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건사고

오산 붕괴사고 관련 발주처 직원 숨진채 발견

이태훈 입력 : 2025.09.23 17:54
조회수 : 357
지난 7월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발주처 직원 A씨가 이달초 경남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해당 도로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곳으로, 당시 현장 공사 감독을 맡았던 간부급 직원인 A씨는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 청문회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