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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18일 워싱턴서 회담…대미투자·호르무즈 파병 주목

박동현 입력 : 2026.09.16 09:39
조회수 : 240
한미 외교장관, 18일 워싱턴서 회담…대미투자·호르무즈 파병 주목
자료: 연합뉴스

조현 17~19일 미국 방문…루비오와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 양자회담
한미관계·한반도 문제·지역·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현안 협의
대미투자·호르무즈 파병 관심…정상회담 후속 안보 협의·북미대화 동력도 주목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습니다.

외교부는 16일 조 장관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18일 루비오 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의 양자회담은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의 대미투자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상회담 후속 안보 협의와 북미대화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지난달 통화에서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당시 관세·투자 합의와 조선·안보 협력 등 양국 현안도 논의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주요 현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국내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리는 만큼, 양국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의견을 교환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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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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