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건강

[건강365]-목·어깨 긴장이 부르는 '긴장성 두통'

이아영 입력 : 2026.05.27 10:24
조회수 : 84
<앵커>
머리가 지끈거리는 전형적인 두통은 아니지만 뒤통수나 목덜미가 묵직하게 당기고 뻐근한 증상,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목이나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통증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는데요.

목과 어깨 긴장에서 시작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동굳대학교 한의학과 학사, 서울국립의료원 위촉의 }

Q. 음성질환이란 무엇인가요?

네, 목과 어깨 근육은 머리를 지탱하는 부위가 긴장하게 되면서 머리로 가는 부담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목과 어깨가 뻐근한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긴장성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환경에선 목 주변 긴장이 계속 누적되기 쉬워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
실제로 통증을 두통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머리 무거움이나 집중력 저하로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긴장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Q.어떤 경우 의심해볼 수 있나요?

실제로는 두통을 통증으로 느끼기보다는 머리가 무겁다거나 집중이 잘 안 된다거나 눈이 쉽게 피로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단순 피로라고 생각하시다가 목과 어깨 치료를 받고 나서야 머리가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목과 어깨가 항상 뻣뻣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쉽게 피곤해지는 분들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Q.예방과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세입니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어깨 힘을 빼고 턱을 살짝 당긴 상태로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평소 내가 지금 목에 힘을 주고 있나? 정도만 자주 의식해 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또 수면 시에는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목 뒤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높이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개 본인의 네 번째 수가 높이만 한 베개를 목 뒤에 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목과 어깨의 긴장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세 관리가 두통 예방에 중요한 열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