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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여성가족재단 부실 운영 대표이사 등 사퇴 촉구

안형기 입력 : 2025.12.02 16:24
조회수 : 212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남여성가족재단의 운영 부실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가운데, 재단노조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남여성가족재단 노조는 집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드러난 부실 운영에 대해 정연희 대표이사는 물론 사무처장과 교육사업부장 등 3명 모두 해결은 커녕 책임마저 미루고 있다며
이 3명의 즉각적인 퇴진과 재단 정상화를 위한 조직 전면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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