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김영재 부산연구원장
강유경
입력 : 2026.01.06 07:54
조회수 : 392
0
0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부산연구원이 올해 개원 34주년을 맞았는데요. 신임 원장으로 임명된 김영재 부산연구원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반갑습니다. 부산연구원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먼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핵심 정책 싱크인 탱크인 부산연구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욱이 현재 우리나라는 수도권 일극 중심으로 부산을 포함해서 지역의 상당수 지역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고요. 제가 지난해 12월에 취임하면서 업무 파악이라든지, 또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지 않습니까?
마무리하고 또 신년 연구 계획을 수립하면서 정말 한 달 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Q.부산대 경제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해 오시면서 공공과 민간을 두루 경험한 부산연구원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연구원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부산연구원은 부산시정을 견인 또는 선도하는 거점 정책 연구 기관으로서 정체성이라든지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고요.
사실 현재 부산이 '노인과 바다'의 도시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부산이 '노인과 바다'의 도시에서 청년이 머무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연구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Q.3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이렇게 부산 시민 곁에서 함께해 온 부산연구원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부산연구원은 지난 1992년 부산시와 학계 산업계가 공동으로 설립된 부산시 산하 출연 기관입니다.
그래서 34년 동안 부산연구원이 부산 발전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해 왔었고요. 구체적으로는 중장기 발전 계획이라든지 또는 시뮬레이션과 직접 연관된 현안 연구라든지 또는 정책 연구를 수시로 해 왔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요. 아마 부산 시민이 모두 경험하고 환호했었던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라든지, 또는 2005년 부산 APEC의 유치,
이와 같이 부산의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연구를 했었고요.
또, 2008년도 금융 중심지 육성이라든지 또 부산이 동북아 공항 허브로 한다든지 이와 같이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위한 연구도 했었고
또 최근에는 아시는 것처럼 가덕도 신공항이라든지 에코델타시티라든지,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라든지,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부산연구원의 역사는 부산 발전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Q.특히, 경남연구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부산*경남 행정 통합 연구가 굉장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도권 일극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제 규모가 커져야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부산과 경남의 행정 통합을 위한 연구가 지난 25년 6월, 7월에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연구원이 경남에서는 경남연구원이. 그래서 원래는 25년 연말에 마무리될 예정이었는데 공론화위원회 여론조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아마 2026년 2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고요.
연구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법적 기반인 특별법의 제정이죠. 가장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두 지자체가 통합되는 경우에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발굴이고 세 번째는 경제적 파급 효과입니다.
따라서 두 지역이 통합되는 경우에 재정이 투입되기도 하고, 새로운 사업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내용이고요.
이런 세 가지 측면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요. 앞으로 중요한 과제는 이런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중앙 정부의 권한과 재정이 얼마나 통합된 지자체에 이양되는가,
한마디로 분권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행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역 균형 발전이 20년 이상 계속되어 졌습니다만 여전히 수도권이 더 심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큰 이유가 분산 정책도 중요하지만, 분권 정책도 동시에 추진돼야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끝으로, 올해 부산연구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뭔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어떤 현안과 정책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2026년을 '부산연구원 도약의 해'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산이 정말 잠재력이 많은 도시다. 그리고 또 새로운 기회 요인도 많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이전이라든지 북극 항로의 개설이라든지 이와 같은 잠재력과 기회 요인을 극대화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청년이 머무르고 꿈을 펼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세 가지를 설정했습니다. 첫 번째는 균형이라는 키워드, 영어로는 밸런스(Balance)라는 뜻이고요.
두 번째 키워드는 통합이라는 키워드인데,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 I로 첫머리가 있고 세 번째는 성장입니다. 영어로는 그로스(Growth)인데요. 따라서 이 세 키워드에 영어 첫 글자를 따면은 B.I.G.가 됩니다.
그리고, 부산의 슬로건이 'BIG', '부산 이즈 굿'이고 우리 연구원의 슬로건이 또 B.I.G. 따라서 BIG가 두 개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026년에는 정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정책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요.
따라서 부산연구원은 부산 발전과 부산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서 지역의 핵심 싱크탱크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 통합, 성장... B.I.G.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부산연구원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부산연구원이 올해 개원 34주년을 맞았는데요. 신임 원장으로 임명된 김영재 부산연구원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반갑습니다. 부산연구원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먼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핵심 정책 싱크인 탱크인 부산연구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욱이 현재 우리나라는 수도권 일극 중심으로 부산을 포함해서 지역의 상당수 지역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고요. 제가 지난해 12월에 취임하면서 업무 파악이라든지, 또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지 않습니까?
