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서 이틀 새 또 추락사고
김수윤
입력 : 2025.12.26 18:54
조회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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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진지 이틀만에 또 다시 같은 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4일 낮 12시 반쯤, 삼성중공업에서 건조중인 컨테이너선의 갑판을 지나던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3.5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크게 다친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삼성중공업의 추락 방지 조치가 미흡했다며, 작업중지 명령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24일 낮 12시 반쯤, 삼성중공업에서 건조중인 컨테이너선의 갑판을 지나던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3.5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크게 다친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삼성중공업의 추락 방지 조치가 미흡했다며, 작업중지 명령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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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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