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시작…야외훈련 축소 속 북 반발 가능성
박동현
입력 : 2026.03.09 09:54
조회수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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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진행…전작권 전환 평가도 병행
병력 규모는 지난해 수준…야외기동훈련은 축소
북한 반발 가능성…미사일 도발 우려
올해 훈련은 최근 전쟁 양상에서 도출된 전훈을 반영해 진행되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 상황 점검에도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9일부터 전구급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집니다.
훈련은 최근 전쟁 양상 분석을 통해 도출된 전훈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위협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진행됩니다.
특히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 여부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작업에도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FS 연습에는 약 1만8천 명의 병력이 참가해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실제 병력이 이동하며 진행되는 야외기동훈련(FTX)은 22회로 계획돼 지난해 3월 FS 연습 당시 실시된 51회와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미는 과거 FS와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에 연합 야외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연중 분산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추세입니다.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은 그동안 ‘북침 연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FS 연습 기간에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행동을 통해 대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월 말 중국 방문을 앞두고 북미 대화 재개 여건을 고려해 훈련 방식이 일부 조정된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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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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