176
[테마스페셜] 러닝·굿즈·음악…‘취향’이 도시를 움직인다

달리기 열풍, 축제가 되고 도시를 바꿨다
춘천 정착 부부의 ‘러닝 카페’…취향이 공간이 되다
영월·원주까지…취향 기반 기획이 관광과 경제로 이어져

KNN 테마스페셜 ‘취향의 발견’은 춘천을 출발점으로, 개인의 취향이 도시의 변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조명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국내 마라톤 대회 수는 약 두 배 가까이 늘었고, 달리기를 중심으로 한 축제도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춘천에 정착한 정혜 씨 부부는 2016년 작은 굿즈숍에서 시작해 스테이 운영을 거쳐 ‘러닝 카페’까지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부부는 마라톤으로 하루 2만 명가량이 춘천을 다녀간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러닝 굿즈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은 지난 10여 년 서핑 산업을 육성한 결과 ‘서핑의 성지’로 불리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양양에서는 나무로 만든 우드 서프보드를 손으로 제작해 한 장 완성에 약 2주가 걸린다는 공방 사례도 담았습니다.

영월 산자락의 독립서점은 독립출판물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고, 유명 작가들과 함께한 ‘영월 한 달 살기’ 출판 프로젝트로 방문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원주에서는 1박2일 일정의 ‘전국 밴드 페스티벌’이 열렸고, 축제 이후 관광객 수가 약 20% 늘며 숙박·관광 소비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취향이 개인을 연결하고, 그 연결이 도시의 콘텐츠와 기획으로 확장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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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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