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숲,도시를 살리다-최초보고! 숲, 도시를 살리다
김민욱
입력 : 2014.05.24
조회수 :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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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NN이 창사 19주년을 맞아 도심 속 숲의 가치를 조명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하는 특집다큐멘터리를 선보입니다.
<최초보고, 숲, 도시를 살리다> 9개월간의 대장정을 김민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시의 허파, 숲!
도심 숲은 건강을 지키는 복지의 원천이자 그 자체로 사람과 하나의 문화가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생명이 깃들어 삽니다.
우리나라 도시화율 91%!
인구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도시에 산다는 예깁니다.
이런 급속한 도시화는 그 속에 있던 숲과 충돌을 빚을 수밖에 없었고 그 피해는 늘 나무들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식물의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안 볼드윈/막스플랑크 화학*생태학 연구소 박사/'식물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며 성장하는 기계 정도로 여겼다. 그래서 식물이 자신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누가 자신을 씹어 먹는지, 애벌레가 뭘 원하는지, 애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반응하는 유기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식물은 인간이 하는 것처럼 상황을 조종한다.'}
지금껏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숲의 공익적 가치!
최초보고 숲, 도시를 살리다>는 총 제작 기간 9개월에 독일, 일본,싱가포르 등 4개국 8개 도시의 도심숲에 대한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나무와 이를 방어하는 영리한 나무에 대한 영상!
그리고 숲 치유 효과까지,다양한 실험으로 증명해보입니다.
여기에는 500년 팽나무와 3000년 녹나무가 도시와 숲의 연결자로서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뉴스기획 <도시와 나무>에서 한발 더 나아간 KNN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최초보고, 숲, 도시를 살리다> 는 잠시 뒤인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KNN이 창사 19주년을 맞아 도심 속 숲의 가치를 조명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하는 특집다큐멘터리를 선보입니다.
<최초보고, 숲, 도시를 살리다> 9개월간의 대장정을 김민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시의 허파, 숲!
도심 숲은 건강을 지키는 복지의 원천이자 그 자체로 사람과 하나의 문화가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생명이 깃들어 삽니다.
우리나라 도시화율 91%!
인구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도시에 산다는 예깁니다.
이런 급속한 도시화는 그 속에 있던 숲과 충돌을 빚을 수밖에 없었고 그 피해는 늘 나무들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식물의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안 볼드윈/막스플랑크 화학*생태학 연구소 박사/'식물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며 성장하는 기계 정도로 여겼다. 그래서 식물이 자신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누가 자신을 씹어 먹는지, 애벌레가 뭘 원하는지, 애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반응하는 유기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식물은 인간이 하는 것처럼 상황을 조종한다.'}
지금껏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숲의 공익적 가치!
최초보고 숲, 도시를 살리다>는 총 제작 기간 9개월에 독일, 일본,싱가포르 등 4개국 8개 도시의 도심숲에 대한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나무와 이를 방어하는 영리한 나무에 대한 영상!
그리고 숲 치유 효과까지,다양한 실험으로 증명해보입니다.
여기에는 500년 팽나무와 3000년 녹나무가 도시와 숲의 연결자로서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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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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