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러·우, 32시간 ‘부활절 휴전’ 선언…이번엔 지켜질까
손예지
입력 : 2026.04.10 10:40
조회수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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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자정까지 휴전…과거엔 실효성 논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활절을 계기로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약 32시간 동안 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전선 전반에서 적대 행위를 중단하라”는 지시가 안드레이 벨루소프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게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상대 측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지침도 함께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수차례 부활절 휴전을 제안해온 가운데, 러시아의 휴전 선언에 호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6일 “우리는 부활절 휴전을 제안했지만 러시아에는 신성한 시간이 없는 것 같다”고 비판한 바 있어, 실제 이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해에도 부활절 휴전을 선언했지만 실효성은 크지 않았습니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휴전 기간 동안 러시아가 약 3000차례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으며,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군이 5000차례에 걸쳐 휴전을 위반했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미국이 중동 정세 대응에 집중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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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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