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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7월 결제액 3.3조 원 ‘역대 최대’…1년 새 18% 증가

박동현 입력 : 2026.08.25 10:01
조회수 : 144
배달앱 7월 결제액 3.3조 원 ‘역대 최대’…1년 새 18% 증가
자료: 와이즈앱·리테일

배민·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합산…5월 최고 기록 2개월 만에 경신
중복 제외 결제자 2,441만 명…1인당 평균 5.8회·13만 4,747원 결제
배민 MAU 2,302만 명 1위…쿠팡이츠 결제액·사용자 수 모두 역대 최대

지난 7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 4사의 결제추정금액이 3조 3,000억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5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7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의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3조 2,78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2조 7,889억 원보다 18% 증가한 규모입니다.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 5월 3조 2,004억 원도 2개월 만에 넘어섰습니다.

지난 7월 4개 배달 플랫폼의 중복을 제외한 총 결제자 수는 2,441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결제 횟수는 5.8회, 평균 결제금액은 13만 4,747원이었으며, 한 차례 결제할 때 평균 2만 3,203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앱 이용자 수에서는 배달의민족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7월 배달의민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 MAU는 2,302만 명으로 집계됐고, 쿠팡이츠가 1,313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요기요 355만 명, 땡겨요 249만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쿠팡이츠는 지난 7월 결제추정금액과 앱 사용자 수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내역,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표본 조사해 추정한 결과입니다.

결제추정금액에는 계좌이체와 현금거래, 상품권 결제금액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이 공시하는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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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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