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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귀국 이틀 만에 미국행…“언젠가 이야기할 것”
박동현
입력 : 2026.07.03 10:01
조회수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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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국…“할 이야기는 있지만 지금은 말 아껴”
선수단 내분설·옌스 규율 위반설 재차 부인
축구협회 청문회 추진…참석 여부엔 즉답 피해
2일 MBC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취재진과 만난 홍 전 감독은 “제가 할 이야기는 있지만 언젠가는 이야기가 잘 나올 것”이라며 월드컵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월드컵 기간 제기된 선수단 내분설에 대해서는 “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분은 없었다”고 다시 한번 선을 그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옌스 선수의 규율 위반으로 출전이 제외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축구협회 청문회 참석 여부를 묻는 말에는 “모르겠다. 귀국 날짜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월드컵 부진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운영과 감독 선임 과정 등을 살펴보기 위한 청문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문회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감독 등이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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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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