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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시, 지방세 1조8천380억원 징수 전망…사상 최대 실적

손예지 입력 : 2025.11.24 10:25
조회수 : 204
울산시, 지방세 1조8천380억원 징수 전망…사상 최대 실적

목표액(1조7천억원) 1천380억원(8.1%) 초과... 울산시 역대 최대 규모
전년도 체납액 징수 실적도 목표 대비 57억원(39.6%) 증가

울산시는 올해 연간 지방세 징수액이 1조8천3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목표액인 1조7천억원을 1천380억원(8.1%) 초과한 것으로, 울산시 지방세 징수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세목별로 보면, 취득세는 주택 매매가격 하락세 진정과 거래량 회복 영향으로 목표보다 397억원(10.9%) 늘어난 4천49억원이 걷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소비세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추경 효과에 따른 소비 증가로 목표 대비 73억원(1.4%) 증가한 5천28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방소득세 역시 현대자동차 등 주요 법인의 영업이익 증가와 근로자 임금 상승, 성과상여금 확대 영향으로 목표보다 877억원(23.3%) 늘어난 4천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년도 체납액 징수 실적도 목표 대비 57억원(39.6%) 증가한 20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 각종 행정제재와 함께 가택수색, 동산 압류, 차량 바퀴 잠금 조치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해 왔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탈루·은닉 등 불공정 누락 세원에 대한 세무조사와 비과세·감면 사후관리를 강화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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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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