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물질 나갔다 숨진 해녀..유족 부검 요청
최혁규
입력 : 2025.08.25 20:43
조회수 : 533
0
0
지난 23일 부산 일광해수욕장에서 물질을 나갔던 70대 해녀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요구하며 해경에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유족들은 사고현장은 수심이 얕고, 사고 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해녀들은 익사가 아닌 감전사로 추정된다며 사망 원인에 대한 해경의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해경은 두차례 조사를 바탕으로 사고 현장에 전기줄 등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다른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유가족}
유족들은 사고현장은 수심이 얕고, 사고 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해녀들은 익사가 아닌 감전사로 추정된다며 사망 원인에 대한 해경의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해경은 두차례 조사를 바탕으로 사고 현장에 전기줄 등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다른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유가족}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혁규 기자
chg@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공포영화 보는 줄..." 인형탈 쓰고 흉기 위협 20대 검거2025.08.27
-
부산교육청, 여고생 3명 집단 사망 "내부 곪았다"2025.08.27
-
"다신 못 찾을 줄..." 눈시울 붉힌 유학생 무슨 일?2025.08.27
-
스스로 밭 가는 트랙터... 농촌 바꾸는 '스마트 농업'2025.08.27
-
통영도 응급실 사라지나... 곳곳에서 응급실 폐쇄 위기2025.08.26
-
제조 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 2명 중상2025.08.26
-
'어묵 하나에 3천원' 바가지 논란... 대책 없나?2025.08.26
-
30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영화제로 '탈바꿈'2025.08.26
-
'처서 매직'없는 폭염에 해수욕장 '뜻 밖의 특수'2025.08.25
-
고리1호기 해체 대기업 눈독 현대건설 참여 못막아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