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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읽기] 다시, 공부 다시, 학교/이옥심/동암학교 교장선생님
김채림
입력 : 2025.12.08 07:49
조회수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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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아이들의 공부와 학교 생활의 본질을 고민해봅니다.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일까요, 아니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일까요?
이옥심 부산동암학교 교장과 함께 한권의 책으로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전환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학교는 왜 가는걸까요? 그리고 공부는 무엇을 위해 하는걸까요?
우리 시대의 학교 현장과 교육 방식을 냉정히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겠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임무는 '공부'인데요. 공부의 본질은 무엇이고 그 메커니즘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 공부와 관련된 가장 민감한 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배움은 어떻게 해야 일어나는 걸까요?
"평가와 시험이 없어져야 한다기보다는 그 방식이 무엇을 측정하고 있는지 되짚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배웠다는 감각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구조야말로 미래를 이끄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아닐까요?
행복한 책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이원주/편집:김유진
우리 아이들의 공부와 학교 생활의 본질을 고민해봅니다.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일까요, 아니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일까요?
이옥심 부산동암학교 교장과 함께 한권의 책으로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전환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학교는 왜 가는걸까요? 그리고 공부는 무엇을 위해 하는걸까요?
우리 시대의 학교 현장과 교육 방식을 냉정히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겠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임무는 '공부'인데요. 공부의 본질은 무엇이고 그 메커니즘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 공부와 관련된 가장 민감한 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배움은 어떻게 해야 일어나는 걸까요?
"평가와 시험이 없어져야 한다기보다는 그 방식이 무엇을 측정하고 있는지 되짚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배웠다는 감각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구조야말로 미래를 이끄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아닐까요?
행복한 책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이원주/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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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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