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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경남 찾은 전현직 대통령...막판 진영 결집 총력

주우진 입력 : 2026.05.27 20:48
조회수 : 341
<앵커>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산경남의 주요 격전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연이틀 부산경남에서 일정을 소화했는데 선거 막판 진영 결집과 중도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시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이 이름을 연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국민의힘 후보들에 둘러싸인 박 전 대통령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하며 인사합니다.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경남에선 주요 승부처인 진주와 양산을 유세현장으로 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고향 진주와 낙동강벨트 양산에서 보란듯이 세몰이에 나선 겁니다.

오후에는 접전지인 부산 기장군을 찾았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박형준 후보가) 부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계속해서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다시한번 보수대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흩어진 부산의 보수와 중도의 마음을 함께 모아서 반드시 낙동강 전선을 지키겠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 행보지만, 헌정사상 첫 탄핵 대통령의 등판이 중도표심에는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화면출처:부산일보/관훈클럽TV) "원래 선거라는 것이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에 대한 판단은 시민들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부산경남에서 국가 회의를 주재하는 등 연이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파란 넥타이를 매고 해양수도 비전을 제시한 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은선거개입이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들의 방문이 최대 격전지 부산경남의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 황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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