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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뉴스아이 날씨 11월25일(수)

황신혜 입력 : 2015.11.25
조회수 : 97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이 어제보다 더 차가워졌습니다. 이제는 정말 겨울임이 실감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부산의 경우 내일 아침 4도선으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은데요, 거창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갑니다. 한 낮에도 각각 8도와 3도선에 머물기 때문에 머플러 등으로 체온 유지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또, 경남서부와 지리산 부근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 살펴보시면 한반도 전역 낮은 구름대가 지나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동쪽지역은 눈구름대가 형성된 상탠데요, 내일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지역은 구름많습니다. 다만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제주, 남해안지역은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서부경남권, 종일 구름많겠지만 낮부터 밤 사이 눈이 내릴 가능성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해안지역 구름 조금 지나다 맑아지겠습니다. 한 낮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상 곳곳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당분간 눈,비 소식은 없지만 날씨가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정보 꼼꼼하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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