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실 뺑뺑이' 사망 학생..14번 거절
김민성
입력 : 2025.11.23 19:19
조회수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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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 도심에서 이송될 응급실을 찾지 못하고 숨진 고등학생이 병원 14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의원이 부산소방재난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생은 쓰러진 뒤 구급차 안에서 환자 이송을 14차례 거부당했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대가 15번째로 접촉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의원이 부산소방재난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생은 쓰러진 뒤 구급차 안에서 환자 이송을 14차례 거부당했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대가 15번째로 접촉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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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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