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병원 못 찾아 80분 지연..교통사고 환자 숨져
김수윤
입력 : 2025.10.23 18:00
조회수 : 706
0
0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이 80분 넘게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뒤늦게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회현동에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 A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쳤지만 이송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80여 분이 지난 뒤에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다음날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수윤 기자
sy@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까마귀가 뒤덮는 도심..민원 속출에 퇴치에도 고민2025.12.26
-
'내우외환' 위기의 부산문화회관2025.12.26
-
'먹튀' 부산 대형 스포츠센터 결국 직권 폐업처리2025.12.26
-
부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점검2025.12.26
-
성탄절 단독주택 화재 참사…1명 숨져2025.12.25
-
농협, 자체 개혁 기대 어려워2025.12.25
-
불길만 스쳐도 활활 흡음재...방염 기준도 제각각2025.12.24
-
[르포]엇갈리는 모금 성적표…숨은 온정은 올해도2025.12.24
-
이른 추위에 독감 유행...혈액부족 '빨간불'2025.12.24
-
부산 해양수산부 시대 본격 시작, 지역사회 '들썩'2025.12.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