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상태로 버스기사 폭행한 50대 체포
이민재
입력 : 2025.08.22 20:47
조회수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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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만취상태로 소란을 피우고,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반쯤 부산 영도구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만취상태로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저지하는 버스기사 얼굴 등을 여러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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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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