마무리하고 또 신년 연구 계획을 수립하면서 정말 한 달 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Q.부산대 경제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해 오시면서 공공과 민간을 두루 경험한 부산연구원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연구원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부산연구원은 부산시정을 견인 또는 선도하는 거점 정책 연구 기관으로서 정체성이라든지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고요.
사실 현재 부산이 '노인과 바다'의 도시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부산이 '노인과 바다'의 도시에서 청년이 머무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연구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Q.3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이렇게 부산 시민 곁에서 함께해 온 부산연구원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부산연구원은 지난 1992년 부산시와 학계 산업계가 공동으로 설립된 부산시 산하 출연 기관입니다.
그래서 34년 동안 부산연구원이 부산 발전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해 왔었고요. 구체적으로는 중장기 발전 계획이라든지 또는 시뮬레이션과 직접 연관된 현안 연구라든지 또는 정책 연구를 수시로 해 왔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요. 아마 부산 시민이 모두 경험하고 환호했었던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라든지, 또는 2005년 부산 APEC의 유치,
이와 같이 부산의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연구를 했었고요.
또, 2008년도 금융 중심지 육성이라든지 또 부산이 동북아 공항 허브로 한다든지 이와 같이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위한 연구도 했었고
또 최근에는 아시는 것처럼 가덕도 신공항이라든지 에코델타시티라든지,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라든지,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부산연구원의 역사는 부산 발전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Q.특히, 경남연구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부산*경남 행정 통합 연구가 굉장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도권 일극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제 규모가 커져야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부산과 경남의 행정 통합을 위한 연구가 지난 25년 6월, 7월에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연구원이 경남에서는 경남연구원이. 그래서 원래는 25년 연말에 마무리될 예정이었는데 공론화위원회 여론조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아마 2026년 2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고요.
연구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법적 기반인 특별법의 제정이죠. 가장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두 지자체가 통합되는 경우에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발굴이고 세 번째는 경제적 파급 효과입니다.
따라서 두 지역이 통합되는 경우에 재정이 투입되기도 하고, 새로운 사업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내용이고요.
이런 세 가지 측면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요. 앞으로 중요한 과제는 이런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중앙 정부의 권한과 재정이 얼마나 통합된 지자체에 이양되는가,
한마디로 분권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행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역 균형 발전이 20년 이상 계속되어 졌습니다만 여전히 수도권이 더 심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큰 이유가 분산 정책도 중요하지만, 분권 정책도 동시에 추진돼야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끝으로, 올해 부산연구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뭔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어떤 현안과 정책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2026년을 '부산연구원 도약의 해'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산이 정말 잠재력이 많은 도시다. 그리고 또 새로운 기회 요인도 많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이전이라든지 북극 항로의 개설이라든지 이와 같은 잠재력과 기회 요인을 극대화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청년이 머무르고 꿈을 펼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세 가지를 설정했습니다. 첫 번째는 균형이라는 키워드, 영어로는 밸런스(Balance)라는 뜻이고요.
두 번째 키워드는 통합이라는 키워드인데,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 I로 첫머리가 있고 세 번째는 성장입니다. 영어로는 그로스(Growth)인데요. 따라서 이 세 키워드에 영어 첫 글자를 따면은 B.I.G.가 됩니다.
그리고, 부산의 슬로건이 'BIG', '부산 이즈 굿'이고 우리 연구원의 슬로건이 또 B.I.G. 따라서 BIG가 두 개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026년에는 정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정책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요.
따라서 부산연구원은 부산 발전과 부산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서 지역의 핵심 싱크탱크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 통합, 성장... B.I.G.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부산연구원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한화오션 야간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숨져2026.01.08
-
농민 돈 펑펑...농협중앙회 '비리 백화점'2026.01.08
-
밤이 더 '재밌는 도시' 부산 야간관광으로 500만 관광객 노크2026.01.08
-
기업들,‘경험과 태도 좋아요’중장년층 채용 늘까?2026.01.08
-
[경남도정]-비수도권 세제 개편 이번에는?2026.01.08
-
"지역 따라 당심 비율 조정' 당 쇄신안 PK 영향은?2026.01.07
-
"부산시청 직원인데요" 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2026.01.07
-
‘2천7백억원 차이’ 갈등빚던 북항 1단계 토지감평액 ‘재감정’ 결론2026.01.07
-
에코델타 헬스케어 클러스터 대학병원 유치 불발2026.01.07
-
영하 10도 절정 한파에... 노지 농사도 ‘초긴장’2026.01.0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