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미래 다이어리 EP2…청년, 부산에 머무는 이유
임택동
입력 : 2025.09.30 16:03
조회수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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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부담 현실…청년 4명 중 1명 과도한 비용 느껴
지원 정책 속 변화…청년들 새로운 정주 방식 찾다
워케이션·창업 확대…일과 삶 균형 맞춘 부산
부산시는 청년 사업에 약 3,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체감도는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높은 주거비와 보육시설 부족, 문화·인프라 미비 등이 청년 정주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부산 청년의 77.5%는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4명 중 1명은 소득 대비 과도한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주거 지원 정책을 활용해 부산에 정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영애 씨는 월세 지원과 공공 리모델링 주택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최근에는 행복주택에 당첨돼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은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 정주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년 이사비 지원, 1인 가구 안전 복합타운, 자립 청년 주거 부담 제로 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일자리와 주거를 동시에 해결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는 원격 근무 기반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며 새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온 청년 사업가는 워케이션을 통해 사업 확장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통해 부산에 머무는 청년도 늘고 있습니다.
동의대 부산창업가꿈센터에서는 주거 공간과 창업 지원을 결합한 직주 근접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창업한 청년은 AI·로봇 교육 기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기반 속에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이전한 기업과 청년들은 바다와 도시 인프라를 누리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워케이션을 통해 부산에 거점을 둔 기업은 11곳으로, 생활형 인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거와 일자리,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한 변화가 이어지며 부산은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도시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부산에서 새로운 기회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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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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