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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PK 여야 중진 국회 부의장 도전

길재섭 입력 : 2026.05.11 17:30
조회수 : 74
<앵커>
부산경남의 조경태, 민홍철 의원이 22대 국회 하반기 부의장직에 나란히 도전합니다.

여야 부의장 후보는 당 내에서 미리 결정되지만,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경태 의원은 같은 6선의 주호영 의원과 22대 국회 전*후반기 부의장을 나눠 맡는 당내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후반기 부의장을 맡을 인물은 당 내에서 본인 뿐이라고 자신합니다.

{조경태/국민의힘 국회의원/우리 국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입법 행위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저 조경태는 국민들과 국민의힘에 헌신하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다만 당내 경선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선택은 지방선거를 앞둔 보수층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22대 국회 최다선 의원인 6선의 조경태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선의 민홍철 의원이 국회 부의장직에 도전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해갑 지역구의 민홍철 의원은 민주당에서는 영남의 유일한 4선 의원입니다.

22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부의장에 도전하는 민홍철 의원은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주의 벽을 넘기 위한 영남 의원의 역할을 특히 강조합니다.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부의장으로서 지역을 넘어 당을 더 넓히고, 소통은 부드럽게 하되 과감하게 제 모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13일에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야 두 의원의 국회 부의장 도전은 개인은 물론 부산경남 현안 등에 대한 영향력 차원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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