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테마스페셜] 5·18 45주년 특집 ‘MAY I’…왜곡·가짜뉴스와 싸우는 광주
노경민
입력 : 2025.10.14 15:30
조회수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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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 집회 속 ‘5·18 폄훼’ 확산
유공자·유가족, 2차 가해에 다시 흔들리다
기억과 청산, 민주주의를 지키는 과제
프로그램은 5·18을 왜곡하고 모욕하는 움직임이 조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서울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고, 집회 참여자 가운데 일부 극우 인사와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언급됐습니다.
같은 시기 광주시청 앞에는 5·18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제작진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소년이 온다’가 5·18을 소재로 한다는 점이 주목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후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로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고, 5·18 폄훼가 겹치며 유공자 가족들이 2차 가해의 고통을 겪는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17살 고1 문재학 열사와, 들불야학 활동과 투사회보 제작을 했던 김영철 열사 등 희생의 기록을 따라가며 유가족의 삶을 비췄습니다.
또 2019년 국회 공청회에서 지만원 씨가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고, ‘광수’로 지목된 홍흥준 씨가 가짜뉴스 피해를 호소하는 장면도 담았습니다.
스카이데일리 등 일부 매체를 통한 ‘가짜 유공자설’ 확산과, 극우 집회 현장에서의 후원금 유도 등 ‘가짜뉴스 산업화’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한편 1995년 12월 ‘5·18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오늘날의 왜곡과 혐오 확산을 막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덧붙였습니다.
제작진은 AI 모니터링을 도입한 5·18 기념재단의 대응과, 극우 집회·맞불 집회가 맞선 현장을 전하며 “역사 왜곡과 내란의 잔재 청산은 우리 모두의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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