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이 재밌다 나우>이종환 시의원 7분10초
박종준
입력 : 2025.10.29 09:06
조회수 : 447
0
0
<앵커>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의원이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과 돌봄 정책 개선, 난임 부부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복지 정책에 힘써온 부산 강서구 이종환 시의원 만나봅니다.}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지친 하루 속에 여러분의 일상을 설레게 만들어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작은 기억 하나가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듯이 오늘 만나볼 시 의원도 그런 기억의 힘으로 시민들의 하루를 더 빛나게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딱 봐도 골목대장 포스가 잔뜩 나는데요.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보겠습니다.
부의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부산시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부산 광역시의회 부의장 이종환 위원입니다.
우리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야무지게 꿈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요.
부의장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는 아이였나요?
저는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강서구 토박입니다. 저는 나고 자란 지역을 누구보다도 아끼는 아이였습니다.
골목길의 정겨움, 이웃과 나누는 인사, 계절마다 달라지는 동네 풍경이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이러한 유년 시절을 제 삶의 뿌리가 되어 자연스럽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꿈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 이렇게 주변에 주민들을 사랑하고 지역을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져서 시의원이 되신 건가 봐요.
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어 무엇보다도 제가 나고 자란 강서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민들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을 챙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강서구 그리고 부산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의장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그 첫 마음 초심이 이어지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듭니다.
혹시 이런 마음가짐을 잘 이끌어 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었던 책 같은 게 있으신가요?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국민 중심 행정인데요. 공직자의 임무를 국민의 삶을 지키고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임과 성실입니다. 목민심서는 조선 후기에 쓰였으나 오늘날에도 저를 포함해 여전히 많은 분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네 시대를 넘어선 가치가 정말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이 또 한 번 듭니다.
그렇습니다.
네 부의장님의 시선에서 부산을 바라봤을 때 지금 가장 중요한 현안과 또 그에 대한 대책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저출산 흐름을 꼽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에 저는 최근 부산시의 2026년도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저는 부산의 미래가 인구 문제에 달려 있다는 절박함을 토대로 저출산 극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시정 질문을 통해 돌봄 정책 개선을 요구했으며, 5분 자유 발언에서는 부산의 심각한 저출산 현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각종 정책 간담회를 통해 대안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최근에 시민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정책으로는 어떤 활동을 하셨을까요?
저는 아이를 가지고자 하는 난임 부부의 간절한 바람을 지켜드리기 위해 부산시 모자보건 조례 개정을 두 차례 추진하며 정책 개선에 힘써 왔습니다.
아울러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가입력 검사비 지원 사업에는 추가 국비를 확보해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를 가지려는 난임 부부의 귀한 마음을 받들여 난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부의장님께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애써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노력들을 모으고 모아서 앞으로 부산이 어떤 도시로 펼쳐나가기를 바라시나요?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부산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그간의 구체적인 성과들을 모아 이를 시민 여러분께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정 활동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네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부의장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의원이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과 돌봄 정책 개선, 난임 부부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복지 정책에 힘써온 부산 강서구 이종환 시의원 만나봅니다.}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지친 하루 속에 여러분의 일상을 설레게 만들어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작은 기억 하나가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듯이 오늘 만나볼 시 의원도 그런 기억의 힘으로 시민들의 하루를 더 빛나게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딱 봐도 골목대장 포스가 잔뜩 나는데요.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보겠습니다.
부의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부산시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부산 광역시의회 부의장 이종환 위원입니다.
우리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야무지게 꿈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요.
부의장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는 아이였나요?
저는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강서구 토박입니다. 저는 나고 자란 지역을 누구보다도 아끼는 아이였습니다.
골목길의 정겨움, 이웃과 나누는 인사, 계절마다 달라지는 동네 풍경이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이러한 유년 시절을 제 삶의 뿌리가 되어 자연스럽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꿈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 이렇게 주변에 주민들을 사랑하고 지역을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져서 시의원이 되신 건가 봐요.
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어 무엇보다도 제가 나고 자란 강서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민들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을 챙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강서구 그리고 부산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의장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그 첫 마음 초심이 이어지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듭니다.
혹시 이런 마음가짐을 잘 이끌어 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었던 책 같은 게 있으신가요?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국민 중심 행정인데요. 공직자의 임무를 국민의 삶을 지키고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임과 성실입니다. 목민심서는 조선 후기에 쓰였으나 오늘날에도 저를 포함해 여전히 많은 분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네 시대를 넘어선 가치가 정말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이 또 한 번 듭니다.
그렇습니다.
네 부의장님의 시선에서 부산을 바라봤을 때 지금 가장 중요한 현안과 또 그에 대한 대책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저출산 흐름을 꼽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에 저는 최근 부산시의 2026년도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저는 부산의 미래가 인구 문제에 달려 있다는 절박함을 토대로 저출산 극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시정 질문을 통해 돌봄 정책 개선을 요구했으며, 5분 자유 발언에서는 부산의 심각한 저출산 현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각종 정책 간담회를 통해 대안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최근에 시민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정책으로는 어떤 활동을 하셨을까요?
저는 아이를 가지고자 하는 난임 부부의 간절한 바람을 지켜드리기 위해 부산시 모자보건 조례 개정을 두 차례 추진하며 정책 개선에 힘써 왔습니다.
아울러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가입력 검사비 지원 사업에는 추가 국비를 확보해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를 가지려는 난임 부부의 귀한 마음을 받들여 난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부의장님께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애써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노력들을 모으고 모아서 앞으로 부산이 어떤 도시로 펼쳐나가기를 바라시나요?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부산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그간의 구체적인 성과들을 모아 이를 시민 여러분께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정 활동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네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부의장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정치권 BNK금융 회장 인선 개입 '흔들기' 멈춰야2025.11.01
-
갈 길 먼 블록체인 기반 '부산시민증'2025.11.01
-
"먹튀 또 있었다"..기승 부리는 '보따리 사무장' 피해2025.10.31
-
이샘배 제1회 여자단체 골프최강전, 전국 최강팀은 누구?2025.11.03
-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커피도시 부산>2025.11.02
-
장기 침체 겪는 상권...축제의 계절 살아날까?2025.11.02
-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변성완 선출2025.11.01
-
낚시어선 좌초로 8명 구조, 주말 사고 잇따라2025.11.01
-
[현장]시행사 일방 철거... 방치된 사람들2025.10.31
-
미*중 정상회담 열린 '나래마루' 관광 명소 될까?2025.10.3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