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말 못 할 고민, 치질 더 미루지 마세요
이아영
입력 : 2026.06.08 17:34
조회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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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변할 때 출혈이 있거나 항문 주변에 불편함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치질은 흔한 질환이지만, 부끄러움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치질,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항문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치질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적지 않은데요.
부끄러움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증상을 참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치영 좋은문화병원 과장 / 인제대학교 의학과, (전) 부산항운병원 진료원장}
예, 치질은 엄밀히 말하면 치핵, 치열, 치료를 합쳐서 일컫는 질환입니다.
이 중 치핵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액은 항문 주위의 혈관과 결합 조직이 과도한 압력이나 정맥 순환 장애로 덩어리 지어 붓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치핵으로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활습관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거나 반복될 수 있습니다.
치질의 증상은 치핵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문 밖에서 생기는 외치핵은 주로 우리한 통증이 있거나 항문 밖에 돌출된 종괴가 만져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내치핵은 주로 배변 시 항문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심한 경우 변 볼 때마다 항문간 밖으로 까지 튀어나오게 됩니다.
특히 배변 시 출혈이 반복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핵은 방치되면 조직괴사를 일으키거나 치열, 치루 등의 다른 항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배변 시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지 말고 힘을 과도하게 주지 않아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 섭취로 변비를 예방해야 됩니다.
너무 매운 음식, 잦은 설사, 과음 등은 치액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 질환에서도 항문출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치질은 흔하지만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끄러워 미루기보다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재발 예방의 핵심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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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PD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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